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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의 일, 말, 삶

밀레니얼의 일, 말, 삶

: 알다가도 모르겠는 90년대생과 똑똑하게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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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48*210*20mm
ISBN13 9791165363680
ISBN10 116536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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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세대 차이는 있었고 그때마다 사람들은 세대 간 갈등을 경험했다. 요즘 조직에는 최소 4개의 서로 다른 세대가 공존하고 있다. 민주운동을 주도하며 386세대라고 불리던 1960년대생, 2000년대 초 IT붐을 일으킨 1970년대생, 경제 위기를 체험하며 생존해 온 1980년대생, 디지털 혁명기에 태어난 1990년대생. 각각의 세대가 겪은 사건이 다른 것처럼 가치관도 서로 다르다. 그렇다면 이 세대 차이를 어떻게 해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
--- p.16, ‘부모와 강력한 유대감을 가진 세대’ 중에서

일에서 의미를 찾겠다는 것은 열정이 있다는 뜻이고 일을 잘해 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기성세대들은 그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과 조직의 비전이나 가치가 관련되어 있음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다.
--- p.64, ‘일을 통해 의미를 찾다’ 중에서

90년대생들은 더 이상 집단에 대한 과한 소속감, 직속 상사에 대한 수직적 소속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이 보여 주는 껍데기뿐인 성과에 집착하는 구조를 거부한다. 소소한 일들에 쫓겨 정작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시간 부족으로 인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방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요구한다.
--- p.80, ‘업무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중에서

사실 경청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들이 노력해야 할 이유가 있다. 존중하는 태도를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자질로 강조하는 미 조지타운대 크리스틴 포라스(Christine Porath) 교수는 존중을 당위적 존중(owed respect)과 획득적 존중(earned respect)으로 나누었다. 특히 당위적 존중(owed respect)은 모든 구성원에게 동등하게 부여돼야 하는데 리더들이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경청이다. 당위적 존중을 받지 못할 때 직원들은 차별, 불신, 소외, 분노, 좌절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이런 감정을 느끼는 직원들에게 있어 수평적 소통은 원천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 p.136, ‘말하기 30% 듣기 70%’ 중에서

90년대생들은 일상에서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거침없고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어떻게 저렇게 생각이 없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일단 뱉고 보는 실수를 할 때도 있다. 우리는 젊은 세대의 특징을 규정할 때 ‘솔직하다.’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러나 과연 ‘솔직하게 말하는 것’과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같은 의미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직설적인 말은 솔직함과는 다르게 배려가 없거나 가시가 있어 남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 p.183, ‘솔직한 표현이 좋은 관계를 만든다’ 중에서

솔직히 지적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참고 참다가 나온 한마디를 참견이나 잔소리로 치부하니 억울하다. 이렇게 서로의 소통에 장벽이 생기면 기성세대의 입장에서도 ‘내가 말을 말자!’ ‘이런 것까지 내가 이야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답답해도 말을 안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결점은 좋은 의도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현명한 피드백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다.
--- p.216, ‘갈등을 부르는 피드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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