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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1

: 질병 편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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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712쪽 | 864g | 145*210*38mm
ISBN13 9791185711959
ISBN10 11857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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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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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이 만병통치

모든 병은 입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건강식이 만병통치’라는 말은 전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건강식이란 어떤 것인가.
거의 모든 병이 입(먹는 것)에서 시작된다. 잘못된 식생활이 몸을 망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입단속만 잘하면 평생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 이것이 ‘건강식이 만병통치’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이다. 어떻게 먹는 것이 건강을 가져오는 식사인지 구체적으로 짚어 본다.

건강식의 기본은 4 : 4 : 2
건강식의 기본은 탄수화물 40%, 단백질(생선, 콩 종류) 40%, 좋은 오일(오메가-3오일,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 견과류, 씨앗 종류) 20%와 야채, 과일, 섬유질을 골고루 먹는 것이다. 비만 치료를 위한 식단은 4:3:3이며, 이러한 비율은 일생동안 살이 찌지 않게 해 준다.
탄수화물(밥, 밀가루)만 많이 먹으면 영양은 부족한데 당뇨와 비만이 될 수 있고, 식사 1시간 후쯤 혈당이 너무 떨어져 졸음이 쏟아진다.
단백질은 육식, 계란, 생선, 콩 등에 많으나 육식의 단백질은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므로 가능한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생선, 특히 콩을 많이 먹는 게 좋다. 계란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무조건 꺼려하지 말고, 질 좋은 계란이라면 하루 1개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
야채, 과일, 현미, 통밀, 콩, 씨앗 종류, 견과류를 주로 먹고 생선과 오메가-3오일을 먹어야 한다. 좋은 오일인 오메가-3, 올리브오일, 코코넛오일은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다. 호두, 피칸(pecan),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볶지(roasted) 않은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 볶으면 효과가 없어진다. 〈중략〉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지방’
육류, 계란, 유제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6오일의 아라키돈산은 혈소판을 응고시켜 출혈을 멎게 하는 반면, 생선의 오메가-3오일은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

다. 그러므로 아라키돈산이 많이 들어 있는 육식을 과하게 먹으면 혈액이 끈적거려 동맥경화가 되고 고혈압, 심장병, 중풍에 걸리기 쉽다. 그렇다고 오메가-6오일이 전혀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이 두 가지 필수 오일이 함께 있어야 혈관의 확장과 수축, 응고와 해소의 생리작용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오메가오일이 뭐기에 p.541 참고)
오메가-6오일과 오메가-3오일의 이상적인 비율은 4 : 1이지만 대개 20 : 1로 먹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성인병에 걸리는 것이다. 지나치게 육식을 많이 먹고 생선, 아마씨(flaxseed), 견과류 등을 적게 먹는 데서 그 비례가 깨지기 때문이다. 이 비율을 맞추려면 육식을 줄이고 오메가-3오일이 많은 연어, 대구, 고등어, 청어, 정어리, 가자미 같은 생선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참치, 꽁치, 삼치, 생태도 오메가-3오일이 많은 편이다. 게, 굴, 새우, 조개, 가리비, 랍스터, 도미, 갈치, 조기, 굴비, 이면수 등은 오메가-3오일이 적은 편이지만 좋은 단백질이므로 육식을 줄이고 이러한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미국 농무성에서는 임신할 여성이나 임신부·수유모·어린이에게는 상어나 황새치(swordfish), 삼치 종류인 킹 매커럴(king mackerel) 같이 크고 오래 사는 생선은 먹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수은 함량이 높아 어린이나 태아의 신경발육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랑이(albacore) 참치는 일주일에 1회 정도, 새우·참치 통조림(light tuna)·연어·생태·메기는 일주일에 2회 정도 먹어도 된다. 반면 건강한 사람은 생선의 수은 함량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위협을 주지는 않으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상어나 황새치, 킹 매커럴, 참치 같이 크고 오래 사는 생선을 너무 자주, 과하게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소금은↓ 칼륨은 ↑
짜게 먹으면 혈압을 올린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소금 섭취만 줄인다고 혈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칼륨(포타슘)을 증가시켜야 한다. 칼륨과 소금의 비율은 최소 5:1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짜게 먹는 사람의 비율은 1:2 정도로, 칼륨 섭취가 지나치게 부족하다. 야채와 과일에는 칼륨이 많아 소금과의 비율이 50:1에서 많게는 100:1이나 된다. 결과적으로 혈압을 높이지 않으려면 평소 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1권 고혈압p.146/ =〉2권 칼륨(포타슘) p.222 참고)

