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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8만 시간

은퇴 후 8만 시간

: 은퇴 후 40년을 결정하는 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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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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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4g | 152*220*20mm
ISBN13 9788966660124
ISBN10 89666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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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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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일한 시간만큼 앞으로도 일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 정년이 지났다면 쉬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헬스, 골프, 등산, 여행 등을 하면서 여가를 보낼 것이라고 막연히 계획했다. 만약 100세 이상을 산다 하더라도 은퇴 후 쉬면서 편안한 생을 보내길 원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50년 동안 목적 없이 소일하며 사는 삶을 진정으로 생각해 봤는가? 그렇게 살 만큼 충분한 은퇴자금을 마련해 두었는가?---p.28

창조적인 분야는 언제까지 활동이 가능할까? 에디슨은 80대에도 발명을 했으며, 처칠은 90대에 자서전을 썼다. 독일의 심리학자인 폴 발테스 Paul Baltes는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안톤 루빈시테인Anton Grigorievich Rubinshtein이 어떻게 90세가 넘어서까지 뛰어난 연주자로 남아 있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그는 자기의 레퍼토리를 줄이고 적은 수의 작품을 연주했다(선택). 둘째, 그는 적은 수의 작품을 더 자주 연습했다(최적화). 마지막으로, 그는 빠른 움직임 전에는 연주 속도를 늦췄고, 따라서 빠른 움직임에서 속도의 인상을 증진시키는 대비를 나타냈다(보상).”---p.41

박동규 교수는 밤늦게 집에 들어갔을 때 사모님이 “저녁 드셨어요?”라고 물으면 아무리 배가 고파도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시장하시죠?”하고 물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을 먹었다 한다. 이 두 마디 말은 어찌 보면 같다. 그러나 그 속에 함축된 의미는 아주 다르다. ‘저녁 드셨냐’는 물음은 자기 위주의 생각으로 저녁을 차릴까 말까의 관점에서 한 말이고, ‘시장하시냐’는 말은 상대의 입장에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저녁을 들지 않았다면 얼마나 배가 고플까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즉, 하나는 자기 입장에서, 하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출발한 말이다.---p.83

“예순을 넘겼으니 이제 제 노래에서 인생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랑도 돈도 아닌 바로 저 자신입니다. 제 인생이 소중해야 다른 사람의 인생도 소중하니까요. 살아있는 동안 인생을 노래하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그와 선문답하듯 나눈 대화는 가수가 아닌 인생과 철학을 탐구하는 사람과의 대화처럼 깊이가 있었다.---p.117

은퇴 후 40년, 일하며 살아야 할 8만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추진하느냐에 따라 노후자금을 보존할 수 있다. 노후자금 보존 방법은 먼저 자신의 성격이나 능력, 그리고 희망을 정확히 평가한 후, 창업을 준비하거나, 재취업하거나, 사회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은퇴 후 8만 시간 인생 설계도’ 작성을 기본으로 한다. 설계도가 적은 오차 범위 내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적어도 위험성 없는 노후자금 지원 시스템을 갖춘 셈이다. 연령대 별로 어떻게 인생을 설계할지를 구상해 보자. 우선 69세까지 정년 연장(정시제 또는 창업), 70~84세까지 부분 은퇴(시간제근로+사회활동+여가), 85~99세까지 사회활동(아르바이트+사회활동+여가)로 생애주기를 구분한다.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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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은퇴 후에도 老人이 아니라 努人으로 살아야 한다. 열매를 거둔 자리에 새로운 씨를 뿌리고 다음 수확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저자는 인생 후반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구체적이고도 쉽게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새로운 은퇴 문화를 이끌어 갈 ‘한국인의 은퇴 바이블’이 될 것이다.
문형남(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좇으며 마흔을 훌쩍 넘겨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다른 꿈을 꾸어 보는 건 어떨까. 이 책은 그렇게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이 더 살 만해지고, 더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윤학(문화공간 화이트홀 대표)
나는 자전거 5대륙 종주의 꿈을 이루기 위해 30년을 준비했다. 저자 또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누군가에게 꿈을 품게 하고,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게 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인생 제2막의 꿈을 펼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이 책과 함께 천천히 그리고 담대히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차백성(자전거 여행가)
생의 끝이 죽음이라면 이를 받아들이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다. 은퇴 후 삶, 그리고 예정된 죽음을 맞이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쓸쓸하지 않길 소망한다. 은퇴 후 삶의 시간을 아름답게 바꾸어줄 이 책을 그동안 열심히 삶을 꾸려온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다.
이종옥(웰다잉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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