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쉽게 풀어 쓴 마태의 천국 이야기

쉽게 풀어 쓴 마태의 천국 이야기

리뷰 총점9.7 리뷰 12건 | 판매지수 60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4g | 150*210*20mm
ISBN13 9788953139855
ISBN10 89531398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최근 신학계의 뜨거운 관심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뜻있는 설교자들이 이 관심을 강단에서 풀어내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진지한 평신도들도 이 주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마태복음입니다. 마태의 가장 중요한 관심이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태는 ‘하나님 나라’ 대신 ‘천국’으로 표현합니다. 세리 마태에게는 하나님을 외람되이 발음하기보다 하늘이 더 적합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보다 하늘나라, 곧 천국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는 천국의 주제 아래 천국의 본질과 천국 백성의 자격을 논합니다. 그에게 예수의 제자들은 마땅히 천국 백성이어야 했습니다.
저는 이미 쉽게 풀어 쓴 시리즈로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을 펴냈습니다. 성경학자들의 주장처럼 마가복음은 최초의 복음이었을 것입니다. 마태나 누가는 마가복음을 기초로 예수님의 생애를 보완한 것입니다. 우리도 그런 순서로 사복음서를 들여다보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마태는 특히 천국의 주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신학서나 주해서가 아닌 강해서입니다. 그래서 강해라는 관점에서 쉽게 천국을 들여다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천국 백성 됨을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서문」중에서

- 세리 출신의 유대인이었던 마태는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를 가져다줄 왕자, 곧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이었기에 하나님(여호와)이란 거룩한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어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 대신 ‘하늘나라’(Kingdom of Heaven)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하늘나라 왕자의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가난하다’는 희랍어로 ‘프토코스’(ptochos)라 하는데, 이는 상대적 가난이 아닌 절대적 가난을 뜻합니다. 타인의 자선에 의존하지 않고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물질적 가난이 아닌 심령의 가난, 곧 영적인 상태를 뜻하는 말입니다. 영적인 파산 상태로 누군가를 의존하지 않고는 생존이 불가능한 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죄인의 실존입니다.

- 말씀을 지키는 것은 저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날마다의 치열한 삶의 마당에서 이웃들을 격려하고 섬기고 세우며 살아가는 일입니다. 결국 모든 말씀의 명령은 두 가지로 요약되지 않습니까?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눅 10:27). 이런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지킬 때, 우리는 천국 백성다운 백성이 될 것입니다.

- 세상은 악한 자에 의해 조종되고 악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성경적 가치를 기다리며 사모하고 있습니다. 좋은 씨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어둡지만, 그러기에 세상은 더욱 빛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어둠을 비난하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능동적으로 빛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경험한 빛의 진실을 전해야 합니다.

- 오늘날 세상은 우리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개독교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불행한 사실은 우리가 그것을 믿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개독교인입니까? 물론 우리가 잘못하는 많은 실수가 우리를 그렇게 보이게 한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들이라면,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선포합니다.

- 성찬이 십자가를 상징한다면, 십자가는 죄 사함 받은 사람들이 새롭게 태어나 부활의 생명을 나누는 삶의 자리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주의 만찬으로, 우리가 주님의 희생의 몸을 기념하는 떡을 받고 주님의 보혈을 기념하는 잔을 나누고 일어나 찬양하는 이유가 아닙니까? 그 거룩한 성도의 공동체가 바로 교회요, 더 나아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 우리의 하나님 나라 여행의 마지막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천국일까요, 지옥일까요? 천국 여행은 이 땅에서 시작해 그 영원한 도성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 주 예수만이 열쇠이십니다. 그는 천국 문을 열고 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십니다. 주 예수만이 구주와 주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순간, 이 열쇠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이 천국 열쇠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 우리가 시편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윗의 옷을 벗은 정직한 자기 고백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평생 동심으로 주를 섬긴 다윗의 고백록입니다. 그가 늙은 왕이 되어서도 우리를 감동시키는 이유는, 늙은 왕 다윗 안에 여전히 어린 목동이 춤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늙어서도 여전히 배우고 경청하는, 시를 쓰고 노래하며 춤추는 어린 목동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어린아이 됨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천국 백성, 천국 제자는 누구입니까?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평생을 주님 앞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 무화과나무는 별로 폼이 없습니다. 땔감이나 재목, 장식용으로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꽃도 피지 않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오직 한 가지 목적으로만 존재합니다. 바로 열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도 오직 하나입니다. 꽃처럼 멋있게 폼 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삶의 열매 말입니다.

- 천국 잔치는 모든 죄인들에게 열린 잔치입니다. 그러나 그 죄인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의롭다 하심을 입고 이제 성도로 살 준비가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이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의 회개가 그의 택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 잔치는 궁극적으로 의의 예복을 입은 성도들을 위한 잔치입니다. 잔치 자리까지 왔지만 회개를 거부하고 죄인으로 머물 자들, 그들은 청함을 입었지만 택함을 입지 못한 것을 자신들의 삶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입을 때 비로소 그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천국 잔치는 곧 의의 잔치입니다.

- 신앙의 결단의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오늘 주님 앞에서 인생을 결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아직은 기회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 문이 닫히기 전, 우리는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