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2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284g | 128*188*20mm |
ISBN13 | 9788927811879 |
ISBN10 | 8927811879 |
출간일 | 2020년 1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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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284g | 128*188*20mm |
ISBN13 | 9788927811879 |
ISBN10 | 8927811879 |
“나는 평생 월급쟁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줄 알았다!” 86년생 가난한 직장인에서 억대 연봉 CEO로,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 야근에 치여 지친 삶에서 벗어나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대한민국 국민 100명 중 99명은 원하는 삶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삶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사람은 100명 중 한 명이 있을까 말까 한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버는 남의 삶을 부러워만 할 뿐 자신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의 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는 그런 고정관념이야말로 인생을 가로막는 가장 위험한 장벽이라고 말한다. 매달 대출이자에 쫓겨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밥 먹는 듯이 하는 일벌레에 불과했던 그가 단 3년 만에 총 7개 회사의 CEO를 역임하며 매년 1억 엔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었던 계기도 그 작은 편견 하나를 깨는 데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싫은 일은 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구태의연한 의미가 아니라,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대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쏟을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해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가이드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우선 ‘하기 싫다’고 느끼는 모든 일을 모조리 적어본 뒤 ‘당장 그만둘 수 있는 일’과 ‘조만간 그만둘 일’로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정한다. 그런 다음 하루에 한 번씩 리스트를 점검하며 그만둔 일부터 차례대로 지워 나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싫은 일을 안 해도 되는 대 응책을 떠올려 보고 리스트 옆에 적어둔다. 이때 ‘싫은 일’에 대한 기준이나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대응책을 떠올리는 법, 리스트 점검 시 놓쳐선 안 될 주의사항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잘 참고 해낼 것인가’라는 기존의 통념을 깨뜨리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어떻게 잘 살아갈 것인가’ 하는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열심히 살아도 인생이 나아지지 않아 답답한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써먹기 쉬운 유용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
작가의 말 _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인생은 잘만 굴러간다 - 1장 - 왜 하루 대부분을 싫은 일을 하며 사는가? _인생을 가로막는 쓸데없는 편견과 고정 관념들 어차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설명서를 읽기 전에 전원 버튼부터 켜라 정말 준비가 부족해서 실패한 걸까? 배우는 것에 무조건 돈부터 쓰지 마라 목표 강박증에서 벗어나기 성공하는 사람들이 집안일을 안 하는 이유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외로움을 받아들이면 강해질 수 있다 일 친구와 놀이 친구를 구분하지 마라 싫은 일은 죽어도 안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맞다, 안 맞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 안 하고 싶다’ 세상의 불공평함을 역으로 이용해라 화내 봤자 결국 손해 보는 쪽은 나 남의 성공 스토리는 나의 최고 인생 공략집 - 2장 - 하기 싫은 일을 버려야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_‘싫은 일’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인생을 바꾸는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 처음부터 내키지 않는 일은 확실하게 거절해라 회사쯤은 언제든지 관둘 수 있다는 배짱을 가져라 월수입은 월급이 아니라 시급으로 따져라 ‘싫은 일’을 그만두기 위한 마음가짐 3가지 하기 싫은 일을 버리면 하고 싶은 일이 보인다 눈에 보이는 숫자를 절대 믿지 마라 페라리가 갖고 싶다면 페라리를 시승해 보라 ‘나우 월드’가 아니라 ‘뉴 월드’에 살아라 남의 손을 빌릴 줄도 알아야 한다 가끔은 스스로 벼랑 끝에 서 보라 - 3장 - 최고의 하루가 모이고 모여 원하는 인생을 만든다 _매일매일을 하고 싶은 일들로 채우는 법 하고 싶은 일만 하는 하루를 만들어라 딱 1만 시간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매일 30분씩은 좋아하는 일, 궁금한 일을 해라 ‘투자적 사고’를 가지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최단 거리를 알아야 고생하지 않는다 내 기준에서 벗어나는 일은 과감히 버려라 시간은 ‘금’이 아니라 ‘목숨’이다 나만의 시간 관리 루틴을 만들자 자신을 위한 일정만을 일정표에 적어라 인맥에 과감히 돈을 투자하라 성공하는 사람은 결단이 빠르다 ‘논리’보다 ‘직감’으로 결정해라 최고를 추구하지 않아야 최고를 선택한다 - 4장 - 좋아하는 일만 해도 돈 걱정 없이 산다 _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사는 사람들의 비밀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거꾸로 생각법’ 성공에 필수 요소, ‘커뮤니케이션 능력’ 결국 계속 아웃풋을 내는 사람이 성공한다 한 권을 읽어도 요령 있게 읽어라 돈은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모인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다 성공하는 데 돈 버는 재주는 필요 없다 뭘 해도 실패하는 사람이 흔히 하는 착각 남과 비교하는 순간, 이미 진 것이다 일류와 이류의 결정적인 차이 외모에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평생 수입이 많다 성공할 때까지 하니까 성공하는 것이다 |
내가 쓴 책인 줄.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다 모아 놓은 책이 있다니.
정말로 오랜만에
인생책 리스트에 넣고 싶은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제목에 혹했지만,
이렇게 논리적일 줄이야.
별 기대 안 했는데 정말 와닿았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글이 많다.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 따위에 이제 더는
불안해 하지도 믿지도 않는 걸로.
조금은 의외였다. 외국인 (일본인) 저자의 책이라니.