근절! 알레르기 음식
자기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찾았다면 이미 ‘건강’을 찾은 것과 마찬가지다. 음식 알레르기는 면역을 크게 약화시키며 천식,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류머티즘 관절염, 편두통, 두통, 집중력 부족, 축농증, 중이염, 염증성 대장염 등 수많은 질병을 일으킨다.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영양을 주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레르기 음식을 찾아내 금지하는 것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스트레스 또한 병이 되므로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입단속을 잘하면 모든 병이 스스로 물러가게 될 것이다.
(=〉음식알레르기p.303/ =〉내 몸에 맞는 음식 찾는 법 p.45 참고)
--- pp.36~44
내게 독이 되는 음식, 득이 되는 음식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잡병이 없어지고 건강해진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만병통치가 되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백약(百藥)이 무효(無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의 체질을 알고 입단속을 해야 할까.

음식 알레르기는 면역을 크게 약화시키며 천식,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즘 관절염 등 수많은 질병을 일으킨다. 따라서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음식만 찾아내 먹지 않아도 이미 ‘건강’을 찾은 것과 마찬가지다. 내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스스로 찾아보자.

나는 어떤 체질일까?
선친(先親 : 이명복 서울대 의대 교수·사상의학 권위자 _편집자 주)은 생전에 수십만 명의 체질을 보셨는데, 생김새와 성격으로 체질을 감별하는 것은 오진이 많다고 하셨다. 나는 직접 조사를 해 보고 싶은 욕심에 방학 때마다 아버님 병원에서 인턴을 자원해, 환자들의 신체 특징을 손톱 생김새까지 빼 놓지 않고 자세히 그렸다. 그 결과 과연 선친 말씀대로 체질과 생김새, 성격은 정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친은 또한 체질맥도 수십만 명을 보셨는데, 맥으로는 80%밖에 체질을 맞출 수가 없고 오진율이 20%나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선친은 의과대학에서 온갖 현대적인 의학검사기로도 검사를 해 보셨으나, 체질을 정확하게 감별해낼 수 있는 검사는 없다는 결론을 내리셨다. 그래서 나는 한때 세계의료기박람회를 다니며 완벽한 검사계기를 열심히 찾아보았고, 독일의 어느 검사계기 회사에 쫓아가 개발자와 직접 실험을 해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러 종류의 비슷한 검사계기들은 많았으나 당시(96년)에 오진 없는 검사계기의 개발은 요원해 보였다(하긴 4가지 혈액형이 있다는 것도 100년 전에는 전혀 몰랐으니까).
지금도 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에는 매우 여러 가지가 있다. 나는 여러 종류의 체질 진단을 직접 받아 보았지만 그때마다 다른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나의 경험과 임상결과를 토대로 오랜 시간 연구를 한 결과, 스스로 체질을 진단하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찾아내 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몸의 알레르기 반응을 통해 알아내는 이 방법은 놀라울 정도로 거의 정확하다. 이제부터 그 방법을 소개하겠다.

체질에 맞는 음식 찾기 | 1차 테스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모든 체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음식만 7~10일간 먹다가, 새로운 음식을 하나씩 추가하여 2~3일간 먹어 보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본다. 나쁜 반응이 나타난 음식은 즉시 중단하고 기록해 둔다. 나쁜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 음식을 중단하고 며칠 간격을 두었다가 또 새로운 음식을 추가하여 먹어 본다.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음식(box)
쌀밥, 강낭콩, 선비콩, 완두콩, 밤콩,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푸른 상추, 근대, 시금치, 쑥갓, 연근, 우엉, 가지, 호박, 아욱, 취나물, 고사리, 고비, 돌나물, 죽순, 냉이, 아스파라거스, 두릅, 도토리묵, 송이, 표고,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싸리버섯, 쑥, 딸기, 토마토, 살구, 자두, 앵두, 체리 등

