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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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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즈비언 생애기록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1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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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388g | 130*210*30mm
ISBN13 9788965292425
ISBN10 896529242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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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인 블로그와 [레즈비언생애기록연구소] 단체 블로그를 통해서만 공유해왔던 레즈비언 생애 기록을 책의 형태로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퀴어’라는 이름으로 많은 서적들이 출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레즈비언’의 이야기를 가득 담은 책을 낼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한지 모릅니다. 레즈비언 관련 서적의 출판장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기록의 첫번째 독자를 앞서 예로 든 소위 ‘벽장 레즈비언’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우연한 기회를 통해 우리가 남긴 기록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두 번째 독자는 ‘나의 엄마’입니다. 벽장 레즈비언에게, 그리고 나의 엄마께 세상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은 레즈비언들이 이곳저곳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 p.8

-은: 그렇게 불안정한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불안정한 내 옆에 있는 그 사람도 불안해하고 고생하고.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나로서 서야겠다. 남자를 만나고 여자를 만나고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바로 서야겠다. 그래야 내가 어떤 선택도 할 수 있고, 어떤 선택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고 나니 그제야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바로 그때 제대로 정체화를 했다고 볼 수 있어요. ‘나는 레즈비언이야’라는 의미에서의 정체화가 아니라, ‘내가 바로 서야 한다. 바로 서야 내가 온전하게 내 선택으로 누구든 만날 수 있는 거다. 그 상대방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내 선택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 거예요. 그 후부터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게 대할 수 있었고. 특별히 ‘나는 레즈비언이다’라는 정체화를 한 상태가 아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처음으로 확실하게 ‘나는 레즈비언으로 살 거다’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 p.31

-박김수진: 좋은 계획이네요. 평소에 달로님 보면 무지개 액세서리 많이 차고 다니잖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달로: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것들을 차고 다녀도 관련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못 알아보잖아요. 그게 너무 재미있고, 이반들이 알아차리고 관심을 보이면 그 사람들을 보는 것도 참 재미있고요. 대중교통 이용할 때, 알아차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네들이 반갑게 생각할 거라는 상상을 하면 너무 좋고 재미있어요. 실제로 만나서 그런 장면에서 얘기를 나누거나 그런 적은 없지만요. 이걸 차고 있는 저를 보고 누군가들이 반가운 마음을 가지면 그게 되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걸 생각하면 참 좋아요. 보고 웃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럼 반갑고 되게 좋아요. 아는 사람 중에서도 친하지는 않은데 제가 레즈비언이라는 걸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맞다”는 사인을 주는 거라 그런 것도 좋아요. 그런데 무관심한 사람들은 이걸 봐도 뭔지도 모르고 그럴 때 이런 느낌이 들어요. ‘니들이 몰라도 나는 여기에 있지!’ 이런 걸 막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요.
--- p.74

-박김수진: 처음 시작했던 성소수자 단체 활동은 어땠어요?

-완두: 10대 성소수자를 만날 일이 많았고 활동 자체는 참 좋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오래 지속할 수는 없었어요. 그 후에 10대 관련한 교육 과정들에 참가하다가 모 청소년 단체 활동가들과 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요. 대학 졸업 후에 그 단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력서에 아예 커밍아웃을 하고 들어갔어요.

-박김수진: 우와. 왜 이력서에 썼어요?

-완두: 이력서에 커밍아웃을 한 것은, 내가 커밍아웃을 하지 않으면 내가 왜 그 단체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지, 들어가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 건지를 설명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썼어요. 다행히 그 단체는 성소수자 문제에 굉장히 친화적인 분위기였고, 동성애 관련한 문제가 있으면 “이 문제는 완두한테 물어봐야겠다”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죠. 좋은 곳이었어요.
--- p.97

-박김수진: 언니, 중간 점검이랄까. 언니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듣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서 질문할게요. 제가 알기에 언니는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퀴어가 아니라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로 정체화하고 있잖아요. 그 이유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

-랑랑: 내가 아직까지도 스스로에게 ‘레즈비언’이나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라고 이름 붙이려고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해요. 내가 한국에서 활동하던 1990년대 중반 시기에는 스스로 ‘레즈비언’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조차 너무도 힘든, 위험한 일이었잖아요. 아무래도 그런 시기를 살았기 때문인지 ‘레즈비언’이나 ‘레즈비언이면서 페미니스트인 사람’이라는 명명은 내 자신이 이루어낸, 성취해낸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버리고 싶지 않아요. 그 명명들 속에 아주 큰 자부심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생각을 지금도 이어오고 있는 거죠. 퀴어 담론이 주요 담론으로 부상하면서 레즈비언이라는 정체성이나 명명이 굉장히 진부한 것으로 치부되어온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나는 퀴어 담론의 확장과 무관하게 레즈비언 담론은 레즈비언 담론으로 남고, 그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p.159

-박김수진: 왠지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질문도 하고 싶네요. 퀴어 프라이드, 레즈비언 프라이드요. 주디님은 프라이드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고 설명할 수 있어요?

-주디: 사람은 결코 아무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거나 주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주고받고 살고 있는데, 레즈비언이나 퀴어라는 정체성을 스스로 인지하게 된 이상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프라이드를 가진 사람이라면요. 내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또 세상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여기에서 내가 해야 하는 역할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것, 노력하는 것이 프라이드라고 생각해요. 일종의 마음가짐인 거죠.

