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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빌리지 슬기로운 화학생활

사이언스 빌리지 슬기로운 화학생활

: 들여다보면 어디에나 원자가!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이야기

사이언스 빌리지이동
김병민 글그림 | 동아시아 | 2019년 01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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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691g | 210*297*20mm
ISBN13 9788962622614
ISBN10 89626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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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학의 모든 분야가 전부 다 어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천문학도 어렵고 다가서기 힘들지요. 하지만 생명의 기원인 밤하늘의 별을 들여다보면 숭고하고 아름답습니다. 화학 자체로도 어려운 학문인 데다가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사건이 화학 자체를 혐오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진정 혐오해야 할 것은 화학이 아니라, 화학을 남용하고 방치한, 우리 자신을 포함한 인류의 자세이겠지요. 화학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자연을 만들고,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든 그 모든 저변에 화학이 있지요.

_9쪽, 저자의 말

“석탄은 예전에 나무가 썩어서 만들어진 거라던데요?”

“썩는다는 표현은 옳지 않아. 그랬다면 진작 다 분해되어 사라졌을 거야. 과거 석탄기 말기에 지구 육지 위에는 엄청나게 많은 식물로 가득한 숲이 있었지. 지구에 산소도 많았지만, 이산화탄소도 많았어. 게다가 초식동물이 나타나기 전이라 훼손도 덜했지. 그 울창하게 자란 식물이 어느 순간 산사태처럼 쓰러지고 쌓인 거야. 당시 식물은 크기에 비해서 뿌리가 약했기 때문이야. 그런데 당시 지구에는 식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거의 없었어. 결국 식물 잔해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기 전에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지각 안에 갇힌 거야. 그래서 석탄이 만들어진 거지. 말하자면 지구가 거대한 화학실험실이 된 셈이지.“

“우와~ 지구가 거대한 화학실험실이라니!”

_32쪽, Chapter 3. 지구는 탄소화합물을 만드는 화학실험실

“앞으로도 네가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의문과 질문을 마주하게 될 거야. 네 앞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에는 저마다 그 이유가 있단다. 단지 네가 이유를 모를 뿐이지. 자연은 정말 불필요한 것을 만들지 않아. 복잡해 보이지만 분명 특정한 규칙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을 뿐이고, 그게 섞여 있으니 복잡해 보이는 것뿐이야. 세상이 움직이는 규칙을 알게 된다면, 아마도 아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진정한 눈과 마음을 가지게 될 거야. 아빠는 네가 그렇게 될 때까지 옆에서 늘 네 친구가 되어줄게.“

_210쪽, Chapter 17. 태양의 무궁한 에너지를 전기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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