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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호감가는 사람 입만 열면 사고치는 사람

입만 열면 호감가는 사람 입만 열면 사고치는 사람

: 말실수를 피하면서 상대방과 유쾌하게 대화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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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6g | 153*224*20mm
ISBN13 9788976772848
ISBN10 897677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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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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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리 시겔 Gary Seigel, Ph. D.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로스앤젤레스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연을 한다. 주요 고객에는 야후, 쉐브론, 시만텍 등 미국 내 유수의 기업과 미 해군, 산타 클라라 주택국, 로스앤젤레스 도시 수도국 등 국가기관도 있다. 그밖에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www.themoutht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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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은 맞춤형 가구 제작회사의 영업과장이다. 어느 날 그가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을 때 영업직원들이 사무실 복도에서 크게 웃으며 떠들었다. 그는 복도로 얼굴을 내밀어 조용히 하라고 버럭 소리를 지른 후 다시 고객과 대화를 계속했다. 이것만 놓고 보면 마틴은 크게 잘못한 것이 없다. 그러나 그는 영업직원들이 방금 만 달러짜리 계약 성사를 축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또한 영업직원들이 자신의 위압적인 태도를 싫어한다는 사실도 몰랐다. 직원들은 사무실로 들어가서 마틴을 욕하기 시작했다. 마침 마틴과 만나기 위해 사무실에 앉아 있던 설치기사 빌은 그가 저기압이라는 영업직원들의 말을 듣고 자리를 피해버렸다. 문제는 그날 급히 가구를 설치해야 할 고객이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마틴은 아무 때나 험한 말을 하는 버릇 때문에 뜻하지 않게 고객을 놓쳤다.
--- pp.39~40

“코헨 씨, 한밤중에 전화하지 말아요! 어쨌든 아침까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요. 제발 잠 좀 잡시다!”
이 말에 감정→공감→확인의 구조를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바꿀 수 있다.
“코헨 씨, 불편하신 거 알아요.(감정)
저도 화장실이 고장 나면 한밤중이라도 사람을 부르고 싶어요.(공감)
하지만 지금은 저도 자야 하니까 내일 아침에 바로 고쳐드릴게요.
기다려주실 수 있죠?(확인)”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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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것은 재주나 기술이 아니다. 유창한 언변만으로 사람을 설득할 수 없다. 매끄러운 미사여구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없다. 언어는 인격이며 품성이다. 그러기에 사람의 말과 글에는 철학이 드러난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게 바로 글이다. 중요한 점은 잘못된 말과 글이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며 상호 갈등을 유발하여 업무 추진을 방해한다는 점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혀 있는 사회일수록 상호 존중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 신뢰와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런 교류가 정교한 말과 품격 있는 어휘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이것이 곧 인격의 표현이라는 점을 강조한다.…(중략)…자신의 입을 절제하고 품위 있는 언어로 사람을 대할 때 스스로 존중받을 수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자신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여 전문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필수 불가결한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다.
홍석기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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