이건 마치 내가 쓴 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평소 내 가치관과 생각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었으니 말이다.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이 책 제목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50가지" 이렇게 짤막한 테마로 분류하여 재미있게 써내려간 점에서 더욱 그렇게 느낀다.
인생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건
너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
어쩌면 역설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문구를 읽고 통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누가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을까? 대부분 노력을 더 많이 해야 인생이 원하는 대로 풀린다고 알고 있는 게 상식인데,
너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인생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말의 이면에는, 원치 않는 일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정말 하고 싶고 본인이 의미있다고 여기는 일에만 시간을 쏟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상당히 설득력 있게 느껴졌다.
아니나 다를까. 책 속에서는 "하기 싫은 일을 안 해도 인생은 잘 굴러간다."며 일관적인 메시지를 던져주면서,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철저하게 구분할 것을 요구한다.
때로는 직장에서 원치 않는 일도 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다음 날 일어나기 싫고 출근길이 고통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김미경 선생님의 입장으로는, 예전에 유튜브에서 하기 싫은 일이 반 이상인데, 그 일도 잘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난다.
물론 이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인생은 동전이 양면성을 지닌 것처럼 상황에 따라서는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감사하게도 상황적인 여건이 허락하여 내가 하고 싶은 일만 선택적으로 골라서 해보면서, 느낀 바가 있다면 확실히 원하는 일을 할 때 더 방법을 잘 찾게 되고,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라도 성실하게 하게 되기 때문에 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더욱 철저하게 원치 않는 일에 시간을 보내야 하는 고통을 줄여 줄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왔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있자니, 그런 생각에 더욱 확신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기 싫은 일은 먼저 하라"고 말한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속은 것 같은 억울한 기분도 들 정도다.^^;;;
"더 이상 하기 싫은 일에 몸과 영혼을 갈아 넣지 맙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눈치껏 적당히 상사의 비위나 맞춰 주면서 하루 일과를 '떼운다'는 느낌으로 보낼 때가 많다.
그런 분들이라면, 꼭 자신의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은 느끼지 않아도 될테니, 굳이 이 책을 볼 필요도 없겠다. 오히려 보지 않는 편이 좀더 편한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가나가와 아키노리 저자
중앙북스 출판사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
제목에 끌려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사실 이 책이 처음 출간될 즈음에
하기 싫은 일을 애써하다가
오히려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보니
더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인생은 잘만 굴러간다.
나의 상황을 아시는지?^^
혼자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차례를 먼저 훓어보았다.
왜 하루 대부분을 싫은 일을 하며
사는가? 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다.
인생을 가로막는 쓸데없는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부터 벗아나야 함을
피력하는 내용들이
나의 경험과 오버랩되며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4단계 업무추진 방법(PDCA) 대신 iOIF를 실천해보자는 저자의 제안!
계획이 빠져있지만, 사실 계획을 세우느라
시작도 하지 못하는 것보다 작은 행동을
시작으로 부족한 것을 인풋 하면서
아웃풋으로 얻은 결과를 반영하여
개선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완벽한 준비는 관두자!
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은
일어날 수 있다는 것.
2장이 시작되면서
하기 싫은 일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다.
표를 통해 예시를 보이고
위의 사진과 같은 내용을 적으면서
하기 싫은 일을 버리는대 활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월급을 시급으로 바꾸어 생각해보라는
작가의 말에 가성비 이상의 가심비가
떠올랐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의 열정을 다하기에 좋은 일이고,
또 정신적, 육체적 혹사가 아닌지?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물론 생계를 위해선 삶의 질을 따지기
전에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을 수 있다.
사실 나는 이 부분을 현실적으로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분명히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의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하기 싫은 일에 대한
목록을 작성하다보니 내 자신을 제대로
철저히 관찰하고 파악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더 명확하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어찌보면 작가의 의도는 싫은 일을
죽어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것은 곧 내가 그토록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길이기도 하다!
통계에 대해서도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평균'에 대해 가만 생각해보면 편차가
심할 수도 있고, 경쟁률은 또 허수도 많다.
즉 숫자에 휘둘려서 나의 꿈을 축소하는 건
어리석다는 얘기!
권투 선수의 예화가 나오는데,
'1만 시간의 법칙'을 떠올렸다는 저자.
날마다 꾸준한 노력만이 천재이고,
최고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제안하는 것은
바로 하루 30분 좋아하는 일,
궁금한 일을 하는 루틴 만들기이다.
이 루틴은 아무리 바빠도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도
가능하니 시도해볼만 하다.
나만의 시간관리 루틴에서
저자가 제안한 방법 중
포모도로 테크닉 활용법도 요즘
핸드폰의 방해가 많을때 좋은 방법이다.
스톱워치를 활용한
25분 집중, 5분 휴식
한 세트로 3회 반복!
울 아이들과 함께 공부할 때
적용해보니 스스로 혼자 집콕 공부에
무척 도움이 된다.
꿈을 현실화하는 빠른 길
'거꾸로 생각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먼저 하고 싶은 일의 목표 지점을
확실히 정한 뒤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것이
바로 '거꾸로 생각법'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끊임없이 아웃풋을 통해
성장한다면 성공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습관의 힘!을 믿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일들로 나의 인생을
바꾸어 가는 빠른 결단과 노력들은
매일 365일을 최고의 하루하루로
이끌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