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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세상이 손바닥만 한 스노볼은 아닐까
eBook

혹시 이 세상이 손바닥만 한 스노볼은 아닐까

: 거리를 두면 알게 되는 인생의 이면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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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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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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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1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2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58쪽?
ISBN13 979119031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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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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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바라보며 매몰되기보다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방관하면, 고립과 소외의 경험마저도 특별한 글감이 되었다. ‘이 세상이 작은 스노볼은 아닐까’ 하는 발상도 ‘거리 두기’의 일환이었다. 손바닥만큼 작은 스노볼 세계에서는 내가 눈송이만큼 작아져서 ‘호주에 온 것이 과연 잘한 일일까’ 하는 불안과 ‘이렇게 살아도 정말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눈 녹듯 사라졌다. 작고 사소한 존재가 되려고 할수록 오히려 내 세계는 확장됐다
--- p.6~7

마음이 외롭고 허전한 날에 엄마도 춤을 출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름이나 나이, 내가 누군가의 부모이거나 자식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춤추듯 삶을 살 수 있다면, 사는 게 조금 덜 외롭고 덜 속상하고 덜 슬플 수 있지 않을까. 집이 없어도 해변에 나가서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 춤을 출 수 있다면 그런대로 괜찮은 인생 아닐까.
--- p.20

한국에서의 출퇴근길은 언제나 우울했다. 한번은 지하철에서 시커먼 한강을 내려다보다가 저 아래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는 나를 발견하고 흠칫 놀란 적도 있었다. 나는 나대로, 와이는 와이대로 인생 최고로 궁합 안 맞는 직장 상사를 만나 고생하고 있을 때였다. 마음이 오래 쓴 행주처럼 너덜너덜했다. 아무리 빨고 삶아도 닳고 해진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올 줄 몰랐다. 1년간 호주 생활을 하는 동안의 커리어 공백은 예상외로 컸고, 우리도 이젠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는 순진한 청춘이 아니었다.
--- p.31~32

과거에 내가 꾸던 꿈들은 이제 사라졌다.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사라지는 것. 꿈이란 그런 거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 하나 없는 방송 작가의 노동 환경을 접하게 되면 진작 그만두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든다. 지금의 나는 생계를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일이 꿈만큼 고상하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월급과 정시 퇴근도 꿈만큼 우아하다고 믿고 있다. 꿈이 꼭 직업일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p.47

꾸준히 외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국의 뷰티 산업이 호주로 옮겨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관리란 무엇인가?’ 하는 상념에 빠졌다. 사람들이 흔히 ‘관리 좀 해라’ 할 때 ‘관리’는 외모를 말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외모 관리는 꼭 해야 하는가. 한다면 누굴 위해 해야 하는 건가. 부모님을 위해서 해야 하나, 타인의 안구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하나, 자기만족을 위한 것인가. 나의 ‘못생김’까지 인정하고 사랑해 줄 수는 없을까.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면 왜 “너 얼굴이 많이 상했다. 늙었네” 이런 말부터 하는 걸까. 사람이 점점 늙는 게 정상이지, 젊어지는 게 정상인가. 왜 하나 마나 한 얘기를 첫인사로 하는 걸까.
--- p.63

거리의 상인들을 보면서 내가 느낀 짜증과 불편함은 무지에서 나왔다.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강매는 귀찮았고 가난의 흔적은 불편하기만 했다. 그런데 벤치에 앉아 노인을 유심히 바라보는 동안 그를 향한 나의 관점은 바뀌었다. 노인이 혼자서 쓸쓸히 손으로 도시락을 먹을 때, 해질 대로 해진 가방 안에서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상자를 꺼낼 때, 다른 관광객들이 그를 없는 사람 취급하며 지나갈 때, 거절당했을 때, 그 모멸감이나 치욕, 자책과 힐난의 감정들이 마치 나의 감정처럼 여겨졌다. 거절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볼 때는 경심이 들었고 감히 노인이 살아온 삶을 가늠하게 됐다.
--- p.77

지금은 웃을 필요가 없는 일 앞에서는 웃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웃지 않아도 될 때 웃으면 정말로 기쁘고 즐거울 때 웃을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웃어 줄 여력이 없어진다는 걸 이제 알게 됐다. 그건 생각보다 무서운 일이었다. 나 또한 잘 웃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흉보지 말자고 다짐했다. 상대방이 내게 더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만을 갖지 말자고 결심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나에게 웃어 줄 이유가, 상냥할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었다.
--- p.81~82

나이 들수록 우리는 ‘좋은 어른’ ‘제대로 사는 어른’에 대해서 생각한다. 뭘까, 그것은. 내밀히 들여다보면 정말로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기보다 좋은 어른으로 비치고 싶은 욕망이 아닐까.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 할게’ ‘이렇게 살아야 해’ ‘저렇게 살아야 해’라는 말로 내가 얼마나 좋은 어른인지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 없이, ‘선배’가 사는 모습이 좋아 보이면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후배’에게 스며드는 게 아닐까. 그게 최고의 조언은 아닐까.
--- p.88~89

