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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대전환

소비의 대전환

: 2010 지구환경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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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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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50g | 148*210*30mm
ISBN13 9788989831662
ISBN10 89898316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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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월드워치연구소 WWI, Worldwatch Institute
환경운동가인 레스터 브라운이 1974년 록펠러재단의 후원으로 설립하였다. 지구적 차원의 위협에 대해 대중의 인식을 높임으로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구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연구와 출판 활동을 한다.
역자 :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양과정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거버넌스, 지속가능 발전, 행정언어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지속가능성 혁명』(역저), 『한국의 협력적 거버넌스』(공편), 『녹색 대안을 찾아서』(공저) 등이 있다.
역자 : 곽병훈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자료정보화연구실 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노인복지, 비교사회정책, 거버넌스, 사회자본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지역문화와 디지털 콘텐츠』(공저), 『탄소경제의 혁명』(공역) 등이 있다.
역자 : 정용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과학기술정책, 정보(사회)정책, 지속가능 발전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글로벌 S&T 정책동향분석 2009-2010』(편저), 『탄소경제의 혁명』(공역), 『계량정보분석을 통한 지식의 Mapping과 활용』(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은숙
EBS를 비롯한 TV 채널에서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번역하였으며,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도서 번역에 집중하고 있다. 역서로는 『핑거북: 나를 말하는 손가락』(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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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위한 현대 의식, 녹색 장례식
가족이 시신방부처리를 하지 않고, 고인을 위한 소박한 나무상자나 수의를 사용하고, 매장용 관의 사용은 되도록 피하고, 일부 경우에서는 지역에서 나는 관목, 나무 또는 돌로 무덤을 표시하거나 매장지 또는 숲을 자연 상태 그대로 놔두는 등 환경에 무해한 생의 종결의식을 선택할 수 있는 ‘녹색 장례식’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영국의 녹색매장센터에 따르면, 녹색 매장은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유럽, 미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p.79 「생태수호자로서의 의식과 금기」

사람과 지구를 치유하는 식사 규범
연간 수억 달러가 광고비로 지출되는 것과 더불어 고지방, 고설탕 먹거리에 대한 접근이 쉬워짐에 따라 ‘정상적’ 식사로 간주되는 것이 식사당 칼로리 수치로부터 고기, 설탕, 정제된 밀가루의 양으로 크게 변화되었다. 이 모든 것이 비만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고, 심각한 생태적 영향을 미쳤다. (중략) 새로운 식사규범을 장려함으로써 먹거리는 좋은 건강에 기여할 수 있고, 더욱이 지구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들이 매일 1,800~1,900칼로리를 섭취했고, 가공음식은 먹지 않았으며, 육가공제품은 최소량최소먹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비해 미국인은 매일 평균 3,830칼로리를 소비한다. ---p.108 「농업에서 영속농업으로」

노동시간이 길면 환경 파괴가 더 심해진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 다시 말해 오랜 시간 동안 일하는 사람들이 자원 집약적인 생활방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많다. 이런 사람들의 이동 수단은 더욱 더 탄소 집약적이고, 게다가 외식을 자주 한다.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더 큰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따라서 에너지 소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간에 대한 압박감은 채소 텃밭 가꾸기나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처럼 부담 없는 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을 제한한다. 미국 경제정책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이 서유럽과 같은 시간 사용 패턴으로 전환하면 기술의 변화 없이도 에너지 사용을 20퍼센트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p.193 「모두에게 이로운 근무시간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정부의 설계, 의료서비스 개혁
보건관리와 같은 핵심적인 사회서비스도 철저히 조사될 필요가 있다. 오늘날 많은 사회에서 보건관리의 초점은 질병을 예방하면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촉진하는 대신에 증상을 다루는 데 너무 많이 맞춰져 있다. ‘질병관리’에서 보건관리로 전환함으로써 정부는 수많은 불필요한 죽음을 막고 더 많은 삶을 개선할 수 있다. 정부는 또한 자원 집약적인 치료의 필요와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태적 영향을 줄임으로써 수십 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p.241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부의 설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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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월드워치는 이번 지구환경보고서에서 야심찬 의제에 도전했다. 역사상 어떤 세대도 이 책에서 요청된 것과 같은 전면적인 문화적 전환을 이뤄낸 적이 없다. 이 책의 대담함에 깊은 감명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무하마드 유누스 (라민은행 설립자)
올해의 『지구환경 보고서』는 강력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문화적 힘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키기를 바란다.
케일 라슨 (『애드버스터즈 매거진』 편집자)
만약 우리가 지금처럼 소극적인 의미의 소비자에 머무른다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며, 보다 즐거운 삶을 살기도 힘들 것이다. 우리가 가진 소비자 의식을 뒤집어 지구를 복원하는 최선의 방법이 이 책에 들어 있다.
빌 맥키번 (『경제의 심연 그리고 자연의 종말』 저자)
소비주의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소비량이 여섯 배나 증가하여 이제 지구의 생태계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이러한 과도한 소비문화에서 벗어나 지속가능성의 문화로 대전환할 것을 설득력 있게 제안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공감을 주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 기업, 교육계, 언론계, 사회운동 등의 주체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노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은 잘 보여주고 있다.
이장무 (서울대학교 총장)
소비주의가 쓰나미처럼 지구 생태계를 삼키고 있다. 지구가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이 100인 지구에서 130의 오염물질을 배출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래지 않아 지구는 파탄을 맞이할 것이다. 이 책은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고 우리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잘 제시해 주고 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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