내가 단독자가 아니라는 인식, 그리고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는 인식, 그런 지향들을 품는 것. 그러려면 작은 일 하나하나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작은 것에 너무 기뻐한다거나 작은 것에 너무 슬퍼하거나 너무 화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프라이드 함양에 있어서요. 요즘 수많은 것들에 혐오와 차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는 하는데요. 모든 혐오와 차별에 대해 에너지를 쓸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중대한 혐오와 차별에 맞서는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에너지를 잘 분배할 수 있어야 해요. 나의 한정된 에너지를 더 좋은 곳에 잘 쓰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 p.222

-사과: 네. 뭐가 바뀌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스물일곱 살 이후에 조금 편해졌어요. 제가 수진님 처음 봤을 때가 재작년이잖아요. 재작년에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레즈비언들을 만났단 말이에요. 그 당시에 집에 가서 일기를 썼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여기에서 아무에게도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나를 너무 자연스럽게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그게 이상하다, 너무 불편하다”라고 썼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썼던 게 기억나요. 어쨌든 언제부터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어떤 계기도 없었는데 동성애자라는 정체성에 대해서 조금씩 편해지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대학/대학원을 다니고 일을 하면서, 그리고 공부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아끼는 방법을 알아가게 된 것 같아요. 성장하는 과정이었는데, 아마 그 과정에서 정체성에 관해서도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아, 최근에 알게 된 건데요, 무엇에 대해서 생각할 때 이유를 찾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명확한 이유를 찾는 것, 이게 문제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여전히 이유를 찾기도 하고요.
--- p.246

-박김수진: 레즈비언, 게이 이슈가 굉장히 이슈화됐고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 층에서는 문제없다고 말하는 인구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기는 한데, 일상에서는 그게 어느 정도 반영되고 있는지 그 변화를 체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점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브라이튼: 그냥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면 멋있는지 아니까 그렇게 대답하는 경우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럴 거라면 추측해야 할 것 아니에요. ‘이 사람이 동성을 좋아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항상 생각해야 하는데, 전혀 아무도 일상 속에서 그 생각은 안 해요. 동성을 좋아할 수 있는 동성애자일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누군가와 인터뷰할 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상관없어요”라고 답할 수는 있죠. 그런데 현실에서는 바로 내 옆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수준까지는 못 미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세상이 달라졌다는 체감을 한 적이 없어요. 운동들의 변화 속도를 보면 또 ‘세상이 달라지는 속도도 그만큼 빨라지겠거니’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향유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p.278

-박김수진: 지금 작가 활동은 못 하고 계시는 상황인 건가요?

-해바라기: 네. 스스로 작가라고 하기엔 작업을 꾸준하게 해오지 못한 부분도 있고, 다른 일들을 하느라 바쁘게 보내는 중이에요. 그래서 누구에게 스스로 작가라고 말을 하기에도 민망한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사실 작업이나 일에 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지금 하고 있는 학원 일도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여러모로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보기에도 힘들고요.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고. 마치 제2의 사춘기처럼 그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심리적으로 압박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힘들어요. 10대 때 정체성 알아가면서 힘들었던 것에 준하게 지금 힘들고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 하루하루를 견디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언젠가 [성소수자 부모모임]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 어떤 부모님이 “커밍아웃을 하기 전에 경제적인 독립을 하는 게 좋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저도 같은 생각인데, 언니나 부모님이 볼 때 내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심려를 끼치는 그런 상황들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언니는 아무래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더 부정적으로 보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내가 내 힘으로 내 애인과 잘 산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어요.
--- p.300

-수연: 지금 만나는 파트너는 저랑 하는 연애가 처음이었어요. 저보다 11살이 많은데도 제가 처음 만난 사람이어서 제가 다 가르치면서 연애를 했어요. 하하. 비교 대상이 없잖아요. 내가 가르쳐준 게 다인 줄 아는 거죠. 하하.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저한테 맞춰주는 사람을 처음 만났어요. 성격 자체가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사람이고요. 그래서 이렇게 편안한 연애를 처음 해봤어요. ‘아, 원래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구나’라는 걸 배웠어요. 이전 연애에서 상대방에게 모든 걸 다 퍼붓고 관계가 허망하게 끝날 때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더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감정을 소모하고 힘든 연애를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원한다고 이루어지는 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지금은 나한테 맞춰주고 나를 많이 좋아해주고 편안한 연애를 처음 해보게 된 거예요. 그래서 되게 좋더라고요.
--- p.309

-윤김명우: 나 역시 레즈비언으로 살아오면서 차라리 죽는 편이 나을 거라고 생각한 때가 많았어요. 레즈비언으로 살면서 겪어온, 겪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겪을 일들을 생각하니 죽는 것이 더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에 끊임없이 시달려왔죠. 그저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또 다른 한 사람의 여성을 사랑하는 그 감정이 왜 내 인생을 그토록 힘들게 만들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요. 왜 이반들이 한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당하거나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되어야 하는지. 나는 그게 항상 가슴 아파요.
레즈비언이라고 살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어려울수록 더 악착같이 살아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살았더라면 더 행복했을까요? 결혼을 하고도 불행해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중요한 것은 나는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런 삶을 살기로 내가 선택했다는 거예요. 나는 레즈비언이고 여자를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 거예요? 생각해보면 이런 삶보다 더 어려운 삶도 많아요. 더 힘든 일들이 많죠.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죽는 사람은 아무 얘기도 안 해요. 죽으면 그만이잖아요. 목숨을 끊을 용기가 있으면, 그런 힘이 자신 안에 있으면 그 힘으로 더 잘 살아야 해요. 죽고 싶다고 죽었으면 나는 벌써 이 세상에 없는 거죠. 그럼 남는 것도, 변하는 것도, 행복을 느낄 것도 모두 없어지는 거예요.
--- p.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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