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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에이지

휴먼 에이지

: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의 지구사용법

리뷰 총점9.5 리뷰 16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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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644g | 148*218*30mm
ISBN13 9788954645201
ISBN10 89546452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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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든 나쁘게든, 우리는 풍성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우리와 다른 생물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바꾼다. 일부 존재들은 ‘유해 생물’로 간주하여 박멸하고, 또다른 존재들에게는 우리가 발명한 희한한 것들(의약품, 복잡한 도구, 음식, 특수 언어, 디지털 장난감)을 권하며 자연과 비자연의 경계선을 흐리는 일에 끌어들이는 식으로. ---「유인원을 위한 앱」중에서

인류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는 인간이 지구 위를 걸어다닌 지는 20만 년쯤 되었다. 그동안 우리는 변덕스러운 주변 환경에 끊임없이 적응하며 살아남았다. 가혹한 기후와 험난한 대지에 맞섰고, 우리보다 훨씬 사나운 동물들을 겁냈고, 주술로 우리를 압도하고 장엄함으로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자연에 복종하며 삶을 조심스럽게 그 둘레에 비끄러매두었다. 온전히 기억할 수 없을 만큼 긴 시간과 온전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삶이 흘러간 뒤, 그저 자연에 매료되어 살아오기만 했던 우리는 마침내 자연의 힘을 거역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손재주, 지략, 융통성, 꾀, 협동을 익혔다. 불을 가두고, 도구를 만들고, 창과 바늘을 깎고, 언어를 만들어 곳곳을 떠돌며 사용했다. 그리고 눈부신 속도로 증식하기 시작했다. ---「야생의 마음, 인류세의 정신」중에서

그동안 우리는, 비록 의도한 일은 아니었지만 지구적 혼란을 초래해 스스로의 안녕을 위협해왔다. 우리는 기후변화를 시급히 단속해야 하고, 좀더 안전한 방식으로 식량과 연료를 구하고 문명을 다스릴 길을 찾아내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많은 문제와 과제에 직면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대단히 낙관적이다. 우리 시대는 숱한 죄를 지었지만 숱한 발명도 이뤄냈다. 수명을 세 배로 늘렸고, 어린이 사망률을 낮췄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 면에서나 일상의 안락 면에서나 과거보다 엄청나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우리의 실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우리의 재능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야생의 마음, 인류세의 정신」중에서

“인류는 두 발로 선 순간부터 땅에서 무언가를 파냈습니다. 버려진 땅을 보면서 우리는 ‘흉물스럽네’ 해버리지요. 사실 다른 방식으로 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 장소들이 방치되기는 했지만 그대로 죽은 건 아닙니다. 생명은 그곳에서도 계속 이어지죠. 우리는 그런 장소들과 다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 장소들은 지극히 현실적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의 일부이니까요.” ---「수제 경관」중에서

한때 지구에 살았던 생물들은 대부분 가뭇없이 사라졌다. 그 유해는 비바람에 갈려나갔고, 슬로모션으로 빙하가 무너져내리면서 납작하게 눌렸다. 하지만 코넬 대학의 테리 조던 같은 지질학자들은 지층에 남아 있는 이야기를, 돌들의 방언을 읽어낼 줄 안다. 허리케인 샌디나 태풍 하이옌처럼 바다를 뒤흔들었던 사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지층의 쐐기 무늬까지도. ---「돌의 방언」중에서

2013년에는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폭설, 가뭄, 폭우, 홍수, 혹서, 허리케인, 산불, 토네이도, 심지어 메뚜기떼까지 닥쳤다. 이런 기후의 장난들은 규모가 어마어마했을 뿐 우리가 평소에도 예상하는 말썽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한꺼번에 극단적인 규모로 사방에서 발생할 줄은 몰랐다. 모든 사건을 종합해서 지구의 기후가 균형을 잃은 모습으로 인식하면, 당연히 우리는 마음이 무거워지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기후를 만지작거리다」중에서

