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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 질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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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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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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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870g | 150*220*35mm
ISBN13 9788970908182
ISBN10 897090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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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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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이 만병통치

모든 병은 입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건강식이 만병통치’라는 말은 전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건강식이란 어떤 것인가.
거의 모든 병이 입(먹는 것)에서 시작된다. 잘못된 식생활이 몸을 망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입단속만 잘하면 평생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 이것이 ‘건강식이 만병통치’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이다.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을 가져오는 식사인지 구체적으로 짚어 본다.

건강식의 기본은 4 : 4 : 2
건강식의 기본은 탄수화물 40%, 단백질(생선, 콩 종류) 40%, 좋은 오일(오메가-3오일,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견과류, 씨앗 종류) 20%와 야채, 과일, 섬유질을 골고루 먹는 것이다. 비만 치료를 위한 식단은 4:3:3이며, 이러한 비율은 일생동안 살이 찌지 않게 해 준다.
탄수화물(밥, 밀가루)만 많이 먹으면 영양은 부족한데 당뇨와 비만이 될 수 있고, 식사 1시간 후쯤 혈당이 너무 떨어져 졸음이 쏟아진다.
단백질은 육식, 계란, 생선, 콩 등에 많으나 육식의 단백질은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므로 가능한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생선, 특히 콩을 많이 먹는 게 좋다. 계란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무조건 꺼려하지 말고, 질 좋은 계란이라면 하루 1개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
야채, 과일, 현미, 통밀, 콩, 씨앗 종류, 견과류를 주로 먹고 생선과 오메가-3오일을 먹어야 한다. 좋은 오일인 오메가-3,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은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다. 호두, 피칸(pecan),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볶지(roasted) 않은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 볶으면 효과가 없어진다. (중략)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지방’
육류, 계란, 유제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6오일의 아라키돈산은 혈소판을 응고시켜 출혈을 멎게 하는 반면, 생선의 오메가-3오일은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그러므로 아라키돈산이 많이 들어 있는 육식을 과하게 먹으면 혈액이 끈적거려 동맥경화가 되고 고혈압, 심장병, 중풍에 걸리기 쉽다. 그렇다고 오메가-6오일이 전혀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이 두 가지 필수 오일이 함께 있어야 혈관의 확장과 수축, 응고와 해소의 생리작용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오메가오일이 뭐기에 p.541 참고)
오메가-6오일과 오메가-3오일의 이상적인 비율은 4 : 1이지만 대개 20 : 1로 먹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성인병에 걸리는 것이다. 지나치게 육식을 많이 먹고 생선, 아마씨(flaxseed), 견과류 등을 적게 먹는 데서 그 비례가 깨지기 때문이다. 이 비율을 맞추려면 육식을 줄이고 오메가-3오일이 많은 연어, 대구, 고등어, 청어, 정어리, 가자미 같은 생선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참치, 꽁치, 삼치, 생태도 오메가-3오일이 많은 편이다. 게, 굴, 새우, 조개, 가리비, 랍스터, 도미, 갈치, 조기, 굴비, 이면수 등은 오메가-3오일이 적은 편이지만 좋은 단백질이므로 육식을 줄이고 이러한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미국 농무성에서는 임신할 여성이나 임신부·수유모·어린이에게는 상어나 황새치(swordfish), 삼치 종류인 킹 매커럴(king mackerel) 같이 크고 오래 사는 생선은 먹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수은 함량이 높아 어린이나 태아의 신경발육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랑이(albacore) 참치는 일주일에 1회 정도, 새우·참치 통조림(light tuna)·연어·생태·메기는 일주일에 2회 정도 먹어도 된다. 반면 건강한 사람은 생선의 수은 함량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위협을 주지는 않으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상어나 황새치, 킹 매커럴, 참치 같이 크고 오래 사는 생선을 너무 자주, 과하게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소금은↓ 칼륨은 ↑
짜게 먹으면 혈압을 올린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소금 섭취만 줄인다고 혈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칼륨(포타슘)을 증가시켜야 한다. 칼륨과 소금의 비율은 최소 5:1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짜게 먹는 사람의 비율은 1:2 정도로, 칼륨 섭취가 지나치게 부족하다. 야채와 과일에는 칼륨이 많아 소금과의 비율이 50:1에서 많게는 100:1이나 된다. 결과적으로 혈압을 높이지 않으려면 평소 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 1권 고혈압p.146/ =>2권 칼륨(포타슘) p.222 참고)

근절! 알레르기 음식
자기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찾았다면 이미 ‘건강’을 찾은 것과 마찬가지다. 음식 알레르기는 면역을 크게 약화시키며 천식,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류머티즘 관절염, 편두통, 두통, 집중력 부족, 축농증, 중이염, 염증성 대장염 등 수많은 질병을 일으킨다.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영양을 주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레르기 음식을 찾아내 금지하는 것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스트레스 또한 병이 되므로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입단속을 잘하면 모든 병이 스스로 물러가게 될 것이다.
(- 음식알레르기p.303/ =>내 몸에 맞는 음식 찾는 법 p.45 참고)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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