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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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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22g | 153*224*20mm
ISBN13 9788947528429
ISBN10 894752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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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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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40대만큼 아픈 곳이 많은 사람들도 없다. 그렇지만 저자의 말처럼 아파서 드러누울 수도 없는 마흔이다. 가정과 회사와 사회의 버팀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흔 세대에게는 인생의 지혜와 용기를, 이들을 바라보는 가족들에게는 깊은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한다.
정기영(삼성경제연구소 소장)
마흔을 한참은 지나왔지만 아직도 그때의 무게와 책임감은 고스란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이때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힘겹지만, 이 책은 아플 것이 없는 마흔으로 살아갈 위로와 소망을 갖게 합니다. 수많은 구호와 카피보다 더 생명력 있고 강력한 문장들이 나를 빠져들게 합니다.
손숙(연극인)
제가 마흔이 되었을 때 친구로부터 새해맞이 전화가 왔습니다. "이제부터 우린 다시 사십년을 더 살기 어려울지도 몰라. 앞으로는 있는 거 더 사랑하고 아끼고 잘 지내자고." 마음을 울린 친구의 말처럼, 이 책은 일상의 문제와 답안의 뒤바뀜을 통하여, 세상을 다시 살피는 계기를 보여줍니다.
강우현(그림동화작가/남이섬 대표이사)
휴식하듯 마음의 무장을 해제하고 읽으면, 어느새 가슴에 푹 닿는 책이다. 가릴 것 없는 오래된 친구가 고민을 털어놓듯, 담담하고 진솔하게 속마음을 보여준다. 책장을 덮을 때는 투명한 이슬방울마저 눈앞에 아른거린다. 한마디로 삶이 녹녹치 않은 마흔들에게 희망이 되는 책이다.
이승종(서울대학교 교수, 한국행정학회 회장)
마흔은 불혹의 나이가 아니라 위기의 나이다. 공부하고 직업을 갖고 가정을 꾸리고 나면 어느새 마흔이다. 그렇다고 힘들다고 아프다고 하소연하며 속마음을 터놓을 수도 없는 처지이다. 저자는 위기의 마흔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면서, 인생의 제2의 성장을 위한 처방까지 함께 주고 있다.
김준기(마음과 마음 부부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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