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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원주민 키우기

디지털 원주민 키우기

: 스마트폰 시대의 미디어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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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62g | 147*218*21mm
ISBN13 9788936459222
ISBN10 893645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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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서로 실시간으로 연락할 수 있지만, 위치 정보 공유라는 ‘새로운’ 걱정거리도 생겼다. 우리는 포스팅할 때마다, 로그인할 때마다, 지금 어디에 있다고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당신이야 물론 부모로서 아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싶겠지만, 과연 누구나 알아도 괜찮을까? 그로 인한 위험성은 꽤나 명백하다.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 키우기」중에서

아이들은 테크놀로지를 본능적으로 터득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무튼 배우는 속도가 빠르고 새로 나온 앱도 척척 다룬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이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최대한 목적에 맞게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도록 똑똑히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선생님은 바로 당신이다.
---「아이들은 멀쩡하다」중에서

많은 아이가 개인용 기기를 연장된 몸의 일부로 느낀다. 부모들은 종종 온라인게임과 소셜미디어의 변화무쌍한 지형을 따라가기 벅차다고 토로하며, 이런 매체에 아이들이 빠지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 가끔은 어떻게 말문을 열어야 할지조차 막막해한다. 하기야 모르는데 어떻게 아는 척을 하겠는가?
---「당신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추었는가」중에서

허락을 구하는 행위는 아이에게 힘을 실어 준다. 사진 포스팅은 이제 아이의 선택이지 부모의 선택이 아니다. 권한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은 아이는 친구들에게 같은 배려를 기대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딸은 누가 자신의 사진을 찍을 때 “어디 올리지 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앞에서 지워 줘.”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공감은 필수」중에서

당신은 수시로 휴대폰을 확인하지 않기로 약속함으로써 아이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당신이 자신의 기기에 휘둘리지 않고 그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경계선을 긋고 지키는 태도는 당신을 해방할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좋은 모범이 된다. 다시 말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에 휴대폰을 치워 두면 아이도 그렇게 하리라는 것이다. 가족끼리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 줘야 아이들도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 중에는 하루에도 수백 번씩 이메일을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산성 전문가와 가정 문제 전문가들은 이런 행동이 생산성과 관계 향상에 득이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니 당신은 저녁 식사 중에 누군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당신의 십 대 아이가 휴대폰을 다른 데 두거나 꺼 놓으리라고 기대하지는 말자.
---「디지털 시대의 가정생활」중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친구와 ‘소셜미디어 대중’의 차이를 가르쳐야 한다. 이 둘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차이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직접 만나거나 통화한 적 없는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팔로어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디지털 시대의 우정과 사랑」중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이 익숙한가? 아이가 학교에서 준 아이패드를 가지고 자기 방에서 숙제를 한다. 그러나 세 시간이 지났는데도 숙제를 마치지 못했다. 혹시 아이패드로 친구들과 채팅을 하거나 영상통화를 하지는 않았을까? 아마 숙제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다른 주제로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음악을 듣다가 ‘굳이’ 새로운 재생 목록을 만들고 싶었다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고 갑자기 자신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느꼈다면? 아니면 그저 공상에 빠져 있느라 숙제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일까?
---「디지털 시대의 학교생활」중에서

무언가를 공유할 때 반응을 얻고 싶어 하고 그 반응을 예상하는 것은 공개적인 세상에서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다. 다만 우리는 아이들이 ‘좋아요’ 수에 의존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 만약 아이가 자기도 모르게 규칙을 어기고 선을 넘었다 해도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 주자. 당신의 목표는 아이가 마지못해 규칙을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아이가 또래의 생태계를 어느 정도 이해한 상태에서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공개적인 세상에서 자란다는 것」중에서

우리가 교류하고 소통하는 방식은 앞으로도 계속 바뀌겠지만 한 가지는 변치 않을 것이다. 아이들을 진정한 디지털 시민으로 키우는 것은 우리의 몫이며, 운에 맡기기에는 잃을 게 너무 많다. 디지털 시민의식은 우리 아이에게 중요하고, 우리 가족에게 유익하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소양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 일어나서 멘토가 되자. 디지털 원주민 키우기는 우리에게 달렸다.
---「다음 세대를 위한 디지털 시민의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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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디지털 원주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손에 들린 디지털기기를 일일이 통제하고 감시하는 것은 어리석지요. 『디지털 원주민 키우기』 의 저자는 우리 아이들을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게 하려면 부모가 적극적인 ‘멘토’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언제 스마트폰을 사 줄 것인지와 같은 구체적인 고민부터 아이들과 디지털에 대해 나눌 대화의 내용과 방법, 디지털 놀이를 위한 콘텐츠와 앱 선택 방법까지 세심하게 제시합니다. 그럼으로써 디지털 세상에서 발자국을 남기며 공개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이 처한 위험을 직시하고 현명한 조언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와 스마트폰 때문에 싸웠다면, 이 책을 통해 지혜와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시작하겠습니다, 디지털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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