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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와 전쟁의 역사

테크놀로지와 전쟁의 역사

: 전쟁의 기술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나

대우휴먼사이언스 -02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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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476g | 133*198*30mm
ISBN13 9788957336212
ISBN10 895733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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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개발과 전쟁의 관계는, 생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완전히 별개의 두 가지 현상이 우연히 결합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기술의 개발이 전쟁을 포함한 공동체 전체의 생존·번영의 요청을 바탕으로 촉진되었다는 점중에서 본원적인 관계로 볼 필요가 있다. 즉 단순히 전쟁의 필요성 때문에 이미 마련되어 있던 기술이 활용된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필요성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 개발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론」중에서

“화기혁명 이후 이루어진 전쟁과 관련된 일련의 변화와 사태들은 결국 근대식 전쟁의 수행 능력을 갖춘 정치 조직 즉 근대국가만이 정치적 독자성이 인정되는 유일한 유형의 정치 조직으로 생존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 상위의 제국도 아니고 하위의 영주국도 아닌 근대국가만이 군사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적 조직이라는 점은 이와 같은 장기간의 투쟁 끝에, 구체적으로는 백년전쟁 이후 만들어진 모든 갈등을 압축해서 전개되었던 30년전쟁의 종식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는 정치적 사실이 되었다. ---「화기 혁명과 근대의 시작」중에서

“근대로 접어들면서 군사적 혁신은 무기의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군사와는 직접적 연관이 없어 보이는 사회생활의 다른 측면중에서 기술상의 변화 또는 혁신의 힘에 상당히 의존하게 된다. 또한 군사적 혁신이 군사와는 무관하게 발견 또는 개발된 기술을 단순히 이용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병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새로운 관리의 능력이나 조직의 창출을 자극했다는 점에 특히 주목해야 한다.” ---「절대주의 체제」중에서

“여하튼 이 시기에 출현한 새로운 화기들은 모두 발사 속도, 유효 사거리 및 정확도 등중에서 과거에 비해 엄청난 발전상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발전상을 보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바꾼다면 탁월한 살상력을 과시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전쟁은 더욱더 치명적인 것이 되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일은 화기의 위력이 치명적으로 커지게 되면서 그에 대한 대응책도 동시에 발전했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야전 축성이나 밀집대형의 포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점은 고대 전쟁 이후로 끊임없이 나타났던 공격 무기와 방어 무기 사이의 경주(競走) 현상이라는 관점중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산업혁명과 산업화」중에서

“(항공기의 출현으로) 전쟁중에서 전방과 후방의 구분은 더는 큰 의미가 없어지고 전투원과 비전투원의 구분도 사라지게 되었다. 앞서 잠시 지적되었듯이 이제 전략은 전투 현장중에서의 활동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한 사회 전반의 안전 확보와 관련되었다. … 이 전략폭격의 개념은 현대 핵전략의 기본 전제로 상호확증파괴 이론을 가능케 하는 기초적 사실로 굳어져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첨단 핵전략의 기초인 전/후방과 전투원/비전투원 구분의 해제 또는 해소는 그 첨단 전쟁 방식에 대항하기 위해 (후진국중에서) 고안된 비대칭전쟁 이론중에서도 똑같이 전략적 전제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양차 대전」중에서

“과거와 비교하여 핵 시대에 와서 결정적으로 바뀐 것은 핵무기의 효능을 무효화하는 대항 무기가 없다는 점이다. 즉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던 공격 무기와 방어 무기의 지속적 개발의 사이클이 중단된 것이다. 핵무기에 대한 결정적 방어 수단으로 제출된 것은 다른 핵무기이다. 핵무기가 다른 핵무기에 대한 유일한 방어 수단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핵무기가 갖는 엄청난 파괴력과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서의 핵 보복이 만들어내는 더 엄청난 파괴적 결과에 대한 이론적 상정에 근거하는 것이다. 따라서 핵무기의 가장 중요한 효능은 핵 공격의 의지를 사전에 약화시킴으로써 전쟁 발발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즉 억지(抑止, deterrence)에 있다.” ---「냉전 체제와 첨단 기술 경쟁」중에서

“테크놀로지라고 하는 수단적 요소가 사태의 진행 방향을 결정한다는 기술결정론을 신봉할 필요는 없겠지만, 또 그래서도 안 되겠지만 기술적 요인이 사태의 진행 방향, 속도 또는 성격을 일정한 범위 안중에서 규정하는 점을 무시하고 모든 진행이 참가자의 주관적 의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는 주관주의적 착오를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사태 발전의 주체적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결론」중에서

“정면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그 과정 속중에서 살아남는 일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쟁 수행의 기술적 측면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사회적 공론장중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다. 국내정치이든 국제정치이든 폭력 수단의 문제는 중요한 한 측면을 이루는 것인데 군사적 문제의 논의를 정면으로 다루고자 하는 것은 전쟁 문제를 윤리의 문제로만 보던 사고 습관을 교정해보고자 하는 문제의식과도 연결된다.”
---「지은이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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