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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만세

남자 만세

: 여자가 정말 모르는 남자에 대한 진실과 거짓

워렌 패럴 저 / 손희승 역 | 예담 | 2002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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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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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5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902479
ISBN10 898890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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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워렌 패럴(Warren Farrell)
대인관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워렌 패럴 박사는 남성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최대 페미니스트 단체인 NOW뉴욕 지부장을 세 번 역임하고, 600여 개가 넘는 남녀 모임을 출범시켰다. 조지타운, 리처스, 브룩클린 대학에서 심리학과 사회학, 정치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샌디에이고의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그를 "세계를 이끄는 리더50인"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와 CNN에 여러 번 출연했고, 『뉴욕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포브스』『피플』지에 화제의 인물로 수차례 소개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왜 남자는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는가 Why Men Are the Way They Are』와 『남자의 힘에 대한 허와 실 The Myth of Make Power』의 저자이다.
역자 : 손희승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NYU와 콜롬비아대학에서 영문학과 음성학을 공부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 『좋은 미국 나쁜 미국 멍청한 미국』, 『Cultivating Delight』등 십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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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위험 부담을 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바보 소리를 듣는 경우가 더 흔하다. 예를 들어 데이트한 지 한참 지났는데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지 않으면, 여자는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그 남자 바보?라고 흉을 본다. 왜 늘 남자가 먼저 전화를 해야 하는가. 여자가 먼저 전화를 걸지 않았다고 해서 남자는 ?그 여자 바보?라고 흉을 보는 법이 없는데. 남자가 전화하기로 약속했다면 한쪽으로 일방적인 기대가 실리게 된다. 남자는 전화할 책임이 있지만 여자는 없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사람, 약속을 지켜야 하는 사람,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이 많은 사람, 이런 사람은 실패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다. 물론 완벽하게 잘 해내면 “영웅” 대접을 받을 수 있다. 바보란 영웅이 되려다가 망쳐버린 사람이다. 또 바보와 연거푸 사랑에 빠진 여자는 위험을 감수해 줄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 7장「남성 혐오는 유머, 여성 혐오는 남녀차별」중에서
여성의 노동을 발굴하려는 노력에 비해 유엔은 철저하게 남성의 노동을 묵살했다. 일반적인 통념을 따른다는 명분을 내세워 전통적인 남자의 가사노동은 단 두 가지, 집수리와 잔디 깎기에만 국한시켰다. 반면 여자의 가사노동은 자녀 양육, 요리, 청소, 빨래, 장보기, 쇼핑, 정원 관리, 심부름, 수리, 바느질 등 열 가지를 들었다. 이 ‘일반적인 통념’은 눈 치우기, 주택 수리, 아이들 가르치기, 페인트칠하기, 장난감 조립하기 등 내가 뒷부분에서 제시할 남자의 가사노동 중 약 96%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가사노동 연구에 포함된 수많은 남자의 가사노동 가운데 유엔은 집수리와 잔디 깎기를 제외하고 모두 무시해 버렸다.
- 5장「남자의 가사노동에 대한 진실과 거짓」중에서
남자는 가끔 자신만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여자가 있으면 남자는 약속을 남발할 수도, 음담패설을 입에 담을 수도 없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가 공동으로 쓰는 것이라면 어느새 여자 위주로 바뀌어 있다. 남자만의 공간인 남자 화장실에는 소변기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가 같이 쓰는 집 안의 화장실에는 양변기는 있지만, 소변기는 없다. 이 양변기 뚜껑은 움직일 수 있지만, 여자는 있는 그대로 쓰면 되고 남자는 들어올렸다가 내려놓는 수고를 해야 한다. 만약 내려놓지 않는다면 생각이 없다는 핀잔을 듣는다.
- 4장「남자에게 감정을 표현하게 하라」중에서
감정과 두려움을 나누는 일은 다른 집단에 비해 유독 남자가 뒤떨어진다. 왜냐하면 남자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사랑받은 터라 자신의 문제는 늘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 남자에게 성공이란 여자의 쓰라린 거절을 막을 수 있는 예방 접종이다. 남자의 성공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억누르는 노력에서 나온다. 여자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두렵다고 말하면서 구세주를 끌어들이지만, 남자가 약한 모습을 보이며 두렵다고 말하면 경멸한다. 남자가 불평하면 여자는 남자가 연인이 아니라 어린애처럼 느껴진다고 말한다. 불평이란 여자가 진화해 오면서 물려받은 유산이지만, 이제 남자가 불평이라는 단계로 진화해야 할 차례다.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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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서로에 대한 비판을 주고받으면서 마음을 열어 보이도록 도와주는 독창적이고 훌륭한 책. -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이 책만큼 남자들 사이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파헤쳐서 보여주는 책은 없다. 남자와 여자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이야기가 넘쳐흐르며, 대담하고 명쾌하다. 저자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깊이 이해하는 참 보기 드문 사람이다. 꼭 읽어볼 만한 책.
-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워렌 패럴은 이 책에서 21세기 남녀 간의 갈등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을 보여주었다. 그는 우리 시대에서 가장 독창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다.
- 캐런 드크로우, 검사이자 NOW의 전 회장

도발적인 자료로 폭발할 지경이다. 더 나은 의사소통을 위한 워렌 패럴 박사의 특별 처방을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직장에서 성공하고 가정에서 사랑받기를 원하는 남자와 여자를 위한 책으로, 날카롭고 솔직하며 용감하다.
- 하워드 M. 핼펀, 미국 정신의학회 전 회장이자
『사람에 대한 집착을 떨치는 법』의 저자

남자든 여자든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저자는 모르는 것이 없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정확한 예지력으로 모든 것을 꿰뚫어보고 있으며, 빛과 그늘을 동시에 보고 있다. 여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변해 주고, 감히 드러내고 싶지 않고 나누고 싶지 않은 우리 남자들의 속마음까지 신랄하게 보여주고 있다.
- 데니스 웨이틀리 박사, 『승리의 심리학』의 저자

충격적이고 도발적이다. 워렌 패럴은 고질적인 문제를 참신한 시각으로 보게 하는 재능을 지녔다. 수많은 통념들에 무서울 정도로 설득력 있는 현실로 맞서고 있으며, 왜곡된 자료를 근거로 하여 감정적이고 고의적으로 이루어진 연구를 낱낱이 파헤쳤다. 무엇보다 가장 시급하고도 꼭 필요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준다.
- 나다니엘 브랜든, 『자긍심의 여섯 기둥』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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