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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바로 쓰는 초등 독서 수업

교실에서 바로 쓰는 초등 독서 수업

: 온오프라인 수업 기술을 한 권에 담은 독서 수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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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92g | 170*240*20mm
ISBN13 9791196537548
ISBN10 119653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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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독서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주기에 적합한 교육 방법이다. 기존의 독서교육에서는 책을 읽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갖는 데서 그쳤다면, 앞으로의 독서교육은 내용을 파악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글의 내용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독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로 새로이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독서교육」 중에서

독서지도의 대부분이 강의에 의한 획일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학생 혼자서 책을 읽고 감상하는 것이 통례처럼 여겨지고 있다. 아무리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 감상문을 표현하더라도 다른 사람과 공유되지 않는다면 결국 한 개인의 사고에 한정되고 만다. 독서가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독서 감상은 학생 간에 반드시 공유되어야 한다.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 발견할 수 있어,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더욱 깊게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과와 연계하여,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관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협동학습 구조를 적용한 독서교육이 필요하다.
--- 「협동학습을 활용한 독서 수업」 중에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전인으로서의 인간 육성은 교육과정 개정 시마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교과 통합적 차원에서 인성 중심의 수업을 하거나 구성주의를 기반으로 한 협동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을 통해 교육적 시도를 하고 있지만, 시공간적 문제를 고려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인성 중심의 독서교육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는 독서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친구를 왕따 시키거나 폭력적 행동을 하고, 교권을 실추시키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등 다양한 청소년 문제가 만연하고 있는 교육 현실에서 독서를 통한 인성교육은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 「인성교육 중심의 독서 수업」 중에서

문학작품은 예술의 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학교에서는 문학은 그 외의 예술 분야와 통합하여 수업할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하는 교실에는 미래의 피카소, 모차르트와 같은 예술가적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있다. 그들 중에는 독서에는 크게 흥미가 없는 학생, 책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독서 시간이 힘든 학생, 말이나 글보다는 몸으로, 혹은 그림으로는 느낀 점을 잘 표현하는 학생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예술을 독서 수업에 접목하는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표현 능력의 향상을 가져온다. 독서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예술과 독서 수업을 접목한 활동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예술과 연계한 독서 수업」 중에서

독서지도의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떠한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면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그것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독서 태도와 습관 형성이 결정적으로 이루어지는 초등학생 시기에 학생들이 자발적인 독서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차원에서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구안되어야 한다.
--- 「놀이 활동 중심의 독서 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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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문장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독서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안내하고 가르쳐야 할지 교사들은 끝없이 고민합니다. 영훈초등학교를 대표하는 7명의 선생님들이 합심하여 이에 대한 해법을 준비했습니다. 이 책이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행복한 독서교육의 지침서로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 원상철 (영훈초 교장)
영훈초등학교 특색교육인 READ 교육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보여 온 선생님들이 소중한 열매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구호나 흉내 내기가 아닌, 아이들의 삶과 연결시키며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만들어 낸 귀한 독서교육서입니다.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가 독서교육의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데 힘이 될 것입니다.
- 신명기 (영훈초 전 교장)
독서 수업은 초등교육의 중심을 잡아 주는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은 독서 수업을 통해 평생 독자로 자라면서 삶을 지탱하는 내면의 힘을 탄탄하게 길러 나갑니다. 여기 독서 수업의 일곱 빛깔 다채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있습니다. 독서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수업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선생님들께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이현아 (홍릉초 교사, 좋아서하는 그림책 연구회 대표)
사람은 독서를 통해 성장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실제 독서 수업이 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는 온작품 읽기, 협동학습, 질문, 인성교육, 스마트교육, 예술과 놀이와의 연계로 다양한 독서교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독서 수업의 실천에 대한 고민을 가진 교사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 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 소장)
독서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협동해서 과제를 해결하며,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스마트 기기를 독서에 활용하며, 음악과 미술 그리고 연극으로 표현하고, 즐겁게 놀면서 능동적 학습자이자 바른 인성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이토록 놀라운 7개 영역의 45개 독서 수업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 중에서 10개만 실천해도 독서 수업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정유진 (사람과교육연구소 소장)
콜럼버스는 『맨더빌 여행기』를 머리맡에 두고 세계 여행을 꿈꾸었습니다. 이 책은 우주 너머의 세계로 학생들을 인도할 독서교육 항해서입니다. 독서교육의 나침반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독서교육에 꼭 필요한 실용서입니다. 온라인 수업에서 바로 학생들과 나눌 다양한 독서 수업 생각에 설렙니다.
- 노선주 (한불교육교류협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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