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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사망법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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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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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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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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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되었다

‘이 나라 국적을 지닌 자는 누구나 70세가 되는 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죽어야 한다. 더불어 정부는 안락사 방법을 몇 종류 준비할 방침이다. 대상자가 그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한다. 정부 추산에 따르면, 이 법안이 시행되면 고령화에 부수되는 국가 재정의 파탄이 일시에 해소된다고 한다.’

사회 전체를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고 전 세계를 경악시킨 이 ‘70세 사망법안’이 지극히 평범한 도요코 가족의 일상에도 들어온다. 사망법안을 대하는 가족들의 태도는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불안한 미래가 안정을 찾을 반가운 소식으로, 누군가에게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로, 누군가에게는 열심히 살아왔던 인생을 무시하는 처사로 다가온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 기회에서 다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건이 되고 만다.

열 자도 채 안 되는 이 짧은 제목에는 오늘날 현대인들의 피부에 잔인하리만치 서늘하게 스며드는 현실이 녹아 있다. 그리고 그 현실의 문제를 풀어 가는 시간 동안, 우리는 나의 문제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를 ‘나’의 입장에서 진하게 공감하며 타인의 시각에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더없이 사회적인 문제를 아주 평범한 한 가족에 투영하여,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는 책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빨리 죽었으면 합니다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출구가 없군요
태평한 남자들
살아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마주한 내일

해설 - 오래 살고 싶지 않습니다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저출산 고령화 사회
평범한 일상을 관통하는 우리 사회의 민낯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는 관심도 없는 남편, 도움이 필요할 때 외면한 딸, 촉망받는 젊은이에서 은둔형 외톨이로 전락한 아들, 며느리에게 10여 년째 병수발을 받으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는 시어머니. 이런 숨 막히는 상황 속에서 가결된 70세 사망법안은 도요코에게 한 줄기 빛이 된다. 그러나 한 줄기 빛이 모든 어둠을 밝힐 수는 없는 법. 이 사실을 깨닫게 된 도요코는 집을 나간다. 그녀의 가출을 계기로 남은 가족들은 온갖 해결책을 마련하기에 이른다. 살림, 환자 수발 등 도요코에게만 맡겨 왔던 모든 일이 자신들의 몫이 되니, 어떻게든 불편을 덜고자 더더욱 안달이다. 마치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됨으로써, 지금 당면한 현실의 총체적 문제는 무엇이며 거기에서 벗어날 획기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를 온 국민이 고민하고 또 실천하게 되는 것처럼.

도요코의 식구들이 그녀의 입장을 단 한 번이라도 헤아려 봤다면, 그리고 사회가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나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미리 해 봤더라면 어땠을까?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 방심한 이들에게 벼락같이 내리친 가출과 법안을 단순한 소설이라 치부하기엔, 피부에 와닿는 내용이 서늘하리만치 현실적이라 소름이 끼친다. 과연 소설 속 타인의 상황일 뿐이라며 안도해도 괜찮은 것일까?

타인의 이야기 속에 나의 모습이 투영된다

우리 역시 도요코의 가정이 보여 준 속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이미 그런 상황일 수도 있고, 머지않아 맞닥뜨릴 수도 있다. 그래서 소설은 더욱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온 나라가 70세 사망법안으로 공황 상태에 빠지듯, 도요코의 가출로 남은 가족들 또한 공황 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식구들과 혼란에 빠진 국민도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며 상황을 타개해 간다. 그와 동시에 법안의 시행 여부에 대한 궁금증은 책을 읽는 내내 가시질 않는다. 찬반 논란을 가져오는 쉽지 않은 주제의 이 책이 쉽게 읽히는 이유는 굵직한 등장인물들부터 스치듯 드러나는 인간 군상들까지, 어느 누구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바로 나 자신의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인 듯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단순한 픽션으로만 볼 수 없고, 그렇기에 가슴 한 켠이 더욱 아려 온다.

평범한 삶의 단층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가 비치다


희생을 미덕으로 알고 자란 엄마의 모습을 보는 자식, 연금으로 카페에 오는 노인들을 바라보는 취준생의 시선. 이들의 모습에서 문득 만 65세 이상 지하철 무료 이용에 관한 열띤 논의가 떠오른다. 『70세 사망법안, 가결』이 보여 주는 평범한 삶의 단층은 우리네 삶과 한 치 다를 바 없다. 제27회 추리소설 신인상으로 화려하게 등단한 작가 가키야 미우가 풀어내는 일본 사회의 모습은 마치 현시점을 투사하는 듯하다. 이에 응답하듯,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김난주는 칼과 방패처럼 대립하는 이들의 모습을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에 유려하게 녹여 낸다. 가키야 미우와 김난주의 조화로운 언어는 때로는 불편하고도 마음 아리게, 때로는 건조하지만 격정적으로 스며든다. 우리는 그들 개개인의 상황을 ‘나’에 투영하여 화를 내기도 하고 억울해하기도 하면서, 차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한다.