쌀밥과 야채, 과일 위주로 7~10일간 먹는다(만약 이 중에서도 본인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있다면 제외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은 대개 1시간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떤 것은 6시간이 걸리기도 하므로 6시간 후에 다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무슨 양념을 넣었는지도 기록해 둔다.
이 기간 동안 모든 육식과 생선, 게, 새우, 조개, 오징어 등의 해물과 계란, 유제품, 커피, 초콜릿, 설탕, 가공식품은 금해야 한다. 또 소금을 줄이고 정수기물을 먹는다. 사람은 동물처럼 본능적인 영민함을 가지고 있지 않아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7~10일간 끊을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반응이 나타나면 그 음식은 내 몸에 맞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을 하나하나 테스트해 나가면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음식과 체질을 찾을 수 있다.
▶새로운 음식을 추가할 때는 양념을 하지 않은 채 먹어야 하며 야채, 과일은 살충제를 생각해 잘 씻어야 한다. 고춧가루, 젓갈 등의 양념에서도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김치, 깍두기 등의 음식은 제대로 테스트하려면 생배추, 생무로 먹어야 한다.
음식 이외의 야채나 과일, 견과류 등은 적당량을 공복에 먹으며 2~3일을 계속하여 테스트해 보면 대부분 반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 찾기 | 2차 테스트
한 번 테스트해서 나쁜 반응이 나온 음식은 2주 내에 한 번 더 테스트를 통해 재확인한다. 2주가 지나면 우리 몸은 그 알레르기에서 완전히 회복되기 때문에 다시 테스트할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으면, 위와 같이 쌀밥과 채식만 1달간 먹다가 테스트해 볼 음식을 양념하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1주일간 먹으면 대개 반응이 나오게 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NO!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머리가 무겁고 아프고 약간 어지럽기도 하며, 식후 식곤증이 오고 속이 더부룩하게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눈 밑이 검게 되거나 부어서 주머니가 생긴다(아이들 눈 밑이 검어지는 것도 맞지 않는 음식이 원인일 수 있다). 고정 알레르기(=〉반응시간에 따른 알레르기 종류p.304 참고)의 경우 만성적으로 편도선이 붓고 감염이 잘되며 부종이 있다. 가장 잘 나타나는 증상은 두드러기, 두통, 소화불량 등으로, 먹은 지 30분~1시간 안에 두드러기가 나고 피부가 가려운 사람도 있다. 그 밖에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있다. 〈중략〉

〈체질에 맞는 음식 찾기 | 실전 테스트〉
내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다.
나는 태양인으로 고추, 무, 콩나물이 맞지 않다고 되어 있다. 평소에 가끔씩 먹어도 별 탈이 없던 것들이라 의아하여 실험을 해 보았다. 총각김치를 하루 2번씩 식사 때마다 먹었다.
첫날은 잘 모르고 지나간 것 같고, 둘째 날은 기운이 빠지고 오른팔에 신경통이 생기기 시작했다. 셋째 날은 팔의 신경통이 심하여 팔을 올리기가 불편해졌고, 넷째 날은 신경통이 너무 심하여 팔을 올릴 수가 없었다. 총각김치를 중단하자 신경통이 가라앉고 몸이 전처럼 되었다. 열흘 후 다시 실험을 해 보니, 오른팔의 같은 부위에 신경통이 다시 시작되고 팔을 올릴 수가 없었다. 그 후 1~2달 쉬었다가 다시 실험을 해 보니 이번에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통증이 더 심했다.
콩나물도 실험해 보았다. 콩나물과 콩나물밥을 매일 2번씩 먹었더니 오른팔 같은 부위에 또 신경통이 생기기 시작했고, 넷째 날은 신경통이 너무 심하여 팔을 올릴 수가 없었다. 같은

실험을 몇 차례 해 보았으나 결과는 똑같았다.
고추도 맛은 있지만 먹기만 하면 속이 나빠지고 컨디션이 저조해졌으며 입술에 허피스가 생겨 터지기도 했다.
확실히 음식에 의해 생기는 병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 나는 이런 식으로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찾아내고 그 음식들은 먹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나이에 비해 훨씬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법이다.
--- pp.45~52
칸디다증 Candidiasis

