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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대충 살 뻔했다

자칫하면 대충 살 뻔했다

: 괴짜의사 Dr.Araw 꼰대토크

이선일 | 산지 | 2018년 1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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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6g | 136*201*18mm
ISBN13 9791196436513
ISBN10 119643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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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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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력이 우리를 배신할까?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노력으로만 모든 것이 이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노력한 만큼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결과는 반드시 있다.
단박에 성공치는 못해도 과정 속에서 배운 노하우, 그 깨달음은 값지다. 한 알갱이의 모래가 쌓이고 쌓여 하구의 모래톱을 이룬다. 땀과 눈물의 노력은 반드시 내 안에 쌓인다. 모이고 쌓여 어느 순간 눈에 보이는 열매를 맺게 된다. --- p.24

젊음이들이여, 노력의 배신을 거론하기엔 당신들은 아직 너무 젊다. 당신들의 잠재력이 정말 크다. 진정 노력했다면 지금까지 인내하며 기다려 온 세월을 헤아려 보라. 노력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다. 땀과 눈물 없는 대박은 버리자. 요행과 친하지 말자. 혹시나 단박에 결과를 얻으려는 조급함은 없었을까, 돌아보자. --- p.26

가치와 우선순위가 분명하다면, 열심히 살아서 불행해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왜곡된 가치와 뒤죽박죽된 우선순위 때문에 대충 살아서 불행해진 것이다. 더 나아가 나만의 울타리에 갇혀 살았기에 행복에서 멀어진 것이다. 가치와 우선순위가 분명하다면, 훗날 그 노력은 반드시 내게로 돌아온다. 동시에 나의 가족, 이웃, 공동체로 확장되어 간다. --- p.35-36

반복하여 시도하는 것이 내게는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실수하면 힘들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님을 나는 충분히 잘 안다. 시도한 만큼 과정의 유익도 있다. 그러기에 나는 또다시 첫발을 성큼 내딛곤 한다.
시도한 만큼의 과정은 열매다. 중간에 멈추더라도 갔던 만큼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그 자리만큼 간 것이고 성장한 셈이다. --- p.52

회피는 용기가 아니다. 무모한 결정은 만용이다. 계획과 준비가 되었을 때, 그 결단만이 진정한 용기다. 비록 지금의 손해가 있더라도 먼 미래를 위해 결단한다면 그것은 열렬한 박수 감이다. 사표를 던져라, 충분히 다음 스텝으로 옮겨갈 준비가 되었다면. 사표를 내지 말라, 단지 괴로움을 피하려는 의도라면. --- p.71

어릴 적에 고구마 씻는 것을 보았다. 고구마를 하나씩 골라내어 씻지 않았다. 커다란 고무 그릇에 한꺼번에 넣고 물을 넣은 후 그 안에 들어가 발로 밟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서로 부딪히면서 말끔히 씻겼다.
인생길의 동행에 대한 이치도 이와 같다. 나의 허물이 상대로 인해, 상대의 문제점이 나로 인해 씻긴다. 함께하기에 때로 부딪히고 때로 서로를 닦아내며 해결되는 것이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는 있다. 그러나 멀리, 오래 가기 위해선 누군가와 함께해야 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외로운 사람의 노화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하는 것이 훨씬 성공률이 높게 나타난다. --- p.96-97

내 주변에는 유독 행복을 주는 사람이 몇 명 있다. 그 친구를 만나면 정말 행복하다. 놀랍게도 그 친구는 내가 자기를 만나 행복해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 되새기고 되새겼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느 날, 그 친구는 간결하게 말했다. '너를 만나는 친구들을 행복하게 만들라'
이후 나는 행복해졌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내 주변은 온통 행복해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 p.119-120

꿈을 꾸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꿈의 언저리에 도달한 것이다. 그러므로 부디 꿈을 꿔라. 꿈같은 소리를 마구 질러라. 여기저기에다 대고 큰 소리로 선언하라.
때때로 말이 앞서야 한다. 말이 앞서도 된다. 그 말이 씨가 되기 때문이다. 꿈꾸는 것은 청년의 특권이다. 꿈이 있어야 젊음이다. 그 꿈을 열정으로 녹여내어 현실이 되게 하면 된다. --- p.147

인생은 축복이다. 축복은 올바른 삶의 목적과 목표 안에서 이뤄진다.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면 세상의 미혹에 빠져들지 않는다. '인생 별 것 없다'라는 '삐딱이'들의 말에 속지 않는다. 혹시라도 잠깐 넘어질지언정 아예 주저앉지는 않는다. 곧 일어나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포기나 체념으로 자신을 나락 속으로 떨어뜨리지 말라. 목적과 목표를 바로 세우라. 인생은 축복이라고 외치게 되리라. --- p.161

인간은 무엇 때문에 돈을 버는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해서가 아니다. 돈을 버는 목적이 먹고살기 위해서라면, 삶은 허무해진다.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이웃을 돌보고 흘려보내는(Flowing)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땅의 청년들이 그런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고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 --- p.214-215

모욕은 양날 선 칼처럼 양면적이다. 모욕은 잘 사용하면 외과의사의 손에 쥐어진 치료 도구와 같다. 나는 칼잡이인 정형외과 의사다. 그러기에 이 부분은 특히 정확하게 느껴진다. 반면에 강도의 손에 칼이 쥐어진다면.....
모욕이라는 날선 칼은 어떻게 쓸 것인가에 따라 이처럼 크게 달라진다. 나쁜 도구로 쓰일 수도 있고 의욕의 계기로 삼을 수도 있다. --- p.219

젊은이들이여!
계절 자체에 너무 예민하지 말라. 어차피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 것을...
지나가버린 시간을 후회하지 말라. 이제는 다가오는 시간을 대비하여야 하기에...
인생을 많이 기대하라. 열심히 살라. 그리고 기도하고 시도하라. 끝까지 도전하라.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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