우리가 감내해야만 하는 힘듦이 한 편의 소설로 모두 씻겨 내려갈 수는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다. 굳이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한 편의 이야기가 위로를 주기도 한다. 새로운 시작을 내딛은 도요코, 그리고 도요코의 부재로 기존의 자신을 하나씩 벗겨 내는 가족들. 임계점에 다다랐던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새로운 시작을 내디딘다.

eBook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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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70세 사망법안, 가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뻑공 | 2018.10.28 | 추천4 | 댓글6 리뷰제목
죽기에 딱 좋은 날씨군!이렇게 말하는 누군가도 있겠지만, 죽기에 좋은 날씨는 없다.죽기에 좋은 나이도 없다. 그러니 ‘죽을 나이’가 없는 건 당연하다.그저 살아가는 순간이 다하면 죽게 되는 것. 그것뿐이다.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되었다. 이제는 누구나 70세가 되면 죽는다. 혹자는 죽고 싶지만 두려움과 고통에 머뭇거리던 일을 정부에서 해결해준다고 하니 좋다고 말하는 사
리뷰제목

죽기에 딱 좋은 날씨군!

이렇게 말하는 누군가도 있겠지만, 죽기에 좋은 날씨는 없다.

죽기에 좋은 나이도 없다. 그러니 ‘죽을 나이’가 없는 건 당연하다.

그저 살아가는 순간이 다하면 죽게 되는 것. 그것뿐이다.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되었다. 이제는 누구나 70세가 되면 죽는다. 혹자는 죽고 싶지만 두려움과 고통에 머뭇거리던 일을 정부에서 해결해준다고 하니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죽을 나이를 법으로 정한다는 걸 반대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도 법안이 통과되었다니 이상하긴 하다. 그럼 왜 이런 법안이 나왔을까? 답은 이미 알고 있듯이 현실로 닥쳐온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제시한 법안이었다는 거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다. 노동의 인구는 적어지고 고령화는 빨라진다. 노령의 사람들을 돌볼 국가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그 모든 일에는 세금이 투입된다. 그 세금은 국민이 내지만, 그것만으로도 충족되지 못하기에 노령의 인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그래서 국가는 결정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70세가 되면 사망해야 한다고. 법안은 통과되었고 정식으로 시행하기까지 2년의 시간이 남았다. 이제 2년 후면 7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죽는다. 현재 70세가 아닌 사람도, 70세가 훨씬 넘은 사람도 2년 후의 운명은 똑같다. 어디 그들뿐이랴. 아직 70세가 되지 않은 사람도 자기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건강이 나쁘지 않아도, 그 전에 사고사로 죽는 게 아니라면 누구나 70세에 죽어야 하니까, 남은 시간은 바로 계산이 된다. 이런 세상이 왔다.

 

어머니를 10년째 간병하고 있는 도요코는 바쁘다. 살림하랴, 어머님의 잦은 호출에 응하랴.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했으나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퇴사한 아들은 몇 년째 은둔형 외톨이로 지낸다. 딸은 할머니의 수발을 도와달라는 엄마의 청을 거절하고 독립했다. 남편이 어머니를 돌보는 일을 돕지도 않는다. 시누이들은 어머니를 만나러 오지도 않는다. 누가 도요코의 힘든 일상을 알아줄까?

 

70세 사망법안은 어처구니없는 정책이다. 어떤 나라에서 개인의 목숨을 정하는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될 일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정책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안에 도요코도 포함된다. 10년의 세월을 외출 한번 제대로 못 하고 시어머니 병시중에 헌신했다. 부모니까 돌보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부모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 자기만의 이기심을 내세울 때는 아니다. 시어머니는 남의 손이 닿는 것도 싫다고 간병인을 부르는 것조차 거부한다. 종일 잠시도 쉴 틈 없이 집안일에 환자 간병까지 하는 도요코의 일상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저녁이 되어 퇴근한 남편이 어머니는 수발하는 것도 아니다. 시누이들이 올케의 노고를 알아주지도 않는다. 어머니는 재활할 의지도 없다. 당신이 환자라는 특권(?)에 며느리를 부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중증환자도 아니니 재활을 하면 어느 정도 활동도 가능할 것 같은데 하지 않는다. 70세 사망법안이 가결된 후로는 더 심해졌다. 어차피 2년 후면 죽을 텐데 재활 같은 거 힘들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일에 대한 의미가 없는데 재활도 의미가 없다. 설상가상 남편의 퇴직이 정해졌고, 남편은 오랜 꿈이었다면서 세계여행을 떠나겠다고 한다. (미친 거 아냐?) 처음, 남편이 퇴직한다고 했을 때 도요코는 막상 생활비가 걱정되긴 했지만 찬성했다. 이제 시어머니의 간병에서 조금은 편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이 같이 도와줄 테니까. 그런데 세계여행을 떠나겠다는 남편의 말에 화가 끓어오른다.