칸디다증은 여자가 남자보다 8배나 잘 걸리고,
특히 15세에서 50세 사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이것만 보더라도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칸디다증은 평소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곰팡이(candida albican)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증식하여 전신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곰팡이는 정상적인 몸 상태에서는 위장, 소장, 대장, 질 내에서 다른 균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그러나 면역이 저하되었거나 여성호르몬(estrogen)이 많은 여성, 예를 들어 피임약을 복용하여 여성호르몬이 많아지거나 하면 크게 번성한다. 또한 항생제를 복용하여 장내 좋은 균들이 죽으면 이 곰팡이 수가 급속히 늘어나고, 훼손된 장점막을 통해 들어와 전신에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킨다.

증상
칸디다증은 전신에 영향을 주어 몸 곳곳에 여러 증상으로 나타난다. 온몸이 무겁고 아픈 것 같이 느껴지며 피로, 알레르기, 면역 저하,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향수, 담배 연기 등 냄새에 예민해지고 소화장애도 생긴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으나, 대부분 무엇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고, 컨디션이 안 좋다며 비싼 영양제나 보약을 먹는 경우가 많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전신 증상 전신이 무겁고 피곤하며 축 늘어지는 기분이다.■ 면역이 저하되어 감염에 잘 걸리고 두통과 섬유근통(fibromyalgia)으로 근육통이 있으며 관절이 붓고 아프기도 한다. 성욕이 감퇴하며 손발이 저리고 불에 덴 듯하거나 따끔거린다. 알코올, 단것, 빵을 무척 좋아하게 되어 빵집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살이 찌게 된다.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도 칸디다증과 연관이 많아 칸디다증을 치료하면 증상이 크게 개선된다.

◎소화기 증상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복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설사와 변비가 교차되고 과민성대장(IBS)이 되기도 하며, 변에 점액이 섞이거나 항문이 가렵고 구취가 나기도 한다. 변은 검은 녹색이나 검은색에 가깝고 냄새가 나쁘고(원래 건강한 변에서는 냄새가 나

지 않아야 한다) 가늘거나 끈적거린다. 입안에 하얀 백반창(thrush)이 생길 수도 있다.

◎비뇨기 증상 여성은 음부가 가렵고 대하가 있다. 또 방광염에 잘 걸려 소변이 급하고 자주 보게 되며 소변을 볼 때 따갑고 통증이 있다.

◎정신적 증상 우울증, 신경질, 집중 부족, 기억력 감퇴가 나타난다. 또 면역이 저하되어 감염에 잘 걸리고 알레르기가 생긴다. 화학물질, 향수 냄새, 살충제, 세제, 담배 연기, 옷감 냄새 등에 민감해지고 날씨가 습한 날이면 증세가 더 심해진다.

◎피부 증상 습진, 건선(psoriasis), 무좀, 가랑이 피부병, 도장부스럼 등이 생긴다. 고환, 질, 음부, 겨드랑이, 손가락 발가락 사이, 유방 밑에 습진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피부병은 대장의 칸디다곰팡이를 없애고 대장을 깨끗이 하여 변비를 없애면 깨끗하게 낫는다.

◎호흡기 증상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나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기도 한다. 편도선이 붓고 기침을 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흉부 엑스레이(X-ray)에 흰 덩어리로 나타나 폐암으로 오인 받기도 한다.

원인
*항생제를 많이 먹는 것이 칸디다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이다. 장내 좋은 균들이 칸디다곰팡이를 억제하는데, 항생제가 이런 좋은 균들을 다 죽여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비가 생기고 칸디다가 장점막이 상한 곳을 통해 들어와 전신을 돌며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항생제를 1개월 이상 먹었거나 1년에 4번 이상 복용한 사람,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프레드니손(Prednisone) 같은 코티손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한 사람은 면역이 저하되어 칸디다곰팡이가 번성한다. 칸디다곰팡이는 79가지나 되는 독소(항원)를 배출하여 면역을 크게 약화시킨다.
*장벽을 지키고 있는 면역항체는 소화가 덜된 육식 단백질과 글루텐(gluten)■을 적으로 오인하여 공격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한다. 이 물질이 장벽을 상하게 하면 장내 독소가 몸속으로 더 잘 들어오게 된다.

