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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의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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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의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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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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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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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6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6만자, 약 5.5만 단어, A4 약 117쪽?
ISBN13 97889349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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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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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현식
미국 리버티대학에서 수학하고,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한국사회의 현실과 미래의 기회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 등 국내 핵심기업과 서울대, 한양대, 수원대를 비롯한 대학, 여러 정부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예측 방법과 미래사회 변화, 미래인재 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워크숍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 차세대 리더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젊은 세대에게 미래의 다양한 위기와 가능성을 전달하여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데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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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산업과 21세기 산업의 충돌은 ‘소비 영역의 대이동’과 ‘소비 영역의 대확장’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IT 제2차 혁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우주기술 등이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이미 팔리고 있는 기존 제품과 서비스 품목을 대체할 것이다. 신기술로 무장한 제품과 서비스가 이미 있는 시장을 강타해 20세기 제품과 서비스를 몰아낼 것이다. 미래시장의 첫 번째 변화인 ‘대이동’이다. 그러나 이 상태는 생산과 소비의 총량에서 보면 별다른 기여가 없다. 기껏해야 새로운 기술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기존 시장들이 합종연횡하면서 산업 영역별로 확장과 축소가 일어나는 정도다.
그러나 21세기 시장에서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도 등장할 것이다. 그것도 엄청난 규모로 말이다. 지금까지 인간이 소비하지 못했던 것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생산하지 못했던 것을 생산하고 구매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던 공간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것을 하게 될 것이다.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유무형의 소비가 가능해질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시장의 형성이기에 소비의 총량 측면에서는 실제적 증가가 일어날 것이다. 미래시장의 두 번째 변화인 ‘대확장’이다.
---「20세기 산업과 21세기 산업의 충돌」중에서

필자가 한국의 경제와 정부 재정의 미래를 예측한 결과 확률적으로 도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미래는 정년을 몇 번씩 연장하며 연금수령 기간이 늦어지는 시나리오다. 최악의 경우, 국민연금이 2036년이면 적자로 돌아서고, 2047년이면 완전히 고갈 상태에 들어간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지 않더라도 2050년 이후 수백 년 이상 지속해야 할 국민연금 재정 확보를 위해서는 2050년 전에 연금수령 시기를 늦추고 수령액도 대폭 삭감해야 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노인들에게 주고, 하나의 일자리를 여러 개로 쪼개서 나누어 일하는 다양한 단축근무 형태를 양산해내며, 일자리가 있는 노인들은 연금을 수령하지 못하도록 막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노인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사라지고, 도리어 건강보험료 등 세금 부담은 커진다. 궁여지책으로 실시하는 이런 정책들은 50대 이전 세대, 이후 세대, 젊은 세대 어느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당연히 갈등의 폭발이 예측된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 등의 질병이 정복되고, 바이오기술, 사이보그기술 등을 통해 질병에 의한 사망률이 줄어드는 반면, 생계를 유지할 돈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나게 될 것이다. 즉 2050년 한국인 사망의 주된 원인은 질병이 아니라 생계형 자살이 될 것이다. 이 시나리오는 이미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다.
---「안정 세대와 불안정 세대의 충돌」중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발전과 아시아로의 세계 중심 이동은 단순한 유행이나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아시아가 겪게 될 대위기 국면도 이런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든 못하든 상관없다. 아시아의 부상을 막을 수는 없다. 미국과 유럽의 선전은 아시아의 시대를 조금 늦출 수 있을 뿐이다. 아시아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0~2030년경이면 한중일의 인구 증가세는 멈출 것이다. 하지만 다른 아시아 지역의 인구 증가가 아시아를 세계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작동할 것이다. 한중일 삼국은 성숙한 기술과 경제력으로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21세기 말이 되면 세계 인구가 140억 명을 넘을 텐데 그중 60~70%는 아시아인일 것이다. 세계 경제 생산물의6 0% 이상도 아시아에서 생산될 것이다. 2025년이면 세계의 부의 축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과정이 완료될 것이다. 2050년경이면 아시아는 미래시장의 절반 이상을 갖게 될 것이다.
---「기회의 대이동」중에서