 

모든 상황을 혼자 끌어안고,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도요코가 답답해보였다. 저런다고 누가 알아주나 싶었다. 하지만 도요코의 상황과 마음을 알 것도 같았다. 요양병원이 싫다고 소리치며 집에서 누워 계시던 아버지 때문에 엄마와 같이 보낸 3년여의 시간은 너무 힘들었다. 나 몰라라 하고 피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그 모든 짐을 엄마 혼자 짊어지고 가야하는 게 미안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거, 그때서야 이해가 됐다. 도요코 역시 처음부터 그 모든 상황을 혼자의 몫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함께 사는 가족이 있고, 같이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각자의 생활이 먼저인 가족들은 도요코의 희생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 게다가 며느리를 무슨 무임금 노예처럼 여기던 고릿적 사고방식을 장착한 시어머니는 당신의 수발을 드는 이가 얼마나 힘든지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니 모르는 사람의 손길이 싫다며 간병인을 두는 것도 거부했겠지.

 

지치고 지친 도요코는 가출을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빈자리에 엉망이 될 집안을 걱정한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태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도요코의 빈자리는 가족들 몫으로 돌아간다. 갑자기 사라진 도요코 때문에 온 식구가 멘붕이 왔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발등에 떨어진 불은 꺼야 하니까. 자기들이 직접 해보니 불편하고 힘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급기야 이 사태의 해결책을 하나둘씩 꺼내기 시작한다. 시어머니 방을 환자가 움직이기 쉽게 새로운 시설을 하고, 시어머니는 휠체어를 타고 집안을 다닐 수 있도록 움직인다. 아들과 아버지는 주방일도 하고, 딸은 가끔 찾아와 할머니의 목욕을 돕는다. 한 사람의 빈자리를 여러 사람이 채우고 있는 거다. 이렇게 많은 일과 힘들었을 시간을 그동안 아무도 관심 두려고 하지 않았다니...

 

이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건 노인의 돌봄을 좀 더 수월하게 하자는 게 아니다. 곧 법안이 시행되면 70세 이상의 노인은 다 사망할 것이니 노인들 때문에 부족한 예산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아니다. 한 가정의 현실과 상태를 보여줌으로써,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거부하지 못함으로써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를 보여주고 해결책을 찾게 하려는 게 목적이다. 제목처럼 70세 사망법안을 가결하는 것이 답은 아니라는 거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답을 찾아가게 하는 데 한 가정 구성원들의 적나라한 진심을 들려준다. 모두가 한발 물러서면 보이는 것들을 보지 못한 채로, 각자의 이기심만 먼저 채우느라 외면하는 것들을 불러와 눈앞에 세워놓는다. 정면에서 마주 보고 나니 거부할 수 없는 것들이 보인다. 엄마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내가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느라 자기만의 시간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돌보는 게 당연한 일은 아니고 혼자서 가능한 일도 아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막상 자기에게 닥치는 문제가 되고 보니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나서는 이 가족 구성원의 모습에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지만, 부딪히면서 하나씩 배우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어서 조금은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었다.

 

나이 듦을 거부할 수는 없다. 누구나 늙는다. 누구나 아플 수도 있다. 일하고 싶지만 일할 수 없는 신체를 가지고 노후를 보낼 수도 있다. 청년 실업자가 되기도 한다. 빨리 일자리 찾아서 제대로 된 경제독립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가슴 아픈 현실이 계속된다.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몇 페이지 넘기지 않고서도 바로 알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마주해야 할 일상을 받아들이는 게 우리의 운명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덜 힘들게, 서로가 같이 나아갈 미래를 만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결국, 소설은 각자의 자리에서 목소리만 높여서는 안 된다는, 같이 한발 물러서서 봐야 한다는 결말을 보여주며 그게 최상의 답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각자의 입장은 분명 있을 테지만, 그 입장을 다 꺼내놓고 같은 길을 가게 한다. 비록 그 길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걷다 보면 조금씩 완전해지는 길로 갈 수 있지 않겠는가?

 

너무 적나라한, 무서운 현실을 그대로 들려주는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섬뜩했지만, 무섭다고 피할 수 없는 길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당신과 나, 젊음과 늙음이 공존하는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한다는 고민거리를 남긴다.

 

댓글 6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한줄평 (7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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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터무니 없지만 있을법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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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0908 | 2018.11.27
구매 평점5점
우리나라 현실과 가장 많이 닮아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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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 2018.11.14
구매 평점4점
현실을 옮겨놓은 소설. 받아들이고 공존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뻑공 |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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