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다. 성균관대 역사교육과 및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분야는 한국근대사 및 한러관계사이다.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으로 있다. 대표저서로는 『미텔의 시기: 을미사변과 아관파천』(경인문화사, 2012) 외에 다수의 저작이 있다.
러시아학술원 동방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다. 이르쿠츠크 국립대 역사학부를 졸업하고, 레닌그라드국립대학(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2006년에 「1876~1898년 러시아의 외교와 조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외교관 베베르와 러시아-조선의 1884년 조약」 논문을 포함해, 구한 말 조선의 국내정책, 한러관계사, 러시아의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관련된 다수의 연구저작이 있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다. 러시아학술원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사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표저작으로 『제정러시아의 한반도정책, 1891-1907』(경인문화사, 2008)이 있으며, 대표논문으로「고종황제와 안중근의 하얼빈의거,1909-1910」, 『한국민족운동사연구』 73호(2012) 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 국제한국사학회 상임대표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및 한양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역사학과에서 학위논문 ?러시아 원동과 북간도 지역에서의 한인민족운동(Korean Nationalist Activities in the Russian Far East and North Chientao, 1905-1921)?으로 박사학위(역사학)를 받았다. 한국근현대사를 전공분야로 하고 있으며, 세부전공분야는 한국독립운동사, 한인이주사, 해외동포사, 한-러 관계사이다. 대표저서로 ‘월봉저작상’을 수상한 『성재 이동휘 일대기』(범우사, 1998)가 있다.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연구교수이다. 성균관대 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쳐, 모스크바 대학에서 「1927~1929년 러시아 농촌에서 신경제정책 시장 메카니즘의 폐지」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동국대에서 〈러시아지역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 역사와 문화, 삶과 정체성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국학 진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는 『수교와 교섭의 시기 한러관계: 근대 한러관계 연구』(선인, 2008) 등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연구저작이 있으며, 『러시아문서 번역집(선인, 2011)』 등 자료총서를 번역하였다.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이다. 고려대 노문학과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러시아 근대성의 해명에 관심을 가지고 1861년 러시아농노제 폐지 이후 러시아농민의 농업경영에 나타난 변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역사적 행위자들 사이에 근대성이 확산되는 과정에 집중하여, 일상생활에 미치는 공간의 규정성, 공간의 젠더화, 제국과 식민지 도시공간의 성격을 연구 중이다. 주요 저작으로는 『몸으로 역사를 읽다』(푸른 역사, 2011)(공저) 외에, 「타슈켄트 도시공간의 구조와 러시아제국 권력의 재현」, 「소비에트 시대 초기의 일상생활과 콤무날카 공간의 성격」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러시아학술원 동방학연구소 한-몽골과 학과장이다. 모스크바국립대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연구소 역사-문학과를 졸업하고, 김일성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85년 「1970-80년대 미·일·한 관계」를 주제로 역사학 석사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태평양 여러 국가들 사이의 국제관계, 한국 현대사, 한반도 핵문제 등에 집중되고 있으며, 「북한의 핵실험: 평양의 시각」 등을 비롯해 최근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적 현안에 관한 다수의 연구저작이 있다.
대전대학 역사문화학과 조교수이다. 연세대학 사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버클리대학에서 「코사크 모더니티: 1917~1920년 쿠반에서의 nation-building」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 연구 분야는 러시아/유라시아 민족민족 문제, 우크라이나 역사, 러시아 혁명사, 소련사, 포스트 맑시즘 및 포스트 구조주의로, 주로 근현대 유럽의 주변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식된 근대”와 “식민지 근대성”의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대표 저작으로는 『유라시아의 생활양식과 정체성』(민속원, 2011)(공저) 외에, 「‘나로드니끄’에서 ‘싸모스찌이니끄’로-쉬체르비나의 까자끄 이데올로기와 까자끄 정체성의 보편주의적 전환」 이외에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동방학부 극동국가 역사학과 교수, 한국어문화센터 소장이다. 레닌그라드대학(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에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부터 동방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 역사, 사회사상, 문화, 민족정책, 경제 등과 관련된 80여 편의 논문과 저작이 있다. 현재 〈한국어문학센터 통보〉의 책임편집인이며, 러한친선협회회장 및 러시아대학한국학회 회장(2005~2008)을 지냈다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교수이다. 러시아 및 유라시아 역사, 종교문화사 연구자. 한국외국어대학 노어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잠시 한국경제신문사를 거쳐 모스크바대학에서 「19세기 전반기 북카프카즈의 카프카즈전쟁과 이슬람요소」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 연세대, 한동대에서 강의하였고, 저서로 『중앙아시아 민족정체성과 이슬람』(한양대출판부, 2012),『유라시아 지역의 국가 민족 정체성』(한울, 2010)(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