한국의 지인들은 푸른 하늘과 바다를 여유 있게 누리는 나의 호주 생활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호주에 처음 정착해 지금과 같은 마음을 갖기까지 그 다사다난했던 과정을 그들이 알 리 없다. 쾌청한 날씨와 여가가 보장되는 대신 포기해야 했던 선택지와, 여유롭고 다소 호화로워 보이는 인스타그램 피드 뒤에 숨겨진 치열한 생존기 또한 알 수가 없다. 호주행을 결심한 건 이곳이 살기에 덜 힘든 곳이었기 때문이지, 흠결 없는 파라다이스이기 때문은 아니었다.
--- p.130

한국에서는 황급히 시간을 쫓아가곤 했는데 이곳에서는 시간이 나를 따라온다. 오후 한 시쯤 되었겠지 싶어 시계를 보면 채 열두 시도 되지 않았을 때가 많다. 당근의 주홍빛을 한참 동안 들여다보거나, 좋아하는 책의 구절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거나 써 본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전깃줄에 앉아 있는 비둘기, 어느새 자라 버린 잡초, 산책을 즐기는 옆집 고양이, 마당의 흙을 들추고 발랄하게 기어 나오는 땅벌레를 가만히 바라보는 일들로 시간을 채워 나간다.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도 시간은 여전히 저만치서 나를 따라온다. 아등바등 자신을 괴롭히면서까지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배우러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 p.134

어떤 사람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내가 그 사람의 처지가 되어 본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만약 내가 저 사람과 똑같은 상황과 처지에 있었다면, 똑같이 웃통을 벗고 약에 취해 길거리에 널브러져 아무에게나 시비를 거는 사람이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불행한 삶을 갖게 되었다고 해서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내고 어려운 처지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오히려 더 숭고한 인생을 살아 내는 사람도 있다고, 나라면 후자의 삶을 살았을 거라고, 어떻게 자신할 수 있을까.
상대방이 되어 보지 않은 이상, 그를 명확하게 알 수는 없다. 가끔 영원히 타인을 알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프지만 알게 되면 더 슬퍼질 것이었다.
--- p.159

나는 생각했다. 누군가는 하지 않아도 될 힘든 일을 누군가가 한다. 누군가에게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애써서 얻어야 할 것이 된다. 어쩔 수 없이 겪어야만 하는 역경과 고난들이 결국 한 개인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와 자산이 된다는 말은 얼마만큼의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모든 것을 고생 없이 쉽게 얻을 수 있다면 누구나 쉬운 선택을 하지 않을까.
--- p.170

쓸데없는 잡념이 자꾸 불어날 때 이 거대한 지구가 실은 손바닥만 한 스노볼이라는 상상을 한다. 눈송이보다 작은 인간은 스노볼 바깥 세계가 있다는 걸 모른 채 희미하게 부유한다. 내 인생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것 같아도 사실은 스노볼이 가볍게 흔들렸을 뿐이다. 스노볼 안 눈송이처럼 우리는 작고 미미한 존재고 사는 것은 별일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너무 크게 의미 두지 말자. 심각해지지 말자. 아무 말이나 하면서 그냥 웃다가 가도 괜찮다. 웃을 일이 없으면 좀 울다가 가도 나쁘지 않다.
--- p.183

어린이집에 출근한 지 일주일쯤 지나면서 아이를 달래는 방식이 너무 아이를 몰아붙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이 나는데 울지 말라니. 엄마가 지금 당장 보고 싶은데 몇 시간 후에 볼 수 있을 거라니. 심란해 죽겠는데 다른 친구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라니. 입맛 없어 죽겠는데 한 숟갈이라도 밥을 먹자고 하다니. 어쩌면 아이는 내 바보 같은 행동에 욕이라도 한 바가지 해 주고 싶은데 아직 배운 욕이 없어서 답답해 울었던 게 아닐까. 인생 30년 산 나도 내 감정 하나 제어하기 힘든데 세 살짜리 아이가 떼쓰고 화를 낸다고 야속해하는 내가 한심했다.
--- p.193

우리는 혈혈단신 호주에 와서 직장을 얻기 위해 수백 장에 달하는 이력서를 돌렸다. 면접과 트라이얼을 숱하게 거쳤고 거절에 익숙해지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대하거나 의지하지 않는 법, 홀로 강해지는 법을 배웠다. 사람은 한 번에 원하는 걸 얻을 수 없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것 또한 배웠다. 호주 백인들과 일하며 인종차별의 쓴맛도 봤다. 같은 포지션에서 일하는데 왜 모든 궂은일은 아시아인들의 몫인지, 왜 우리는 또 그 일을 묵묵하고 성실히 해내고 있는지, 회의감에 빠지는 때가 여러 번 있었다. 우리의 성실함이 어떤 이들에겐 차별의 명목이 되었다. 차별을 받으면서 우리가 한국에서 미처 체감하지 못했던 소수자로서의 삶을 생각하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의 지평도 조금 넓어졌다.
--- p.198

블로그 글쓰기는 독백을 가장한 대화다. 누구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기 위한 글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일기장이지만, 그 혼잣말은 예기치 않게 누군가에게 닿아 공명한다. 그러면 쓰는 사람뿐만 아니라 읽는 사람도 혼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안도하게 된다. 정제된 단어와 문장이 아닐지라도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무 말 글쓰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
--- p.215

살아 있는 한 모든 인간은 떠도는 존재가 아닐까. 어떤 사람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이유는 능력이 모자라거나 마음 상태가 불안정해서가 아니라, 길을 잃는 방랑과 모험을 자처할 만큼 호기심이 많아서인지도 모른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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