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기를 하며 나는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나만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남들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못하는 것들을 나의 방식으로 눈치 보지 않고 후회 없이 하는 것이 성공자의 방식이라는 것을 배웠다. _42쪽

유명하고 전문적인 경력이 있는 사람들만 책을 쓸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책을 써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나만의 지식과 경험을 담은 책을 쓰고 세상에 퍼스널 브랜딩이 되면 평범함을 넘어 ‘특별함’을 인정받게 된다. 사실 책 쓰기의 장점을 일일이 열거하기엔 지면이 부족할 정도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삶을 원하기보다는 만사 제치고 책 쓰기부터 시작해 보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_51~52쪽

책을 쓰면 자연스럽게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꿈을 자꾸 생각하다 보면 그 꿈을 닮아 가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한 발짝 한 발짝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내 삶은 누군가의 꿈이 된다. 지금 당신에게 가슴 설레는 꿈이 있다면 책을 써서 그 꿈을 내 편으로 만들자. 나만의 스토리를 세상에 알리자. 당신의 책 한 권이 누군가의 꿈을 일깨우고 삶을 행복하게 이끌어 줄 것이다. _72쪽

책 쓰기를 배우기 위해 한책협에 가입하고 1일 특강에 참석했다. 강의를 듣다가 나보다 더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책 쓰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룬 김태광 대표 코치의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도 세상을 원망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는 나와 달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응원하고 긍정의 힘으로 결국 꿈을 현실로 만든 것이다. 그래서 책 쓰기 과정에 등록하고 책 쓰기를 배우면서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_83쪽

지금은 누구나 책을 써서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최고의 시대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축적된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들을 책 속에 담아 펴내어 세상에 알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스토리가 담긴 책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의 귀감이 되고 사회에 공헌하게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책 쓰기를 망설일 이유는 없다.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일수록, 남자일수록 반드시 책을 펴내어 멋진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내가 책을 펴내어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살게 된 것처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다. 이젠 당신 차례다. _91쪽

책은 특별한 사람만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책을 쓴 나는 더욱 특별해질 것이고, 저자를 넘어서 부모교육과 독서교육에 영향력을 끼치는 강연가가 될 것이다. 또한 이 땅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그것을 이루어 주는 삶의 멘토가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책 쓰기’에서 시작되었다. _113쪽

책을 쓰는 과정에서의 내적 변화 역시 놀라웠다. 원고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참 많이 울고 웃었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었다. 물론 교대근무와 병원 강의, 집필까지 병행하며 때로는 외롭고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책 한 권을 오롯이 써냈다는 성취감은 자존감을 높여 주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미래를 향한 기대감과 희망을 가지게 했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해 주었다. 그 결과 나는 직장 밖으로 행군할 수 있었다. _123쪽

책을 쓴다는 것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나를 계속해서 바꿔 나가는 행위다. 현재의 내 모습은 과거의 모든 나의 결정과 행동과 환경의 결과물이다. 나는 책을 쓰면서 꿈꾸는 미래를 향해 바뀌어 가고 있다. 그리고 모든 일에 당당해지고 강해지고 있다. 누가 뭐라고 한들 흔들리지 않고 지금의 길을 갈 것이다. _131쪽

나에게 있어 책 쓰기는 독자에서 저자로 나아가는 자기혁명이다. 나는 그동안 인문학과 자기계발서 및 성공학 관련 서적 등 수많은 책을 머릿속에 주입하고 소비(Input)해 왔다. 남이 쓴 책을 읽어 주는 수동적인 독자로만 머물러 왔던 것이다. 이제는 독자들에게 내 지식과 경험을 들려주는 능동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책을 생산(Output)하는 책 쓰기 혁명을 하고 있다. 책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볼 때, 책 쓰기는 내 인생의 자기혁명이다. _152쪽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쓰고 싶은 것을 쓰며 남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지 고민하는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 나는 지금까지 시키는 일만 처리해 왔고 공부가 최고라는 말에 공부만 열심히 했다. 그래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진정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조차 못 해 본 20대들에게 적극적으로 책 쓰기를 권하고 싶다. 지금 이 책을 읽고 단 몇 명이라도 책 쓰기에 도전해 자신의 인생의 방향키를 회사나 학교가 아닌 스스로가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 20대들에게 책 쓰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_187쪽