필자는 2016~2020년경까지 대기업에게 미래산업절벽이 펼쳐질 것이라 예측했다. 미래산업이 시장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지만, 2016~2020년경까지는 대기업이 미래산업에서 의미 있는 매출이나 순이익을 만들기는 힘들다고 예측하기 때문이다. 거꾸로 이 기간은 벤처기업들에게 최고의 기간이 될 것이다. 이미 3D 프린터, 드론, 인공지능, 줄기세포, 나노기술, 로봇 등 미래산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내기 시작했다. 앞으로5 년 동안 매년 적게는 수십 퍼센트, 많게는 2~3배씩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다. 그럼에도 한 산업에서 적어도 수천억 원, 많게는 수조에서 수십조 원을 벌어들여야 하는 대기업은 미래산업에서 그 어떤 종목에 뛰어들든 상관없이 투자 대비 의미 있는 커다란 매출이나 순이익을 얻기 어렵다. 하지만 신생 벤처기업이나 자본금이 적은 중소기업들에게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일 수 있는 시기다. 미래절벽에서 피는 한 송이 꽃이라 할 만하다.
---「미래절벽에서 피는 기회」중에서

21세기 인재의 정의를 20세기 인재상과 비교해보자.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스펙’은 변별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세계화의 가속화로 언어장벽이 사라진 상황에서 외국어 능력은 경쟁력이 없어진다. 구글번역기 같은 언어소통 솔루션의 발달은 언어학습의 필요성을 획기적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기술지식 역시 그다지 중요한 경쟁력이 되지 못할 것이다. 대부분의 기술은 공개되었고, 공개되지 않은 기술은 돈을 주고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명문대 공대생이 4년 동안 배운 내용의 90% 이상이 이미 기업에서 컴퓨팅과 프로그래밍으로 가능한 것들이다. 기술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되고 배운 것을 써먹을 기회조차 없어진다.
기업은 이제 대학 졸업장을 원하지 않는다. 대신 학사 혹은 그 이상의 학위에 상관없이 제대로 된 기술과 지식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이러한 수요는 사무실, 생산공장, 병원, 로펌 등을 포함해 거의 모든 사업장의 직업군을 관통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노동력을 보유한 세 국가인 미국, 중국, 인도에서 실제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언어구사보다는 의사소통이, 지식보다는 지혜가, 암기력보다는 이해력이, 매뉴얼보다는 창의력이 경쟁력 있는 스펙이 될 것이다. 인재상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제품도 잘 알아야 하지만, 제품을 구매할 사람을 잘 이해해야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람의 심리, 사람의 역사, 사람의 철학, 사람의 성향, 사람의 정서와 감정, 감성까지 잘 이해한다는 뜻이다. 결국 인문학적 소양이 매우 중요한 스펙이 될 수 있다. 이해력과 추진력 및 판단력, 성숙한 인성 등의 인문학적 소양은 소수의 대학생에게서만 찾을 수 있다. 즉 대다수의 대학 졸업자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보다 그다지 탁월하지 않다.
---「인재의 정의가 바뀌고 있다」중에서

미리 말하면 앞으로 10~20년간은 미국으로 가야 한다. 모순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그렇다.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비즈니스는 동남아, 아프리카로 가야 한다. 지식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는 중국, 인도로 가야 한다. 중국은 중위권 제조업을 주도할 것이고, 우리나라는 그보다 수준이 높은 제조업을 주도할 것이다. 첨단산업은 미국이 주도할 것이다. 최첨단기술을 중심으로 한 산업이나 비즈니스는 미국에 집중될 것이다. 물론 20~30년 이후에는 아시아로 이동할 것이다.
---「어느 나라로 가야 할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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