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넓은땅 중국인 성격 지도

넓은땅 중국인 성격 지도

: 그들을 탐구하라! 중국이 쉬워진다!

리뷰 총점8.8 리뷰 22건
베스트
경제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41g | 153*224*30mm
ISBN13 9788992873697
ISBN10 89928736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터넷 세상에도 예외 없이 베이징 남자들의 독설이 넘친다. 얼음처럼 차가운 독설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반격에 나서지만 실컷 욕해놓고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통에 억울함을 하소연할 데도 없이 냉가슴만 앓고 만다. 베이징에 있는 축구장에 가보라. 관중들이 얼마나 욕을 해대는지,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장내에 돌아다니는 생수병의 수만큼 욕설의 종류도 다양하다. p.22
- 티베트에서 몸에 붉은색·노란색·녹색의 천을 걸고 있는 소나 양이 교외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함부로 쫓아버리거나 다치게 해서는 안 되는데, 이 동물들은 티베트 사람들이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기 때문이다. 독수리나 매는 절대로 사냥해서는 안 된다. 티베트 사람들은 이 새들을 신성한 대상으로 여겨 다치게 하는 것을 금기시한다. 허락 없이 사원에 들어가서도 안 되며, 그 안에서는 담배를 피워서도 안 된다. 경내의 물건을 보는 것은 무방하나 불상이나 경전을 만지거나 함부로 촬영해서는 안 된다.---pp.185-186

치밀함 때문에 그들은 쩨쩨하다는 인상을 풍긴다. 하지만 쩨쩨하기는 하되 탐욕스러운 것은 아니며, 계산적이지만 음흉하지 않고 개인의 이익이나 권익을 챙기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다. 내 것과 네 것을 확실하게 하다 보니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진다. 복도를 공용으로 쓰는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각자의 등을 따로 설치해놓고 전기료를 쓸 정도로 계산적이다. 이런 일은 타지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기적이고 쩨쩨하지만 상하이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쿨’한 행위다.---pp.261-262

후베이 사람들은 총명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후베이는 전국시대 때 같은 초(楚)나라 땅에 속했던 후난과 더불어 매운 음식을 즐기며 도전 정신이 강하다. 그러나 후베이 사람들이 후난 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당산(武當山) 도가(道家) 사상의 영향을 받아 소탈하고 대세를 따른다는 점이다. ‘구두조’와 ‘노새(후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의 차이인데, ‘노새’는 맞든지 틀리든지에 관계없이 한번 했다 하면 끝을 보는 완고함이 있지만 ‘구두조’는 지혜를 발휘하여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p.31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