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

: 이지성의 힐링 우화

리뷰 총점9.1 리뷰 7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1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54g | 145*210*20mm
ISBN13 9788963708928
ISBN10 89637089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돈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내려야 해. 애초에 돈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네. 존재하는 것은 오로지 일에 대한 마음뿐일세. 돈은 그 마음이 물질로 표현된 것에 불과한 거야.”---p.31

“무엇이 실패라고 보는가? 채무자가 된 걸 실패로 본다면 실패일 수도 있겠지. 허나 이렇게 생각해보게. 실패는 결과에 대한 판단 아닌가. 그럼 무엇인 결과인가? 채무자가 된 게 내 인생의 결과인가? 자네도 알다시피, 전혀 그렇지 않아! 상황은 늘 변화하게 마련이지. 당연히 어떻게 변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린 거고.”---p.38

“중요한 건, 상황이 어떻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 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아는 사람들, 그래서 적극적으로 행복을 찾아나서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거예요.”---p.56

“사람들은 보통 밑바닥으로 추락하면 인생이 끝장났다고 생각하지. 허나 실제로는, 그때 비로소 진정한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 그건 신께서 주신 놀라운 기회일세. 생각해보게. 두 손 가득 돌멩이를 쥐고서 놓을 줄 모르는 사람에게 금을 쥐어주려면, 먼저 돌멩이를 빼앗아버려야 하지 않겠나? … 뭔가를 가지고 있을 때는 잃는 게 두려워 어떻게든 그걸 지켜내느라 다른 건 아무것도 못하지. 허나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뭐든 시작할 수 있어. 그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밑바닥을 딛고 일어나 날아오르는 거야. 그러지 못하면 영원히 밑바닥에 머물러 있게 되는 거고.”---p.92

“삶에서 ‘나중에’라는 마음을 먹으면 아마 그 나중은 영원히 오지 않을 거야. 나중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 모두 지금을 살아갈 뿐이니까.”---p.112

“나는 회사에서 힘겹게 일을 마쳤는데 굳이 술집에 들러서 상사를 안주거리 삼아 부정적인 질문을 끝없이 던져대는 사람이 더 대단하게 보이네. 그건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지 않은가? 그에 비하면 부정적인 질문을 긍정적인 질문으로 바꾸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지. 힘쓸 일도 없이 그냥 마음 하나면 되니까 말이야. 무엇보다 그렇게 질문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그걸 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p.123

“황금채굴꾼이 약 0.028킬로그램의 금을 얻으려면 흙을 얼마나 퍼내야 하는지 알아요?” / “아뇨, 잘 모르겠어요.” / “수십 톤이에요.” / “그렇게나 많이요?” / “그렇지요. 그런데 황금채굴꾼은 수십 톤의 흙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의 마음은 오직 0.028킬로그램의 황금에 집중되어 있지요. 그래서 황금을 얻을 수 있는 거고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에요. 인간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장점보다는 단점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요. 황금채굴꾼으로 비유하면 금보다 흙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격이지요. 그러다보니 금 같은 인간관계를 만들 수가 없는 거예요”---p.147

“에픽테토스의 신분은 노예였다네. 인간으로서 가장 무거운 형벌 같은 일을 짊어진 셈이었지. 그러나 그는 마음의 초점을 신분에 두지 않았다네. 자기 자신에게 두었지. 덕분에 그는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오히려 주인을 가르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네. 결국 그는 노예에서 해방되고 인류 역사에 길이 남는 위대한 철학자가 되었고 말이야.”---p.181

“말씀을 듣고보니, 이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죽음을 잠깐 맛보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 느껴지더라고요. 죽고 싶다는 건 사실은 정말 살고 싶다는 것과 같다는 걸요. 더 이상 이렇게 괴롭고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 그건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절실한 순간이기도 하다는 걸요.”---p.196
---p.19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