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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의 꿈

송담의 꿈

: 프로페셔널한 인재를 키우는 용인송담대학 설립자 최영철의 꿈과 인생용인송담대학 설립자 최영철의 꿈과 인생

최영철 | 행간 | 2011년 03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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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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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66g | 153*224*20mm
ISBN13 9788992714624
ISBN10 89927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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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영철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네 살 때 가족이 부산 수영동으로 이주하여 '수정국민학교'에 재학중이던 3학년 때, '수정국민학교'와 당시 '항고녀(현 경남여고)' 설립에 부지를 기부한 외할아버지의 발인을 추모하기 위해 1940년대 초반 일본인 교장을 비롯하여 일본인 선생들과 항고녀 여학생들이 가슴에 리본을 꽂고 존경어린 마음으로 외할아버지의 상여 뒤를 따르는 것을 보고 학교 설립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된다.

경남중학교와 부산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57년 4월 '여원'사 총무부장과 상무 직을 역임하면서 지류업의 경험을 토대로 1962년 독립하여 을지로에 '미양상사'를 창업한다. 종이를 원하는 출판사들과 생산업자 간의 수요와 공급을 돕는 마음으로 시작한 유통 지류업의 사업은 불 일듯이 번성하여 1977년 7월 세 사람의 동업자와 함께 도매업인 주식회사 '진영지업상사'를 경영하게 된다. 베이비붐과 교육에 대한 국내 소비 트렌드에 따른 종이 유통산업의 거대한 흐름을 읽고, 1978년 용인에 종이 생산공장인 주식회사 '국일제지'를 창업하고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용인에 있는 '국일제지' 공장에서 퇴근하는 길에 우연히 바라본 언덕 위의 하얀 별장 사이를 한가로이 오가는 사슴들을 보는 순간, 학교 설립에 대한 꿈을 잊지 않았던 필자는 그 부지를 매입하고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여 1993년 2월 '용인송담대학'의 학교법인 송담학원 설립자 겸 대학의 이사장이 되었다.

종이 하나로 알뜰한 사업을 운영하며 1989년 3월 조세의 날에 산업포장을 받았고, 1999년 11월 제36회 무역의 날에 100만 불 수출에 따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듬해 2000년 3월 동수원 세무서로부터 조세의 날 성실 납세자로서 표창을 받았다.

골프 핸디가 한때 싱글6을 날렸고, 바둑이 3단에 장기에도 일가견이 있고, 경남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음악반에서 피아노를 치며 클래식에 심취하여 ‘베토벤’이라는 별명을 갖고 지금도 예술의전당 이사로서 클래식과 오페라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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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 잡지사 초창기 시절, 나는 최영철 이사장과 회사 근처 술집에서 술잔을 앞에 두고 수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 당시 나는 그가 꾸고 있던 꿈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어느 날 그가 나에게 대학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외유내강형 인간의 살아 있는 증거를 본 것이다. 최 이사장과 우정을 나눈 지 어언 55년, 이제 세월의 힘에 밀려 꿈을 꾼다는 것이 쉽지 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지금도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이루어온 기업과 대학 설립에 대한 눈부신 꿈의 궤적이다.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현 문학평론가)
햇병아리 인턴 시절부터 알게 된 최영철 이사장은 사업을 하든, 운동을 하든 크게 마찰하지 않고 모든 일을 온유하게 이끌어가는 성격이다. 그러나 자신이 이루려는 꿈만큼은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열정과 의지를 보인다. 결국 그는 원하는 것을 얻었으며, 이 책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드넓은 길을 열어주고 있다.
김정룡(서울대병원 간연구소 재단 이사장)
우리나라에 자수성가한 기업인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다음 세대에게 어려운 시절을 견디며 이뤄놓은 자신만의 삶과 철학을 이어주기는 만만치 않다. 온몸을 바쳐 평생을 일군 '국일지업'과 어린 시절에 꾸었던 꿈의 실현인 '용인송담대학'을 잡음이나 분쟁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물려준 최영철 이사장의 후계 설계는 많은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박용현(전 서울대 병원장 현 두산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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