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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 빛을 보다

마음을 열어 빛을 보다

: 간화선 법어집

[ 양장,한영합본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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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662g | 146*204*30mm
ISBN13 9788974428136
ISBN10 89744281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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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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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진제 대선사
193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 1953년 해인사에서 석우 선사를 은사로 출가하여 1957년 구족계를 받았다. 이후 향곡 선사 문하에서 용맹정진하여 화두를 타파하고, 1967년 깨달음을 인가받아 경허-혜월-운봉-향곡 선사로 내려오는 정통 법맥을 이었다.(석가여래부촉법 제79대 법손) 1971년 부산에 해운정사를 창건하여 선의 대중화, 생활화를 주창했다. 1994년 동화사 조실로 추대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전국의 수행자들에게 결제법문을 내리고 있으며, 1996년 이후 2011년까지 조계종립 기본선원의 조실로서 발심납자들에게 바른 참선법을 지도했다.

2000년 봉암사 조실을 역임했으며, 1998년(1차)ㆍ2000년(2차) 백양사 무차선법회 초청법주와 2002년 해운정사 국제무차선대법회 법주를 역임했다. 2009년에는 부산 BEXCO에서 750년 만에 개최된 백고좌대법회의 법주로 추대되어 1만 5천여 사부대중에게 법문을 설했다. 2011년 9월 15일 한국불교 역사상 최초로 미국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 초청 〈세계평화를 위한 간화선 대법회〉에서 설법함으로써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간화선을 널리 알렸다.

2012년 2월 한국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60주년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으며, 행사 전날 개최된 ‘국제지도자세미나’에서 상ㆍ하의원들과 140여 개국의 외교관 등 1,300여 명의 지도자들 앞에서 간화선 법문을 설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대종사이며, 대구 동화사 조실, 부산 해운정사 조실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돌사람 크게 웃네》, 《선 백문백답》, 《고담녹월》, 《石人은 물을 긷고 木女는 꽃을 따네》 등이 있다.
역자 : 현각 스님
미국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교를 나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 숭산 스님(1927~2004)을 만나 출가했다. 출가 이후 한국 선원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안거했으며,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화계사 국제선원장을 지내고, 2009년 독일 뮌헨에 불이선원(不二禪院)을 여는 등 유럽에 한국 불교를 전파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가 있다.
감수 : 로버트 버스웰 Robert E. Buswell
세계 불교학계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UCLA 아시아언어문화학과 불교학 특훈교수이자 불교학센터장이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장을 역임했다(?명예원장). 1974년 송광사 구산스님을 은사로 출가수행하기도 했다. 불교학에 폭넓게 접근하여 한국 불교, 중국 불교, 인도 불교의 다양한 측면에 관한 15권의 책과 4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다. 한국학과 불교학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아시아 학회장을 역임했으며(2008), 서양에 한국 불교를 알린 공헌을 인정받아 불이상과 만해대상(2009)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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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깨닫게 되면 일생생활 그 가운데 진리의 낙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목마르면 차 마시고, 고단하면 쉬고 산책하고, 손님 만나면 대담하고, 그 외에 다른 별게의 낙이 별로 있는 게 아닙니다. 그 가운데 다 있지요.”
“사람 마음 가운데는 이 무사의 칼보다 더 무서운 번뇌가 있습니다. 아만심, 교만심, 시기, 질투, 탐심, 애욕, 이러한 것들이 전신을 휘감아 ‘나’를 꼼짝 못하게 하고 있지요. 참선은 마음 가운데 이렇게 얽히고설켜 있는 오랜 세월 쌓아온 습을 없애는 것입니다.”
?
“인생은 잠시라, 어느 결에 칠팔십이 되어 병고가 닥쳐오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들은 보통 그제야 일생을 돌이켜 보고 ‘헛살았구나’ 후회하지만, 그때 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참선 수행을 하는 것은 나고 죽는 고통을 영원히 여의고자 함입니다. 수행의 비중에 따라서 다음 생의 인연이 이루어지니 헛되이 게으름 부리지 말고 촌음을 다투어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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