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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스피치

하이바이 스피치

: Hi 당당한 내 인생, Bye 발표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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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10g | 130*190*20mm
ISBN13 9791196687434
ISBN10 11966874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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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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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나눠 주기 위해 최적의 도구인 스피치를 잘 활용할 생각이다. 메신저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스피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위대한 도구이다. 내 삶의 메신저인 스피치를 만나고서야 나의 스피치는 달라졌다. 아니, 나 자신이 달라졌다. 더는 내 스피치에서, 내 삶에서 아웃이란 없다. 오늘 당장 스피치를 만나라. 그럼 당신도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 「황상열_스피치를 만났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 중에서

“은영아! 책을 읽어라, 읽어! 자세도 엉망이고 ‘음’, ‘쩝’ 이런 소리는 왜 자꾸 내는 거니?” 한꺼번에 피드백 폭탄들이 쏟아졌다. 내가 몰랐던 나쁜 습관들이었다. 피드백 폭탄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지만 스승님의 피드백은 나에게 피와 살이 되었다. 변화와 성장의 신호탄이었다. (...) 너무 완벽하게 잘하려고 애쓰면 더 불안해진다. 더 긴장하게 된다. 너무 잘하려는 생각을 버리면 자신의 생각만으로 불안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다. 나는 불안을 조절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지금도 발표 직전이면 항상 나에게 하는 말이다. “실수해도 괜찮아.” “떨려도 괜찮아.”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 마음을 다잡고, 있는 그대로 나를 보여 주자고 다짐하며 무대에 올랐다. 내 목소리가 서서히 강연장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청중은 내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며 집중하고 있었다.
--- 「강은영_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중에서

말을 잘하려고 시작했는데 말만 잘하게 된 게 아니었다. 다른 것에도 변화가 생겼다. 대화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그로 인해 나 자신이 강한 결심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결심으로 스피치를 하게 됐고 거기서 희망을 찾았다. 아주 작은 희망이라는 씨앗이 자신감이라는 엄청난 열매를 낳은 듯하다. 자신감은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내게 활력을 주었다.
--- 「콩이_나를 극복하는 힘, 스피치」 중에서

이은대 작가님을 만나 책을 썼고, 김성희 선생님과의 스피치 수업으로 이 두 가지 질환을 해결하는 인연의 기회를 얻었다. 저자 강연회와 방송 출연. 이 거대한 액션은 용기가 되었으며 삶의 중요한 지점이 되었다. 포기보다 높은 온도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이며 도움이다. ‘주저앉지 아니하고 뛰는 사람에게 기회는 언제나 옴’이다. 준비하는 자는 잔칫상에 초대되는 기회가 반드시 온다. 그때는 받아들이는 일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 「권부귀_환희의 몸살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중에서

남들 앞에서 스피치를 한다는 것은 죽음보다 더 두렵고 힘든 일이었다. 이 두려움과 공포를 아주 오랫동안 지니고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아주 작은 한 귀퉁이 정도는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 비록 떨릴지라도 남들 앞에서 스피치를 할 수 있는 내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발표불안으로 스피치를 배웠던 때가 바로 2019년 내 나이 쉰넷. 어찌 보면 정말 많은 나이이다. 좀 더 일찍 용기를 내어 스피치를 배웠더라면, 하는 후회도 있지만 늦게라도 시작하게 되어 참 다행이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한 발 두 발 내딛다 보면 성장해 있는 나, 변화된 나로 살고 있을 것이다. 발표불안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고민하지 말고 도전해 보라고. 지금이 가장 빠른 순간이라고. 시도해 보지 않고 좌절만 하고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가 될지 모른다.
--- 「김경아_내가 스피치를 하다니」 중에서

나는 스피치를 하면서 나의 이 회색 치부를 드러냈다. 아마 공감해 주는 스피치를 접할 수 있었기에 그동안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 이야기를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처음엔 직장에서 강의할 일이 자주 있을 것 같아 스피치 불안감을 잠재우려고 부랴부랴 스피치 수업을 알아봤다. (...) 하지만 내가 원하는 ‘말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실망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10주 동안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깨달을 수 있었다. 그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한 내 이야기를 스피치 수업 시간에 쏟아 내며 웃고 울었다. (...) 공감해 주는 스피치가 나의 두려움을 쫓아 버렸다.
--- 「민갑중_나를 응원하는 사람들」 중에서

나는 스피치를 배우며 적재적소에 맞는 ‘스피치 필터’를 배워 간다. 들어 주는 경청도 많이 배우고 말을 적당히 끊어 주는 타이밍도 배운다. 말을 많이 한다고 꼭 좋은 것도 아니라는 점도 배우고, 내 메시지를 간결하면서도 확실하게 전달하는 센스까지도 배운다. 스피치를 배우면서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공감을 함께하면서 슬픔과 웃음을 공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스피치를 하면서 같이 배우러 온 분들과 소통과 공감도 해 보고 ‘스피치’라는 똑같은 목적을 갖고 왔기에 서로의 인생 스토리를 들으며 엄청난 자양분도 쌓아 간다.
--- 「김정희_값진 눈물의 의미」 중에서

