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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서양의 만남

불교와 서양의 만남

: 서양문화사에 얽힌 만화경 같은 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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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71131
ISBN10 898407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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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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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프레데릭 르누아르
불교와 서양의 만남이 지니는 의미를 오랜 시간 연구해온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사회학 박사이며, 프랑스 사회과학대학(EHESS) 소속 종교문제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종교백과사전』(1997년 바이야르 출판사 간행)을 공동 집필했으며, 프랑스 유력 주간지 「렉스프레스」지의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불교는 시대에 따라 그리고 그 불교를 서양인에게 알린 사람이 누구이며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인가에 따라, 허무주의, 동양의 가톨릭, 무신론적 신비주의, 철학이나 삶의 지혜 또는 세속적 인생철학으로 받아들여졌다.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불교와 서양의 만남』에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세,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 문화에 얽힌 불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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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1장 상상체계의 생성-고대, 중세, 그리고 문예부흥 시대의 여행자, 선교사 :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원정에 따라나선 이들이 불교승들을 만나기도 하고, 인도의 아소카왕이 불교를 홍보하는 데 기여했지만 고대인들은 불교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 중세에는 14세기 초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가 출판됨으로써, 불교 승려들과 붓다의 삶에 대해 알게 되었다.

2장 불교에 대한 지적(知的) 발견(1780-1875)
이 시기는 서양인들이 불교에 대한 사고를 정립해가는 시기이다.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불교에 매료되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철학자들이 불교에 영향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3장 비교주의(秘敎主義)와 현대 불교(1875-1960)
올코트와 헬레나 블라바츠키의 신지학회 창설, 에드윈 아놀드 경의 [동방의 빛] 출간 등으로 불교의 서구 사회 유입이 본격화된 시기이다. 과학만능주의와 실증주의가 정점에 달한 이 시기는, 불교가 합리적인 철학으로서뿐 아니라 사랑과 헌신의 종교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4장 새로운 제자들(1960-1990)
스즈키 순류가 미국에 선불교를 알리는 데 공헌을 했으며 데시마루 다이센은 유럽에 선불교를 널리 알렸다. 그 외에도 프랑스 텔레비전 기자 아르노 데자르댕은 티베트 탄트라 불교와 라마승을 제작영화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또 전통 티베트 불교를 계승한 칼루 린포체, 베트남의 선(嬋) 스승 틱닛한 등은 모두 서양에 불교를 알렸던 일등공신들이다.


5장 불교적 인본주의(1989-21세기)
이성이 중시되던 19세기 중엽에 불교는 합리주의자들의 시각으로 해석되어졌으며, 주술적인 사상이 주류를 형성하던 19세기 말엽에는 비의적인 관점에서, 1960년대에는 심신을 단련하는 명상수행 기법적인 면에서 해석되어졌다.
불교는 서양인들로 하여금 그들이 잃어버린 내면을 되찾아주었다. 사회주의 사회의 몰락과 베를린 장벽의 와해 등으로 모든 것이 불확실해진 현실에서 불교는 서양인에게,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실용적인 정신적 삶의 지침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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