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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펌프드

슈퍼펌프드

: 우버, 위대한 기회는 왜 최악의 위기로 돌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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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944g | 150*220*35mm
ISBN13 9791191056143
ISBN10 119105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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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우버를 격렬하게 쫓는 탐사보도의 현장에 서있는 기분이다. ‘슈퍼 펌퍼드’를 주창하며 우버를 세계에 등장시킨 캘러닉. 그는 왜 비운의 CEO가 되었나. 뉴욕 타임스 기자 마이크 아이작의 서술을 읽다보면, 실리콘 밸리의 치열한 생태계, 그리고 이를 주시하는 언론과 소비자의 힘을 느낄 수 있다. - 경제경영 MD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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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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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이야기(본질적으로 캘러닉의 이야기)는 지난 10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논의되었던 화두를 건드린다. 그것은 기술 발전이 오랫동안 고착된 노동 시스템을 얼마나 빨리 허물어뜨리는지, 얼마나 급격한 사회 변혁을 이끌어내는지, 그리고 산업 전체를 얼마나 순식간에 뒤집어놓는지를 말해준다. 또한 우버 이야기는 깊숙이 뿌리내린 성차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기술 분야의 성차별은 스스로의 편향을 능력주의로 포장한 사람들의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강화되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캘러닉은 ‘슈퍼펌프드’를 특히 강조했다. 우버는 ‘대범함’, ‘규모’, ‘혁신’ 등 여덟 가지 핵심 역량을 기준으로 직원을 평가했다. 여기서 낮은 점수를 받은 직원은 해고를 당했던 반면,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은 급여 인상과 승진, 연말 보너스의 혜택을 누렸다. 성과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다름 아닌 슈퍼펌프드였다. 한 우버 직원은 슈퍼펌프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팀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모든 것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말합니다.”
--- 「1장 ‘X의 X제곱’」 중에서

2020년 3월 3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투자 기업인 세쿼이아캐피털Sequoia Capital이 그들의 포트폴리오 기업 창업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중략) 실리콘밸리를 향한 세쿼이아의 메시지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이제 방만한 경영과 무모한 낙관주의의 시대가 끝났다는 선언이었다. 기업들은 이제 힘든 선택의 기로에 섰다. 그리고 모두가 올바른 선택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세쿼이아의 파트너들은 창업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떤 점에서 비즈니스는 생물과도 같다. 다윈이 지적했듯이, 살아남는 자는 ‘가장 강한 자도, 가장 똑똑한 자도 아닌,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자다.’”
--- 「특별 서문 ‘우버 그 이후’」 중에서

"지난 10년 동안 스타트업 세상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캘러닉은 돈은 물론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그는 리더십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동시에 사방에 적이 있다는 급박한 위기의식과 2001년, 텅 빈 실리콘밸리 더불어 적자생존의 긴장감으로 스스로를 무장했다. 캘러닉은 말했다. “사업을 하는 동안에는 주변에서 압력이 밀려옵니다. …… 어떻게든 당신을 내쫓으려 하죠. 거기에 밀려서는 절대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래도 캘러닉이 깨달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벤처 자본가를 절대 믿지 말라는 것이었다.
--- 「3장 ‘2001년, 텅 빈 실리콘밸리’」 중에서

캘러닉은 자신의 싸움을 종종 선거전에 비유하곤 했다. 캘러닉은 한 IT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역설했다.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는 우버이고, 적은 택시라는 이름의 악당입니다. 악당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은 포악하기까지 하죠. 게다가 그들이 지금껏 은혜를 베푼 정치인과 그 시스템으로부터 비호를 받고 있습니다.” 캘러닉은 싸움을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 어느 도시에서든 당국이 비즈니스를 압박할 경우, 캘러닉은 우버 사용자를 앞세워 대응했다.
--- 「9장 ‘챔피언 마인드’」 중에서

마이애미 사무소 직원들은 그곳의 인구와 제도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는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신입 직원보다 우버 서비스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할 준비가 더욱 잘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문제점도 있었다. 20대 젊은이에게 너무 많은 자율권을 허용하면, 조직은 때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가령 프랑스의 한 사무소는 이런 광고 문구를 내걸었다. “매력적인 여성 기사가 무료로 태워드립니다.”
--- 「9장 ‘챔피언 마인드’」 중에서

그들은 캘러닉에게 최후통첩을 전했고 오후 6시까지 대답을 달라고 했다. 캘러닉이 답변을 거부하거나 시간을 끈다면, 혹은 그들을 계속해서 잡아두거나 뭔가 은밀한 계략을 꾸미려 든다면, 두 사람은 그 방을 걸어 나올 생각이었다. 그리고 연합 전선 멤버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싸움을 언론에 알릴 것이었다. 그러면 그 소식은 다음날 아침 [뉴욕타임스] 1면을 장식하게 될 것이었다. 소문은 금방 퍼져나갈 것이고, 우버 최대 주주들이 취한 강경한 입장에 용기를 얻은 다른 투자자들 역시 전선에 합류할 것이다
--- 「29장 ‘벤처캐피털의 역습’」 중에서

일반적으로 확고한 반등이 예상되는 기술주로서는 예외적인 일이었다. 그날이 저물 무렵에 우버는 1975년 이후 월스트리트에서 기업공개를 했던 그 어떤 미국 기업보다 많은 돈을 잃었다. (중략) 코스로샤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 우리가 스스로를 입증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앞으로 5년 뒤에 우리를 따라 기업공개를 하게 될 기술 기업들은 바로 이곳에서 우리의 성취를 보게 될 것입니다.” 코스로샤히는 어떻게든 분위기를 살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애썼다. “그때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이런, 우리도 우버처럼 되고 싶어.’”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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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의 이야기는 권력 투쟁에 관한 비유다. 우리를 격분케 하는 놀라운 스토리로 가득하다. 지금의 실리콘밸리를 이해하려면 이 책을 읽어라.
- 존 캐리루 (『배드블러드』 저자)
공유경제의 아이콘에서 이사회에 의해 쫓겨나는 비운의 CEO로, 한 천재 경영자의 비상과 추락을 그린 책! 영웅이 천하를 얻으면 더 큰 시험이 기다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시련은 영웅 자신에 의해 잉태된다.
- 이지훈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제껏 우버에 대해 이렇게 깊숙이 들어간 분석은 만나보지 못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세계의 속살을 가감 없이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 임정욱 (TBT 공동대표)
우버의 탄생과 성장, 파문을 극적이고 솔직하게 담아낸 책.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실리콘밸리 이면에 드리워진 지나친 탐욕과 자기기만이라는 씁쓸한 그림자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 김도연 (실리콘밸리 비영리단체 심플스텝스 대표)
우버의 궤도를 세심하게 기록함으로써 실리콘밸리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친다.
- 〈와이어드〉
긴박한 사건의 전개 끝에 빅픽처를 제시하는 최고의 작품.
- 〈뉴욕타임스〉
캘러닉의 분투기를 단순한 기업 프로파일이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에 버금가는 이야기로 그려냈다.
-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지금까지 스타트업 이야기를 이렇게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그려낸 책은 없었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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