나는 용기를 내어 김성희스피치아카데미를 찾았다. 내가 병아리인지 새끼독수리인지 알아낼 차례였다. 나는 곧 스피치 바위 위에 올라가 그 새끼 독수리처럼 힘을 주고 날개를 휘저어 봤다. 처음 몇 차례는 공중을 헛디디고 땅바닥을 구르고 난리도 아니다. 이때, ‘넌 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격려가 쏟아진다. 격려와 칭찬에 장식으로만 달고 있던 내 날개가 조금씩 퍼덕거리기 시작한다. 마침내 스피치를 하면서 나는 내가 독수리인 것을 깨닫는다. 서투른 독수리 날갯짓으로 스피치를 배운다. 귀로 듣는 경청과 몸으로 듣는 경청, 그리고 마음으로 듣는 경청까지 배운다. 슬픔이든 기쁨이든 청자와 화자가 하나 될 때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배운다. 온전히 공감할 수 있는 경청이 가장 좋은 경청이란 것도 알게 된다. ‘한 번 말하고 두 번 들으라고 입은 한 개요, 귀는 두 개’라는 것도 깨친다.
--- 「김희곤_마누라보다 더 무서운 스피치」 중에서

우선 욕심을 버리기로 했다. 말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버리고 사람을 대할 때 진심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리 있게, 유창하게 말을 잘해도 거기에 진심이 없다면 그건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말을 조금 못해도 그 말에 담긴 진심이 상대에게 전달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말을 잘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기 위해선 역시 ‘사람이 답’이었다. 그러고 난 후 참 신기한 일이 생겼다. 마음을 그렇게 먹고 나니 정답처럼 믿고 살았던 ‘사람에 대한 경계’가 조금씩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 「최남경_시작할 용기」 중에서

매주 스피치 주제를 받아 연습하다 보면, 그 주제에 따라 내 삶의 주인공인 ‘나’와 내 삶을 함께 한 가족, 친구, 동료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내 삶의 연결고리처럼 떠올랐다. 그리고 그들로 인해서, 그 추억들로 인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생각했고, 성장했는지 기억하게 되었다. 나에게도 소중한 추억, 소중한 삶, 소중한 사람들이 있구나, 깨달았다. 그리고 소소한 나의 일상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만의 특별한 스피치 소재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일상생활 하나하나가 활력소가 되었다.
--- 「이영현_나를 찾는 스피치」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긴장된다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를 드러낸다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실수하면 어쩌나, 사람들이 흉보면 어떻게 하나. 온갖 생각이 머리를 흔듭니다. 얼굴을 새빨갛게 만듭니다. 무대에 섰을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내가 하려는 말. 청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생각과 메시지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집중해도 실수는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흩어져 있다면 더 엉망일 수밖에 없겠지요. ‘나’에게 집중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두렵고 어려운 겁니다.

연설이란 어떤 식으로든 듣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의도를 가집니다. 사람들 모아 놓고 비난을 하거나 시간 빼앗으려고 연설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선한 마음이란 뜻입니다. 좋은 일 하는 겁니다. 두려워하고 떨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일. 가치 있고 위대한 일이지요.

김성희 대표는 스피치의 본질을 꿰뚫는 사람입니다. 말 잘하는 요령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마음을 읽고 마음을 나누는, 그리고 마음이 통하는 스피치. 그래서 사람들은 수많은 스피치 학원 대신 김성희 대표를 찾습니다. 그녀의 강의는 특별합니다. 스킬과 전략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과 감동이 더 많습니다. 말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사람 안아 주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김성희 대표와 함께 한 스물일곱 명의 ‘사람’이 모여 책을 썼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를 읽으며 책을 내려놓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시뻘건 얼굴로 부들거리며 떨었던 사람이 가슴을 쫙 펴고 세상을 향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 읽는 사람이 더 기분 좋았습니다.

지구를 구한 영웅의 이야기는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읽는 사람은 박수 치는 관객일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이웃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소박한 일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공감 넘칩니다. 그래! 맞아! 나도 그랬는데! 마음이 움직이고 따뜻함이 서립니다.

“기법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다.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스피치도 사람이 중요하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다.” (_본문 중에서)

빠르고 복잡한 세상입니다. SNS를 통해 개인의 영역이 쉽게 노출되는 시대지요. 이런 때일수록 중심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정해 준 방식대로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훔쳐보며 부러워하거나, 그들의 삶을 흉내 내기 위해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요.

나를 찾아야 합니다. 나의 가치관과 철학을 바로 세우고, 의연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당당하게 자기를 표현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타인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피치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발표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은 물론, 자신의 존재 가치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기를.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찾기를. 『하이바이 스피치』가 사람들의 어깨를 펼쳐 주길 두 손 모아 소망합니다.
- 이은대 (자이언트 북 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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