“물론, 끔찍한 기상 사태는 늘 벌어진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두 번이나? 이건 뭔가 문제가 있다.” 기상학자 제프 매스터스의 말이다. “우리는 새로운 기후 상태로 접어든 것 같다.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은 상태다.”---「성난 가이아」중에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제안한 지구공학적 방안 혹은 적응 방안은 ‘아뿔싸, 내가 왜 이걸 미처 생각 못했지’ 싶은 것부터 말짱 정신 나간 소리까지 다양하다. 일례로 ‘모노크롬(단색) 지구’ 기법은 도시와 도로를 새하얗게 칠하고, 사막에 흰 비닐을 덮고, 작물을 유전공학적으로 개량하여 더 옅은 색을 띠게 만듦으로써 햇빛을 우주로 더 많이 반사시키자는 발상이다. 더운 날에는 하얗게 변하고 추운 날에는 검게 변하는 타일을 지붕에 설치하자는 제안도 있다. 이보다 더 괴상한 기술적 해법으로는 수조 개의 작은 거울을 우주로 쏘아올려서 길이가 15만 킬로미터 이상 되는 지구용 차양을 설치하자는 의견이 있고, 이산화황 입자를 대기로 뿜어내어 햇빛을 차단하는 소형 화산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자는 의견도 있다. 유전공학을 이용해 미래 인류의 덩치를 지금보다 더 작게 줄임으로써 자원을 덜 쓰도록 만들자는 ‘소박한 제안’도 있다. ---「적도에서 극지까지 브레인스토밍」중에서

인류세의 역설 중 하나는 우리가 도시에 사는 영장류이지만 몸은 아직 야생에 맞춰져 있다는 것, 한편으로는 모든 야생을 파괴하고 그 위에 뭔가를 짓거나 농토로 바꾸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야생을 갈구하고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아스팔트 정글로 쇄도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도시 생활을 인류 및 지구의 안녕과 조화시킬 독창적인 방법을 얼른 찾아야 한다. 둘 다를 해내면서 지구를 보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의 과제다. ---「아스팔트 정글」중에서

“열대에서 기원한 인간은 좀더 추운 곳으로, 나아가 얼음이 덮인 기후로 이주하면서 비로소 안과 밖을 구분하는 생활양식을 갖게 되었는데, 저는 그 경계를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어리석게도 열대 도시에서 살 때는 냉방으로 실내 공기를 차갑게 만들지요. 계절에 무관하게 세계 어디를 가든 집에 난방이나 냉방을 하고요.” 우리가 어리석다는 말에 동의하게 만드는 현실이다. “우리는 열 균형을 좀더 잘 맞추는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초록 그늘 아래 초록 남자」중에서

세계 각지의 많은 지역사회와 나라가 창의적인 방식으로 에너지를 수확하고 재사용하려 노력하고 있는데도, 그런 풀뿌리 시도들은 언론에서 좀처럼 다루어주지 않는다. 지역적으로는 삶을 바꾸는 변화지만 다른 세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르네오 섬의 다약 사람들은 디젤발전기를 수소발전기와 (개울에서 얻는) 수력에너지로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의 쿠리치바 시는 한때 교통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으나, 지금은 통근자의 70퍼센트가 버스를 탐으로써 매년 2700만 리터의 연료를 아끼고 대기오염을 줄인다. ---「기회를 틈타 데우다」중에서

얼룩덜룩한 암사슴이 길을 잃을 만큼 희뿌옇게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오전, 우리 동네 사람들은 동네에 출몰하는 사슴들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100명이 넘는 주민이 모여서 총기 관련 규칙을 수정하자는 제안을 논의했다. 야생동물 제거 전문가를 불러서 미끼로 사슴을 꾄 뒤 쏘아 잡자는 제안이었다. 단 집, 학교, 마당에서 15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만. 옥수수로 사슴을 꾄 뒤에 고성능 활과 라이플로 죽이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총알이나 화살이 엉뚱한 곳으로 튈지도 모르기 때문에 수백만 달러의 책임보험을 들어둘 계획이라고 했다. 이 방법이 사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는 너무 위험하고 극단적이라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반대자들이 얼마나 울화통이 터졌는지 이해할 것이다. ---「자연은 지금도 ‘자연적’일까?」중에서

사람들은 생태계의 균형을 다시 맞춘다는 표현을 쓰지만, 사실 완벽한 ‘자연의 균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영구적 조화와 불변을 장담하는 전략이란 있을 수 없다. 자연은 대담한 변화와 수정이 끝없이 이어지는 콩가 춤 행렬이다. 그렇다보니 에버글레이즈를 왕뱀 없는 생태계로 만들어야 하느냐, 아니면 무엇이 되었든 알아서 다음 단계로 진화하도록 내버려두어야 하느냐를 놓고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1920년대부터 플로리다 습지를 주택지로 탈바꿈시켰다. 따라서 진짜 던져야 할 질문은 우리가 어떤 종류의 길들여진 야생을 선호하느냐다. ---「슬로모션으로 다가오는 침입자들」중에서

클라크 부부는 위기 대응책으로 1996년에 냉동 방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목표는 딱 하나, 단순했다.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멸종하기 전에 그들의 DNA가 포함된 냉동 세포 표본을 저장해두자는 것이다. 그는 이 기획이 동물을 자연 한가운데에서 보존하거나 동물원에서 기르는 것을 대신하는 대안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다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보험이라는 것이다. ---「달팽이에 대한 사랑으로」중에서

