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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침체

거대한 침체

: 고성장 시대의 환상은 깨졌다 저성장 시대를 준비하라

[ 양장 ]
리뷰 총점8.0 리뷰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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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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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320g | 145*198*20mm
ISBN13 9788994120348
ISBN10 89941203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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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을 보이는 기간이 길어지면 시간에 따라 저성장률이 초래하는 결과의 차이도 커진다. 예를 들어 연간 2퍼센트씩 성장한다면 소득이나 경제규모도 35년마다 두 배가 되고 생활수준 또한 돈으로 환산하면 두 배가 된다. 반면 3퍼센트씩 성장하면 거의 23년마다 또는 한 세대에 한 번 정도 생활수준이 두 배가 된다. 70년 후에는 3퍼센트씩 성장하는 나라가 2퍼센트씩 성장하는 나라에 비해 두 배 정도 부유해지는데 이는 미국과 포르투갈이나 슬로바키아의 차이에 비유된다. 140년 후에는 3퍼센트씩 성장하는 나라가 2퍼센트씩 성장하는 나라에 비해 네 배나 부유해지는데 이는 미국과 파나마 또는 카자흐스탄의 경우에 해당된다. 한 나라의 생활수준이 약간만 정체되어도 장기적으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는데 미국 가계의 경우 지난 40년 정도의 기간동안 저성장 기조에서 생활해왔다.---쉽게 따는 과일을 먹고 살았다

인터넷과 과거에 존재했던 쉽게 따는 과일 사이에는 두 번째 큰 차이가 있는데 이는 고용과 관련이 있따. 20세기 초 포드와 제너럴모터스가 성장할 때 해당 기업은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디트로이트를 미국의 일류도시로 만들었다. 그런데 오늘날 페이스북은 엿보기 취미의 즐거움을 창출하였지만 고용을 많이 창출하지 못해 페이스북이 위치한 팔로알토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작업’은 소프트웨어나 서버가 한다. 실제 작업은 사용자가 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사용자가 남는 시간에 여가활동으로 하는 것뿐이다. 웹2.0이 사용자나 프로그래머들 그리고 IT 전문가에게는 대단한 것이겠지만 웹2.0이 정부의 금고를 채우지 못하고 많은 가계를 부양하지도 못한다. 인터넷 사용자 모두 트위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지만 2010년 가을 기준 겨우 300명만이 그곳에서 일했다.---인터넷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까?

폴 크루그먼이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라는 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논평가들은 1950년대의 경제상황에 대하여 향수를 느낀다. 필자는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데 1950년대에는 쉽게 따는 과일 덕분에 여러 부문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크루그먼은 1950년대의 특정 상황만 언급했다. 즉, 높은 세율, 높은 노조가입 비율 그리고 소득과 부의 평등한 분배다. 그러나 정책적 요술 지팡이를 흔드는 것처럼 관련법을 통과시킨다고 해서 과거 상황, 즉 고성장 경제를 재창조할 수는 없다. 폴 크루그먼은 실질소득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을 때 이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앞뒤 순서를 잘못 정하고 있는데 부담되는 정책을 추진하기가 가장 어려울 때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쉽게 따는 과일을 먹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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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논란이 가장 컸던 논픽션.”
- 데이비드 브룩스, 「뉴욕타임즈」

“타일러 코웬은 2010년대의 토마스 프리드먼이 될 것이다.”
- 켈리 에반스, 「월스트리트저널」

“현 시대를 다룬 작은 책. 분량이 훨씬 많은 책들보다 통찰력이 날카롭고, 시급한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더욱 더 도전적이다.”
- 제임스 크랩트리, 「파이낸셜타임즈」

“이 책을 읽고 나면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그가 주장한 논지를 뒷받침하는 논거를 확인할 수 있다. 책 읽는 시간과 돈에 비해 충분한 가치가 있다.”
- 에즈라 클라인, 「워싱턴포스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이 짧지만 중요한 내용을 다룬 책을 발간했다.”
- 스티븐 펄스타인, 「워싱턴포스트」

“타일러 코웬은 없어서는 안 될 경제전문가가 되었다.”
- 매슈 셰퍼, 「내셔널리뷰」

“미국은 300년이 넘는 지난 시간 동안 쉽게 따는 과일을 먹었다. 그런데 쉽게 따는 과일인 토지, 기술적 발전, 다수를 위하 교육시스템이 소진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쉽게 따는 과일이 소진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사람들은 그것들이 이미 없어졌는데도 있는 줄 알고 나아갔다. 그리고 타일러 코웬은 ‘사람들은 실제보다 더 부유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금융위기에 대하여 짧지만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 브렛 스완슨, 「포브스」

“150년 동안 빠른 경제성장과 발전을 가져온 쉽게 따는 과일이 다 없어졌다. 우리는 이제 기술적 정체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이 왜 중요한가? 1970년대 이후 1인당 평균소득 증가세가 둔화되고 소득과 부의 불균형이 확대된 점이 ‘거대한 침체’의 요인이라는 사실을 타일러 코웬은 어느 누구보다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 닉 슐츠, 「포브스」

“나는 지난 주말 《거대한 침체》를 흥미롭게 읽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이 책을 사서 읽기를 권한다……. 이렇게 도전적인 책을 쓴 타일러 코웬에게 아주 고맙게 생각한다.”
- 레이한 살람, 「내셔널리뷰」

“타일러 코웬의 말이 맞다면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타일러 코웬은 쉽게 따는 과일이 없어진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미국은 영리한 학생들을 보다 많이 학교에 보낸다고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 예전보다 좋은 학교는 도움이 되겠지만 과거처럼 12살짜리 학생들이 공부를 더 한다고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 팀 하포드, 「파이낸셜타임즈」

“타일러 코웬은 지적한 바와 같이 이 시대의 기술적 혁신이 엄청난 행복을 가져다주었지만 놀랍게도 경제활동 측면에서 추가된 것은 별로 없다.”
- 데이비드 브룩스, 「뉴욕타임즈」

“타일러 코웬의 책은 많은 논란을 일으킨다……. 그리고 과거 경제위기 추이에 대하여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 티모시 노아, 「슬레이트」

“타일러 코웬의 《거대한 침체》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가운데 하나다. 이 책에서 그는 1973년에 기술적 혁신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주장한다(그렇다, 맞는 말이다).”
- 앨리스터 히스, 「시티A.M.」

“나는 이 책이 지금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혁신적인 저서라고 생각한다. 다른 책에 비해 분량이 적지만 다 읽고 나면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이 모든 책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 이글레시아스, 싱크프로그레스

“경제학자들이 지금 가장 많이 언급하는 책 가운데 하나다”
- 르네 몽타뉴, NPR 모닝에디션

“타일러 코웬의 책은 사람들의 생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라이언 아벤트, 이코노미스트닷컴

“요즘 워싱턴이 주목하는 책은 《거대한 침체》이다.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은 분량은 적지만 도전적인 내용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참으로 훌륭한 책이다.”
- 브링크 린제이, 포브스닷컴

“타일러 코웬의 책은 마케팅 분야에서 쿠데타를 일으켰고 지적게임을 변화시켰다. 사람들이 직감적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사고의 틀이 부족했던 문제에 집중하도록 했다.”
스콧 섬너, 머니일루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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