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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에너지 인문학

: 자연에 에너지 본질 긋기

리뷰 총점8.9 리뷰 15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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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08g | 152*225*14mm
ISBN13 9788947544597
ISBN10 894754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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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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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9-05-19
많은 분들이 넓은 눈으로 책을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첨언하면 , "손으로 달을 가르침에 손끝만 본다" 이 책은 손가락으로 개념의 별이 가득한 밤하늘에, 에너지라는 개념의 별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학문이라는 하늘의 별지도를 공유하면서 현실세계를 항해하는 것이다. 동굴의 비유는 변하지 않는 개념을 찾는 사람의 단계를 비유하며, 책의 초반부는 자연과 현실에서 개념을 추출하는 함(PART2 가상세계와 에너지)을 말하고자 했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라는 하나의 개념을 찾는게 아니고, 개념의 별을 발견하는 것이고, 변하지 않는 별들을 찾아서 지도를 놓은 하늘(천도)을 발견하는 것(학문의 세계)이다. 오늘날 이 천도가 사이버세계에서 작동하면서, 세계를 움직인다.(PART4 준가상세계) 그 결과가 알파고이고, 의학전문 로봇인것이다. "에너지라는 쓰인 손가락은 사이버세계의 원리인 하늘의 천도를 가르키고있다"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9-05-18
유호경 입니다. 제글을 신문에 난 에너지기사로 읽으면 보이나요? 절약, 경제성등은 기술서적이 더 좋습니다. xno님이 좋은 대화자가 되어 주시네요 . 한국사회에 의해서 주어진 운명과 메뉴얼 안에서 1m 앞의 안목으로 바닷가에서 더 큰 소라껍데기를 찾는 우리위에 보다 본질적인 구조를 찾아 보자는 것입니다. 그 원형을 동굴의 비유에서 찾았고, 에너지에 대해서는 뉴우톤을 , 그것을 개념과 실제라는 세계로 체계화시킨 사람으로 칸트를 소개한 것입니다. 준가상세계는 현대 사이버세계가 설계와 현실이라는 대상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한 예를 든 것 입니다 우린 소라게이며, 거북이로 탈피를 머뭇거리는 중간자이다. 에너지는 제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가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part5 이후는 프로그램을 안 하시면 읽지 마세요. 앞에도 재미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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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발전의 역사는 결국 자연에 대한 지식의 누적된 역사로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가설과 관측, 실험 등 검증의 과정을 거쳐서 확인된 지식만이 오늘날의 과학상식이 됐고, 수학, 물리학, 화학 등 학문을 이루고 있다. (중략) 그런데 오늘날 특정분야의 기초적인 학문지식의 양만으로도 한 개인이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이제 인류는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 지식의 데이터베이스를 전 세계의 학회와 대학의 전문가들이 그 오류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 P. 83

가상세계의 객체는 설계자가 구상한 형상(클래스)을 가상세계에 만들어둔 것이다. 실제객체와 근본적인 차이점은 유한한 속성값을 가지는 유한적 객체라는 것이다. 실제객체는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들지만, 실제의 재료(벽돌, 플라스틱 등)를 사용하므로 무한속성을 가진 존재다. 반면 가상세계의 객체는 형상데이터가 정의한 속성값(학교, 학년, 반, 점수, 이름)만 가지므로 데이터 자체가 유한하다.
--- P. 105

원리를 중시하는 플라톤의 입장에서는 탐구자(철학자, 과학자)를 가장 현명한 자로 구분하고, 그 단계에 이르지 못한 자들을 어둠에 처한 죄수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지식의 전문성이 깊어지고 그 양이 방대해져서 한 개인이 전체를 알고 대응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플라톤의 시대에는 없었던 기업이라는 조직이 현실세계의 주요한 구성요소로 등장했다. 그러니 현대사회에서는 각 분야별로 누적된 지식의 양을 볼 때, 한 개인이 온전하게 줄거리를 파악한다는 것조차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 P.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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