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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성풍속사

중국성풍속사

: 선사시대에서 명나라까지

까치글방-06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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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7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910091
ISBN10 89729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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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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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R.H. 반 훌릭
네덜란드 태생의 직업 외교관(주일 대사 역임)이자 동양학 학자로서 명성이 높다. 그느 도쿄, 남경, 뉴델리, 베이루트, 콸라룸푸르 등 주로 아시아 지역의 외교관으로 활약하는 한편으로 대학에서 공부한 이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산스크리트 문학과 중국, 일본의 문학 등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 업적을 발표하는 동양학자로서의 이중적인 생활을 영위하게 된다. 그외 주된 관심과 연구대상을 중국학과 불교학인데, 특히 산스크리트 어의 문자, 음운, 문법을 연구하는 중국의 전통적 학문의 실담의 역사, 육조시대 문학가인 혜강의 문학세계, 『당음비사』 이래 중국 소설사에서의 공안소설의 발달, 송나라 시대의 서화가인 미불의 예술세계 등을 다루는 그의 중국학 연구는 다채롭고 그 깊이 또한 깊은 것으로서 정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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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 동안 존속한 당 왕조는 중국역사상 가장 영광스러웠던 시대들 중의 하나였다. 정치적 세력에서나 문화적 업적에서나, 당시의 중국은 의심할 바 없이 그 시대의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이었다.

이 시대에 앞선 변란의 세월 동안에 중국에 들어왔었던 중앙 아시아, 인도 및 다른 외국의 다양한 요소들이 이제는 단일 중국 문화 속에 소화 흡수되어 있었다. 한나라 시대에 중국의 국가 구조가 확고한 틀을 얻었던 반면에, 그 문화가 최종적인, 지울 수 없는 각인을 얻었던 것은 당 왕조 동안이었다.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 : 현재의 西安)은 번창하는 도시로서 아시아의 주요한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들 중의 하나였고, 중국의 다른 소도시들과 도시들은 수도를 본뜨려고 애썼다. 장안의 면적은 약 30평방 마일에 이르렀다. 수없이 많은 주택들, 회당들, 누각들, 정자들 그리고 정원들을 가진 광대한 황궁 구역이 그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곳을 중심으로 한 장안은 크고 작은 도로들로 이루어졌고, 거기에 경계표들처럼 유명한 사원들이 있었다. 장안의 주민들은 현저한 코즈모폴리턴적 성격을 지닌 잡다한 집단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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