■글루텐이 있는 음식으로는 밀(wheat), 호밀(rye), 보리(barley), 귀리(oat)가 있으며, 쌀과 옥수수는 글루텐이 없다. 쌀은 누구한테나 무난하지만 옥수수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특히 이런 음식은 피해야 한다.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는 alpha-1-gliadin 항체 검사를 해 보면 알 수 있다.

*위궤양약인 타가멧(Tagamet; Cimetidine)과 잔탁(Zantac; Ranitidine)은 위산 생산을 억제하여 칸디다를 증식시키고 헬리코박터균을 성하게 한다. 위산이 감소하면 산성을 좋아하는 소장균·대장균이 번성하지 못하고, 이 기회를 틈타 칸디다곰팡이가 증식한다.
*영양 부족, 음식 알레르기, 스트레스, 고(高)탄수화물 식사, 단 음식 등은 면역을 약하게 하여 칸디다곰팡이를 성하게 한다. 칸디다가 장벽을 통과하여 체내에 들어오면 면역을 더욱 약화시켜 감기나 허피스, 음부 허피스, 전립선염, 질염 등에 잘 걸리게 된다.
*칸디다 환자는 흔히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면 소화가 안 되

고 배가 더부룩하며 변비가 되고 나쁜 균과 칸디다곰팡이가 쉽게 증식한다.(=〉 음식 알레르기 p.303 참고)
*간 기능이 저하되어도 면역이 약해진다. 동물실험에서 간이 조금만 손상되어도 칸디다곰팡이가 자유롭게 간을 통과하여 몸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건강한 간은 많은 백혈구들이 지키고 있어 칸디다곰팡이와 나쁜 균들이 통과하는 것을 잡아내 소멸시키는 면역기능이 활발하다.■

■위장, 소장, 대장에서 흡수된 대장의 나쁜 균과 독소들은 혈관을 타고 문정맥으로 모여 간으로 가고, 여기서 간을 지키고 있던 백혈구들에 의해 파괴된다. 그 결과 깨끗하게 걸러진 혈액만 심장에 도달하여 전신을 돌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

▶간 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 : 정상보다 9kg 이상 비만인 사람, 간염을 앓았던 사람, 지방간, 당뇨, 담석증, 알코올, 코티손호르몬제 프레드니손(Prednisone), 항생제, 여성호르몬제 프레마린(Premarin), 피임약, 세제, 살충제, 이뇨제, 아스피린 같은 항염진통제, 갑상선호르몬제 등
*여성호르몬(estrogen)이 많은 여성이나, 피임약 복용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면 칸디다곰팡이가 성하여 음부가 가렵고 대하가 생기며 방광염에도 잘 걸린다.

자연치료법

음식
BAD ● 설탕 종류가 들어 있는 모든 가공식품, 과자, 사탕, 과일주스 등
● 빵, 우유, 말린 과일, 땅콩, 알코올, 발효주, 발효식초, 치즈

GOOD ● 유기농 식품
● 과일, 야채, 콩·씨앗 종류, 연어·대구·고등어·청어 등 생선 종류
● 마늘

*설탕은 칸디다곰팡이의 주식이다. 과당(fructose), 맥아당(maltose), 꿀, 우선당(dextrose), 옥수수당밀(cornsyrup), 다우선당(polydextrose), 당밀(molasses), 소르비톨(sorbitol), 단풍당밀(maple syrup), 맥아우선당(maltodextrin) 같은 설탕 종류를 금해야 한다. 이런 설탕 종류가 들어 있는 과자, 사탕 등 모든 가공식품(man made food)을 멀리하고, 과당이 많은 과일주스도 피해야 한다.
*우유에는 유당(lactose)이 많아 칸디다곰팡이를 성하게 하고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 더욱이 우유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을 수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젖소에게 전염병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먹인 항생제가 우유에서도 검출된 사례들이 있다.
쪾칸디다곰팡이는 이스트곰팡이를 먹고 산다. 발효주와 발효식초, 치즈에는 곰팡이가 들어 있고(증류주와 증류식초에는 곰팡이가 없다) 빵 역시 이스트(yeast) 곰팡이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칸디다곰팡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다.
▶지나칠 정도로 빵을 좋아하던 칸디다증 환자도 치료가 되고 나면 그다지 빵을 좋아하지 않게 된다. 〈중략〉

