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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6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쪽수확인중 | 210*297*20mm |
| ISBN13 | 9788997220182 |
| ISBN10 | 8997220187 |
| KC인증 |  인증유형 : 확인 중인증번호 : - |
특허받은 길맥 파닉스 1-4 세트
: 영어학습의 유쾌한 반란!
[ 전4권, 랩핑 ]
손길연 저
|
길에듀월드
|
2020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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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를 잘 하려면 왜 파닉스를 꼭 배워야 할까?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자신의 뇌에 저장되어 있는 특정한 말소리에 대한 언어지식 체계 안에서 그 소리를 언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소리를 전달하는 음운체계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발화하는 것은 글자를 보고 뇌에 저장되어 있는 연쇄된 소리를 자연스럽게 불러와서 발음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학습자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는 열린 환경에서라면 알파벳을 익히는 데 각 알파벳의 발음기호를 한글로 떠올리면서 학습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외국어인 영어를 원어민처럼 발음하려면 뇌의 시냅스를 활성화시켜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말을 한다는 것은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그 단어를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뇌 속에는 이미 그 단어에 대한 발음기호와 억양 같은 저장된 언어적 요소를 기반하여 반사적으로 발음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이렇게 발음하려면 수많은 반복훈련을 통해 뇌에 그 단어가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언어는 스포츠처럼 기능성이 강해서 꾸준히 피드백 훈련으로 보강하고 숙달시키면 우리의 언어두뇌가 반사적 반응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려면 우선 음운체계의 핵심 원리를 익히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국어는 음절언어로 철자와 소리가 일치하지만 영어는 강세언어로 철자와 소리가 분리되어 있어서 영어를 배우는 초반에 단어가 가진 소리의 원리를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영어는 우리에게 외국어로 일상생활에서 늘 듣고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무조건 암기하고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와 영어의 음운체계와 음성체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기반으로 그 언어가 갖고 있는 언어체계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여 영어 소리체계의 구성을 체득해야 합니다.
학습초기에는 음운체계를 습득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고 지체된다는 느낌을 갖게 하지만, 오히려 이 과정을 제대로 끝내고 나면 보다 수월하게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읽고 듣고 말하고 쓸 수 있게 되어서 전반적인 영어 실력향상에 가속도가 붙고, 결국 영어로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특허받은 길맥파닉스』는 이런 모든 요망사항에 부응하여 구성되었습니다.
2. 영어 음가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영어 음가를 배우는 효과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소리를 체득한 후에 글자와 발음을 익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글자와 발음기호를 학습하여 소리를 터득하는 방법입니다. 학습자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 첫 번째 방법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습자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는 환경을 접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개의 학습자는 두 번째 방법을 통해 영어 소리체계의 구성을 익혀서 원어민과 흡사한 영어발음 소리를 터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어 음가를 정확하게 터득하기란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리는 입안에서 발성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서 그 소리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학습자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가르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으로 착안한 교수법은 대표적인 영어 음가를 사용빈도가 높은 영어단어에 적용하여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해서 학습자 스스로 발음의 원리를 터득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특허받은 길맥파닉스』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초보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 음가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교재는 학습자가 흥미를 갖고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좋은 학습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하여 쉽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교재는 물론 교구와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두려움 없이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습자가 처한 교육환경과 학습환경을 반추하면 한글을 토대로 그것에 상응하는 영어발음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것은 그 어떤 방법보다 영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하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학습자 연령을 참작하여 다루지 못해 미흡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학습한 후에 『길맥 영어발음비법』을 학습한다면 영어 음운체계의 전반적인 원리를 제대로 터득하여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특허받은 길맥 파닉스』로 학습하는 모두가 영어발음과 영어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여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얻고, 올바른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염원합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고단함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6월 저자 손길연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자신의 뇌에 저장되어 있는 특정한 말소리에 대한 언어지식 체계 안에서 그 소리를 언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소리를 전달하는 음운체계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발화하는 것은 글자를 보고 뇌에 저장되어 있는 연쇄된 소리를 자연스럽게 불러와서 발음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학습자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는 열린 환경에서라면 알파벳을 익히는 데 각 알파벳의 발음기호를 한글로 떠올리면서 학습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외국어인 영어를 원어민처럼 발음하려면 뇌의 시냅스를 활성화시켜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말을 한다는 것은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그 단어를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뇌 속에는 이미 그 단어에 대한 발음기호와 억양 같은 저장된 언어적 요소를 기반하여 반사적으로 발음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이렇게 발음하려면 수많은 반복훈련을 통해 뇌에 그 단어가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언어는 스포츠처럼 기능성이 강해서 꾸준히 피드백 훈련으로 보강하고 숙달시키면 우리의 언어두뇌가 반사적 반응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려면 우선 음운체계의 핵심 원리를 익히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국어는 음절언어로 철자와 소리가 일치하지만 영어는 강세언어로 철자와 소리가 분리되어 있어서 영어를 배우는 초반에 단어가 가진 소리의 원리를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영어는 우리에게 외국어로 일상생활에서 늘 듣고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무조건 암기하고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국어와 영어의 음운체계와 음성체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기반으로 그 언어가 갖고 있는 언어체계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여 영어 소리체계의 구성을 체득해야 합니다.
학습초기에는 음운체계를 습득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고 지체된다는 느낌을 갖게 하지만, 오히려 이 과정을 제대로 끝내고 나면 보다 수월하게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읽고 듣고 말하고 쓸 수 있게 되어서 전반적인 영어 실력향상에 가속도가 붙고, 결국 영어로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특허받은 길맥파닉스』는 이런 모든 요망사항에 부응하여 구성되었습니다.
2. 영어 음가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가 영어 음가를 배우는 효과적인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소리를 체득한 후에 글자와 발음을 익히게 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글자와 발음기호를 학습하여 소리를 터득하는 방법입니다. 학습자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 첫 번째 방법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습자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는 환경을 접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개의 학습자는 두 번째 방법을 통해 영어 소리체계의 구성을 익혀서 원어민과 흡사한 영어발음 소리를 터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어 음가를 정확하게 터득하기란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리는 입안에서 발성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서 그 소리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학습자에게 직접 보여주면서 가르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으로 착안한 교수법은 대표적인 영어 음가를 사용빈도가 높은 영어단어에 적용하여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해서 학습자 스스로 발음의 원리를 터득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특허받은 길맥파닉스』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초보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 음가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교재는 학습자가 흥미를 갖고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좋은 학습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방법을 활용하여 쉽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교재는 물론 교구와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두려움 없이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습자가 처한 교육환경과 학습환경을 반추하면 한글을 토대로 그것에 상응하는 영어발음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것은 그 어떤 방법보다 영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하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학습자 연령을 참작하여 다루지 못해 미흡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학습한 후에 『길맥 영어발음비법』을 학습한다면 영어 음운체계의 전반적인 원리를 제대로 터득하여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특허받은 길맥 파닉스』로 학습하는 모두가 영어발음과 영어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여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얻고, 올바른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염원합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고단함을 아끼지 않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6월 저자 손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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