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집착을 내려놓고, 원하는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좋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관점을 알려준 책입니다. 이 생각을 지침 삼아 스스로가 괴롭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제 삶의 방향을 제고하게 해준 책으로 한번 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수년 지나 또 읽고, 또 수년 지나 읽어도 여전히 새롭고 일상을 가볍게 하지만 삶을 허투루 살게 하진 않습니다. 이제는 다시 관심있어 하는 지인들께 선물을 하려 합니다. 이 책을 보며 생활 속에서 명상을 따라 해보았고 이후 명상센터에 가 봤는데 오히려 처음 간 명상센터에서 복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