자연치료제

칸디다증은 물론 어떤 병이든지 평소 나쁜 병균이 침투하지 못하게 하려면 기초 건강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위해 매일 품질이 좋은 종합비타민과 항산화제인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니움, 칼슘, 오메가-3오일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종합 소화효소제
위산과 췌장 소화효소, 담즙은 모두 칸디다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이러한 위산과 소화액 분비가 감소하여 소화가 잘 안되고 칸디다증도 성하게 된다. 따라서 위산과 췌장 소화효소, 담즙이 모두 들어 있는 종합 소화효소제를 식사 때마다 복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필름 분해제(Biofilm enzyme)
소장의 나쁜 균들과 칸디다곰팡이는 장점막에 붙어 스스로 바이오필름(biofilm : 보호막층)을 만들고 그 속에서 증식하며 작은 송이처럼 커져간다. 다 커지면 그 속의 나쁜 균들이 밖으로 나와 다른 곳으로 분가하며 퍼져 나간다. 바이오필름이 덮고 있으면 자연항생제를 복용해도 그 속의 나쁜 균들을 죽일 수 없으므로 자연 항생제와 더불어 바이오필름 분해제를 복용하여 바이오필름을 분해해야 한다.
▶만약 바이오필름 분해제를 복용하지 않고 항생제작용을 하는 버버린(berberine)과 자몽씨 추출물(grapefruit seed extract)만 복용하면 바이오필름 밖에서 이동 중이거나 아직 바이오필름을 형성하지 못한 나쁜 균들을 죽여 변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지만, 복용을 중단하고 1~2달이 지나면 다시 변이 나빠지게 된다. 바이오필름을 분해하지 못하여 나쁜 균들이 도로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버버린(berberine), 자몽씨 추출물 등 자연항생제를 함께 복용해야 바이오필름도 제거하고 나쁜 균들을 없애 변비와 칸디다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바이오필름 분해제는 반드시 식간공복에 복용해야 하며 음식물과 최소한 1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다. 음식물이 있으면 음식물을 분해하는 데 사용되어 바이오필름을 분해하지 못한다.

락토페린(Lactoferrin)
락토페린도 바이오필름(biofilm : 보호막층)의 골조인 철분과 결합하여 바이오필름을 분해한다.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함께 공복에 복용한다.

버버린(Berberine)
광범위한 항생제작용으로 박테리아, 원생동물(protozoa), 칸디다곰팡이를 죽여 대장을 청소해 준다. 그래서 변비에도 효과적이고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칸디다 증식을 억제하는 실력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설사는 물론 만성 칸디다증으로 인한 설사 치료에도 좋다. 공복에 복용한다.

자몽씨 추출물(Grapefruit seed extract)
버버린과 마찬가지로 광범위하게 박테리아, 곰팡이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버버린과 함께

쓰면 효과를 더욱 증강시킨다. 공복에 복용한다.

소장균, 대장균(Probiotics)
좋은 균인 소장균, 대장균이 많아야 나쁜 균과 칸디다곰팡이를 억제할 수 있다. 소장균, 대장균은 바이오필름 분해제? p.458와 버버린, 자몽씨 추출물을 두 달간 복용하여 장청소를 마친 후 바로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꾸준히 복용해야 장에서 잘 증식할 수 있다.(=〉 소장균, 대장균 부족증 p.270 참고) 〈중략〉

잘못된 식생활로 대장 상태가 다시 안 좋아지고 변이 나빠지려고 하면 즉시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버버린을 복용하여 대장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소장균·대장균은 항상 복용하는 것이 좋고 섬유질도 매일 섭취할 것을 권한다. 대장이 깨끗하여 변이 굵고 노랗고 냄새가 없고 끈적거리지 않고 시원하면 10년은 젊어진다.
--- pp.4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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