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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놀자 해랑 놀자

놀자 놀자 해랑 놀자

: 놀이로 배우는 24절기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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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5쪽 | 326g | 215*145*16mm
ISBN13 9791188806157
ISBN10 118880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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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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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결과는 달라집니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살아가는 삶의 내용은 천차만별이지요. 생각 없이 준비 없이 시간을 맞이하면 의미 있고 소중한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관해 진지하게 성찰하면서 살아가는 일이 바로 ‘절기살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절기를 단순한 시간 나눔으로 알고 있지요. 절기의 한자 의미를 살펴보면, 절기란 1년 동안 해님(햇볕)이 만든 모든 생명을 기르고 살리는 기운(생명력)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4절기의 명칭은 생명을 낳고 기르고 살리는 해님의 1년 흐름에 따라 24개로 구분해 부르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도 해님의 다른 이름이고, 24절기도 해님의 또 다른 이름인 것이지요.

절기는 생명들이 자연 안에서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힘이자 순리이고 법과 같은 것입니다 모든 생명도 태어나 죽을 때까지 24절기의 흐름대로 결국 자신의 열매를 만들어 살아야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절기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생명들이 알아야 할 삶의 지혜와 생명살이의 비밀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절기놀이 책은 어린이도 알고 살아야 할 때와 때의 의미를 쉽게 놀이 형식으로 풀어서 소개합니다. 절기놀이는 단순한 생태놀이가 아닙니다. 생명철학과 삶의 지혜가 담긴 삶과 생명의 놀이입니다. 이 절기놀이 책은 절기의 의미를 잘 이해할 때 더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절기놀이의 목적은 놀이를 하면서 절기의 의미를 알고 실제로 내 삶 속에서 절기살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놀이 후에 놀이를 하면서 때의 의미를 어떻게 깨달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앎과 삶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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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계절을 통해, 사람은 전통과 문화를 통해 연륜을 더해 갑니다. 여기 펼쳐진 숲과 자연, 놀이와 문화는 어린 시절 인성과 연륜 성장에 가장 바람직한 스승이자 영원히 기억되는 언어입니다.”
- 박병권 (SBS 〈동물농장〉 너구리 박사,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표)
“24절기는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삶’이 무엇인지 가르칩니다. 기후변화 위기가 심각해지는 요즘, 절기의 의미를 알고 ‘때에 따라 살아가는 일’은 꼭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제대로 절기살이를 할 수 있도록, 절기의 의미를 재미있게 놀이로 배울 수 있는 이 책이 소중한 이유입니다.”
- 양경모 (에코샵홀씨 대표)
“아이들에게 놀이는 밥과 같습니다. 밥을 잘 먹어야 크는 것처럼, 놀이를 하면서 성장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노는 걸까요. 이왕이면 철에 맞는 놀이를 하는 게 좋겠지요. 마치 제철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제철에 맞는 놀이를 하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우종영 (나무의사, 생태교육자)
“이 책은 24절기 동안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놀며 절기대로 살면서 온전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1회성 놀이 위주의 실용서가 아니라 24절기 각각의 의미를 알려 주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그 방향을 제시하는,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가 담긴 놀이책으로 곁에 두고 계속 봐야 하는 책입니다.”
- 정미경 (녹색교육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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