세상의 제조업은 지난 수백 년 동안 절삭가공 기술의 산업이었다. 깎고 뚫고 파고 자르고 긁어내고 새김으로써 인공물을 만드는. 이 기술은 대단히 놀랍고도 획기적이었다. 산업혁명을 촉발하고, 대도시의 증가를 불러오고, 농장에서 기른 상품을 위한 시장을 넓히고, 볼펜에서 월면차까지 온갖 물건을 만들어내어 우리를 감탄시켰다. 이것은 지금도 굉장히 유용한 기법이다. 다만 좀 너저분한 게 문제다. 절삭가공에는 산더미 같은 낭비와 찌꺼기가 따르고, 이는 곧 땅에서 더 많은 원재료를 캐내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대량생산품은 옷이든 전자 제품이든 무조건 최종 손질 단계에서는 값싼 노동력이라는 곤란한 조건을 요구한다.
이와 대비되는 기법이 ‘적층가공’이다. 3D 프린팅이라고도 불리는 이 새로운 제조 기법은 어떤 물체에 대한 디지털 청사진을 바탕으로 그 물체를 삼차원으로 찍어내는 특수 프린터를 쓴다. 견고하게, 세부까지 정확하게, 여러 번 반복하여, 더구나 간접비를 최소화하면서 찍어낼 수 있다. 꼭 SF 드라마 [스타 트렉]에 나오는 만능 복제기나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이 떠오르는 이야기다.
3D 프린팅은 아무것도 깎거나 없애지 않는다. 3D 프린터는 악보를 읽듯이 전자 청사진을 읽은 뒤, 노즐을 받침대 위에서 앞뒤로 움직이며 미세한 덩어리를 차곡차곡 내려놓아 하나의 푸가를 완성해낸다. 그렇게 한 층 한 층 쌓다보면, 마치 믿기 어려운 방식으로 모래알들로부터 스핑크스가 솟아나듯이, 우리가 바라는 물체가 솟아난다. 알루미늄, 나일론, 플라스틱, 초콜릿, 탄소 나노튜브, 숯, 폴리에스테르…… 원재료는 뭐든 상관없다. 액체나 가루나 반죽 상태이기만 하다면.
---「화성에서 흔들목마 프린트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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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관찰하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사색을 펼쳐 보이는 작가는 많다. 하지만 과학기술에 대해서, 인공에 대해서 그렇게 쓰는 작가는 흔하지 않다. ……이 책은 과학책이기도 하고 여행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류세의 새로운 관점을 선보이는 철학적인 책이다.
- 김명남 (옮긴이)

다이앤 애커먼은 뛰어난 묘사, 끝없이 샘솟는 통찰, 불굴의 낙천성으로 국보의 반열에 오른 일급 저자다. 그의 저서 중 단 한 권이라도 읽었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휴먼 에이지』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아직 그의 책을 읽어보지 못했다면, 이 책을 계기로 애커먼에게 푹 빠지게 될 것이다.
- 재러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저자, 퓰리처 상 및 전미과학상 수상자)

이처럼 아름답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책이 또 있을까. 애커먼은 이 책에서 지식, 지혜, 품위, 유머 등 자신의 모든 장점을 발휘해 인류의 미래를 펼쳐 보인다.
- 싯다르타 무케르지 (『유전자의 내밀한 역사』 저자, 퓰리처 상 수상자)

나는 『휴먼 에이지』를 읽고 무릎을 쳤다. “그래, 이게 바로 미래를 내다보는 방법이지!”
- 조너선 와이너 (『핀치의 부리』 저자, 퓰리처 상 수상자)

이 책은 우리가 유산으로 남겨야 하는 것이 어느 쪽인지 묻고 있다. 파괴된 지구인지 회복된 지구인지. 이토록 우아하고 지적이고 활기찬 이미지와 통찰이 담긴 글이 또 있을까? 아마 없을 것 같다.
- 테리 템페스트 윌리엄스 (작가, 환경운동가)

이 책은 심란할 만큼 생생한 이야기, 어둡고도 밝은 인류의 미래 선언문이다. 다이앤 애커먼은 우리에게 어느 쪽이든 될 수 있는 확률에 내기를 걸라고 주문한다. 생명 대 죽음의 내기, 기쁨이 있지만 (바라건대 아주 적었으면 싶은) 치명적 절망도 있는 내기를.
로런스 웨슐러 (논픽션 작가, 전 『뉴요커』 전속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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