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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

: 인생의 전환점에 선 30대 직장인을 위한 역발상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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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49g | 145*215*30mm
ISBN13 9788901114552
ISBN10 89011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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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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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을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살을 빼 예쁜 옷을 입고 싶은데 식욕을 줄일 수 없는가? 살을 빼려고만 하지 말고 뚱뚱한 사람이 입어도 예쁠 옷을 찾아봐라. 상사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상사와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관계가 아니라 ‘공적’인 관계다. 아부하는 인간들이 재수 없고 눈꼴셔서 견딜 수 없는가? 아부는 따지고 보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아부는 약아빠진 일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전술 중 하나다. ---pp.7~8

변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면 역발상, 즉 뒤집는 힘이 필요하다. 뒤집는 힘은 역경에 처했을 때 더 빛을 발한다.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도 섣불리 절망하지 말자. 도저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문제가 있다면 한번 뒤집어 생각해보자. 머리를 숙이고 다리 사이로 산을 바라보면 그 산은 이전부터 봐왔던 산이 아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p. 17

회식자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중간에 누군가 일어선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지난번 회식자리를 한번 떠올려보라. 누구 한 명이 갈 때마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가? 흥겹던 회식자리가 한두 사람 빠졌다고 깨지지 않는다. 내가 자리를 뜬 이후에도 남아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내가 먼저 자리를 뜬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p. 70

일중독에 걸린 경우, 여러 가지 병폐가 드러난다. 그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일중독이 대를 이어 자녀에게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의 로빈슨 교수가 일중독자들의 자녀를 연구한 결과, 일중독자의 자녀가 알코올중독자의 자녀보다 더 우울하고 불안하며 나중에 부모처럼 일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p. 94

정신의학적으로 아부를 잘 하는 사람은 ‘마음이론’이 발달한 사람이다. 마음이론이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상대방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없는 이상 남의 의도나 속마음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다. 대신 자기 마음에서 일어났던 믿음이나 소망, 의도를 바탕으로 남의 속마음을 짐작하고 그 사람의 다음 행동을 예상하는 것이다. ---p. 142

지금 아이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김은영 씨에게 필요한 것은 “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위로다.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회사일을 완벽하게 잘 해내면서 아이 교육도 야무지게 시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저 주어진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만 최선을 다하면 된다. 100점을 받으려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50점을 받는 것보다는 일찌감치 100점을 포기하고 80점 정도에서 만족할 줄 아는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한 방법이다.---pp. 127~128
고충이 있을 때 무조건 그 문제를 자기 잘못으로 돌려서는 곤란하다. 남 탓하는 것이 전부 ‘비겁한 자기합리화’는 아니다. 덮어놓고 남 탓하는 사람만큼이나 앞뒤 안 가리고 자기 탓만 하는 사람도 위험하다. 쓸데없이 자신을 괴롭히지 마라. 잘못된 모든 원인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두 내 탓은 아니다. ---p. 214

아주 작은 확률까지 검토하고 확인하다보면, 정작 크고 중요한 일은 놓치고, 사소하거나 지엽적인 일에만 과잉반응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이러한 인지왜곡을 인지심리학에서는 ‘확대화 오류’라고 한다. 매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격이라고나 할까. 확대된 현실에 파묻혀 하나하나 꼼꼼히 들여다보기만 하다가 결국 실행은 하지 못한다. 신문 볼 때나 써야 할 돋보기를 운동하거나 운전할 때 쓰면 어떻게 되겠는가. 문제는 시간이다. 실패 확률이 별로 없다는 판단이 서면 두드리지 말고 그냥 길을 건너가야 한다. 머뭇거리는 사이 이미 다른 사람이 먼저 그 다리를 건너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도 있다. ---pp. 234~235

인생을 끝까지 품위 있게 살아가려면 ‘내리막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아직 이 사회에는 내리막 사용설명서를 나눠주는 곳이 없다. 그러므로 스스로 더 높은 고지를 향해 올라갈 때, 어떻게 그 자리에서 내려갈 것인지도 함께 생각해봐야 한다. 올라가는 데에만 지나치게 열을 올리면 다리에 힘이 풀려 한 발 한 발 내딛지 못하고 순식간에 굴러떨어질 수 있다. 인생은 정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결국 삶이라는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나려면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다 내려놓아야 한다. ---pp. 269~270

요즘 우리는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순식간에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다 파악할 수도 없거니와 오히려 너무 많이 아는 것이 문제인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으면 뭐 하는가.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지식과 스펙을 쌓는 데에만 몰두하느라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인지 정작 그 진리를 실행하지 못한다. 무엇이든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어설픈 지식으로만 가득 차 있다면, 머리만 복잡하고 병이 생긴다. 이런 시대에는 그저 알고만 있는 것은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하는 것이 힘’인 세상이다. ---pp. 273~274

역발상 에너지를 잃지 않으려면 회사가 아닌 개인생활에서라도 생각을 뒤집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업문화가 아무리 예전 그대로라고 해도 빠른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되고 만다. 새로운 사고, 신선한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무장해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p.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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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민 박사의 글은 영혼의 뒤통수를 치는 깨침을 준다. 그는 ‘정신과의사’지만, 그의 글은 꼭 마음의 병이 없더라도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들고,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며, 내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준다. 이 책에서 ‘자존감 높은 삶’의 단초를 얻으시길!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저자)

이 책은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의 문제들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다룬다. 직장생활, 인간관계, 나 자신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본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이다.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 및 행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우종민 교수는 직장인의 삶을 억누르는 문제들을 역발상 사고법을 통해 명쾌하게 해결한다. 누구나 한 번 읽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지침들이 가득하다.
-강신익 (LG전자 사장)

나는 늘 같은 방식으로 선택해오고 있지 않은가? 인생은 크고 작은 선택의 결과이고 선택은 내 생각의 산물이다. 따라서 생각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 당신, 지쳐가고 있다면 이 책을 선택해보라. 가장 적은 투자로 내 생각을 전환할 기회가 바로 이 책 안에 있다.

오유경 (K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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