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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법, 최강의 유튜브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로 사는법, 최강의 유튜브

: 온택트 시대,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촬영 편집, 마케팅, 수익 창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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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44g | 180*230*30mm
ISBN13 9788970673936
ISBN10 897067393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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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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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MD가 직접 등장해 상품의 특징과 활용 팁, 개발 과정 뒷이야기 등을 전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GS25 인기 상품인 불막창과 치즈볶이 등의 먹방을 선보인 덕분이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으로 인기를 끈 출연진도 최근 잇달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에는 그들의 방송 활동 모습과 음악이 담겨 있다. 나 역시 책을 쓰는 몇 개월 동안 코로나19로 페이스북 라이브와 유튜브로 강의를 하고 줌(ZOOM)으로 대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했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강의 파일은 내 계정에 공개할 예정이다. 바야흐로 전 국민이 유튜버인 세상이다.
- 20쪽 「유튜브는 생활이다」 중에서

나이키의 이런 역발상 마케팅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 처음은 아닙니다. 1996년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 당시 공식 스폰서도 역시 아디다스였습니다. 유명한 마라톤 선수들의 스폰서도 아디다스가 장악하고 있었죠. 이에 나이키는 강력한 우승 후보 대신 가장 나이가 많은 참가자를 찾아 나섭니다. 그렇게 찾아낸 참가자는 78세의 하인리히 블룸헴(Heinrich Blumchem)이었습니다. 나이키는 이 할아버지를 모델로 ‘베를린은 하인리히를 사랑해!(Berlin loves Heinrich!)’라는 포스터를 제작해 베를린 시내에 부착합니다. -중략- 할아버지가 입고 있던 반바지, 티셔츠, 양말, 운동화에 또렷이 박힌 로고를 통해 나이키가 추구하는 스포츠 정신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1등을 생각할 때 나이키는 꼴찌를 생각했고, 제일 나이 많은 참가자를 내세워 기상천외한 광고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들여 베를린 마라톤 대회를 후원한 아디다스가 아니라 꼴찌에게 집중한 나이키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 43쪽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볼 때 다른 방향에 주목하면 이긴다」 중에서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붐을 일으켰지만 유튜브에 역전당한 페이스북은 최근 앱과 PC 메뉴에 동영상 아이콘을 추가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네이버TV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트위치로 넘어가야 하는지 카카오는 또 어떤 플랫폼을 준비하는지 1년 앞을 내다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광고가 되었든, 미디어가 되었든, 커머스가 되었든, 콘텐츠가 되었든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여러분(You)이 있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건 유튜버건 스트리머건 인플루언서건 오랫동안 사랑받으려면 로제타석처럼 시청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옵니다. 알고리즘이 수시로 바뀌는 유튜브의 변덕에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콘텐츠의 한계에 대한 불평도 쏟아내고,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고 그래프는 끝없이 우하향합니다. 다방면으로 분석해보지만 딱히 이유를 찾지 못하고 절망합니다. 이번에 책을 기획하고 여러 유튜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금 깨달은 것은 결국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가치가 있다면 다시 많은 구독자가 생겨날 것이고 가치가 없다면 사람들은 떠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튜버에게 가치란 어떤 의미일까요?
- 59쪽 「로제타석 같은 크리에이터가 되어라」 중에서

목적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튜브 채널을 목적에 따라 분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전문성을 기준으로 전문가와 아마추어로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중략-
크리에이터 4사분면은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목적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박성욱과 최환석은 재미, 김범훈은 사업, 이성은은 전업, 고효주는 재미와 재능 사이 어디쯤엔가 위치합니다. 크리에이터 4사분면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먼저 진단하고 자신이 차지하고 싶은 위치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민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은 유튜브를 하는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생각한 만큼 구독자가 늘지 않는 것은 유튜버 스스로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시작부터 이유를 찾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기대 이상으로 구독자가 늘어날 겁니다.
- 77쪽 「크리에이터 4사분면」 중에서

이제 어른과 어린이로 나눌 차례입니다. 촬영에서 편집까지 며칠을 바쳐 사랑에 빠졌던 그 아이디어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익숙해진 후에도 쉬워지지 않습니다.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몸부림이 남아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면서도 열린 마음으로 만들지만 그것을 판단할 때는 냉정하면서도 잔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기본기가 탄탄해집니다. 기본기란 헤맸을 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지점입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찾아옵니다. 그렇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크리에이터는 슬럼프가 길지 않습니다.
- 80쪽 「편집은 예술가에서 편집자로, 편집자에서 어린이로 변화하는 과정이다」 중에서

한 여인이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보드를 탑니다. 마치 백조가 춤추듯 보드 위를 날아다니고 우아하게 회전도 합니다. 보드를 튕겨 순식간에 방향을 바꾸는 건 외국에서나 보던 묘기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한 이 동영상은 SNS를 타고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유튜브 조회 수 22만 건을 기록하고 페이스북에서도 수천 번 공유됐습니다. 그리고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들도 “우아한 모습에 반했다.”라며 극찬합니다.
- 133쪽 「왜 내 채널은 구독자가 안 모일까? ‘구독’과 ‘좋아요’를 부르는 방법」 중에서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겠지만, 고효주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재미’입니다. 유튜버가 자신의 콘텐츠를 즐기고 사랑하다 보면 구독자는 반드시 따라옵니다. 그게 유튜브의 매력이죠. 콘텐츠를 즐기고 사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한 것이 기획, 촬영, 편집입니다. 유튜브는 이 세 가지 과정을 거쳐 올리는 결과물입니다. 셋 중 하나만 잘못되어도 전체가 무너지는 게 콘텐츠 크리에이팅이지만, 그래도 순위를 매기자면 콘텐츠를 준비하는 기획 」 촬영 」 편집 순으로 중요합니다. 기획을 잘해야 촬영이 수월하고 촬영을 잘하면 편집 또한 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 136쪽 「기획, 촬영, 편집 중 어떤 것이 중요할까?」 중에서

미국꼬마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최환석은 브이로그로 시작해 자동차 채널로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방문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유명한 외제 차 리뷰를 올렸습니다. 반응은 빨랐습니다. 하지만 금세 지쳐버렸습니다. 차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늘어날 즈음 영혼 없는 촬영에 스스로 앵무새가 되어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트렌드만 따르고 조회 수로 광고 수익만 내려고 하다 보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소스가 없어집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지 못하면 스스로 재미없어서 매일매일 영상을 만들 수 없게 됩니다. 흥미도 떨어지고 힘들어지는 것이죠.
- 149쪽 「첫째는 재미, 둘째는 진정성, 셋째는 공감」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네 가지 생각 때문에 유튜브 채널 개설을 망설입니다. 첫 번째는 유튜브 사용자가 포화상태라는 생각입니다.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입니다. 유튜브 한 달 평균 사용 시간은 333억 분으로 전년 대비 무려 38%나 늘었습니다. 유튜브뿐만이 아닙니다. 카카오톡은 220억 분으로 11%, 네이버는 170억 분으로 25% 성장했습니다. 페이스북 역시 45억 분으로 13% 성장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조만간 50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콘텐츠 시청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공간은 충분합니다.
- 178쪽 「유튜브 제대로 시작해보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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