나는 책을 써서 신분이 상승했다. 책을 읽는 독자에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또한 사인을 받는 사람에서 사인을 해 주는 사람이 되었다. 저자강연회에 참석하는 사람에서 저자강연회를 하는 작가가 되었다. 책 쓰기로 나는 육아 전문가가 되었고 자존감도 높아졌다. 나는 책 쓰기로 당당하게 사는 방법을 배웠다.
나는 책을 써서 작가, 강연가, 코치, 동기부여가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유아교육기관과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부모교육 강의 요청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이제는 매일 바쁜 스케줄을 관리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_203쪽

책을 쓰면서부터 하루도 빼먹지 않고 글쓰기를 위한 고민을 거듭하는 일이 즐겁다. 나에게 몰두하고 원하고 좋아하는 책 쓰기를 하면서 삶에서 가장 귀중한 선물을 얻게 되었다. ‘일이 취미이자 행복인 사람’이 된 것이다. 이처럼 자신감은 안 될 일도 되게 만드는 긍정의 힘을 지니고 있다.
나는 책을 쓰면서 더욱 대화의 폭이 넓어졌다. 어휘가 많아지며 전공하지 않은 분야의 책들도 골라 읽게 되었고, 내 성격 자체를 재능으로 바꾸게 되었다. 예를 들면, 요리와 집 꾸미기를 하며 행복을 느끼는 나는 장시간 외부에 있는 편이 아니다. 책 쓰기는 이런 점을 도리어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고, 이전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 _215쪽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한다. 때로는 누군가 자신의 엔딩을 정해 주었으면 하기도 하고 인생에 수학처럼 명확한 해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러나 정해진 것은 끝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선 반드시 스스로 출발해야 한다는 한 가지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내가 책을 쓰며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당신이 원하는 삶의 끝을 향해서 출발할 수 있는 계기를 찾았으면 한다. 진심으로 당신을 응원한다. _243쪽

책을 쓰면 과거의 추억과도 다시 만나고 현재의 삶도 되돌아볼 수 있다. 나아가서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도 나의 글을 통해서 세상에 알릴 수 있다. 책 쓰기만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자기계발 수단이 존재할까 싶다. 어느 한순간의 수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도 나의 흔적인 책은 영원히 살아 숨 쉬고 있을 것이다.

<B>‘생존 독서’에서 ‘생존 책 쓰기’로 전환하라!<br/><br/>‘죽기 전에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내고 싶다.’</B><br/><br/>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저 꿈으로만 여기고 지레 포기한다. 자신은 성공하지도, 유명하지도 않으니 책을 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에 반기를 들었다. 성공하고 유명해진 후 죽기 전에야 책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 《나는 책쓰기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에는 자신만의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37명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을 쓰면서 긍정적으로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명쾌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당당한 삶의 자세를 배워 보자.<br/><br/><B>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하는 것이다!</B><br/><br/>많은 사람들이 책은 작가나 유명 인사들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 같은 평범한 사람이 책을 써 봤자 누가 봐 주기나 할까 걱정부터 한다. 하지만 유명 작가들에게도 무명 시절은 존재했다. 그들도 책을 먼저 써 냄으로써 유명해졌다. 책을 써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단축한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계발에 힘쓴다. 자기계발 중 최고는 바로 책을 쓰는 것이다. 물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책을 써야 하는지는 모른다. 책을 쓰는 방법에 대해 배운 적이 없고, 막연하게 저술은 어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책을 쓰는 데는 기술과 요령이 필요하다. 그러나 책을 쓰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의 저자들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뒤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의 문을 두드리고 빠르게 작가의 길에 도달할 수 있었다.<br/><br/><B>작가, 코치, 강연가, 컨설턴트, 1인 기업가로 살아가라!</B><br/><br/>이 책의 저자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쓴 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책 쓰기야말로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책을 쓰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회사에 얽매인 평범한 직장인에서 매달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벌어들이는 1인 기업가로 살아가거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연가가 되어 전국을 누비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기도 한다. 또한 이들의 호칭은 ‘??씨’, ‘?대리’, ‘??엄마’ 등에서 ‘선생님’, ‘작가님’, ‘코치님’, ‘대표님’ 등으로 변화했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책을 썼기 때문에 가능한 일들이다. 이들이 아무리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다. 하지만 책을 써 자신의 스토리와 경험, 노하우를 모두 세상에 드러냈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해 준 것이다. 자신의 인생은 오직 자신만이 바꿀 수 있다.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에서 꽃길만 걷고 싶다면 책을 써라. 당신의 저서가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