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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행전

회개행전

이동원 | 규장 | 2000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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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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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67856
ISBN10 897046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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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 인생과 관계를 맺기 시작한 이상 완전케 하실 줄 나는 믿습니다 중간에 이 찌그러진 채 넘어져 있는 모습으로 내 인생을 끝내지 않으실 줄을 나는 믿습니다 나를 마침내 완성시키실 하나님 그러기에 나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제가 압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넘어진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고 마침내 내 인생이 아름다운 완성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촉구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기대해보시기 바랍니다
--- p. 159
오늘 우리는 죄한 관한 한 무신경의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하다. 마치 물속에서 물을 못느끼는 익숙한 어류처럼,그러나 물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몰고기가 물속을 헤쳐나갈 수 없는 것처럼 죄를 알지 못하는 인생은 죄를 극복할 수 없다. 새 천년이 밝아온 새 아침의 언덕에서 새 시대 새 인생을 열망하는 사람마다 먼저 죄에서 돌이켜야만 한다.

그리고 죄를 이기는 거룩의 삶을 익혀야 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초대교부들이나 중세기의 영적 지도자들에게 일곱가지 큰 죄는 중요한 설교의 주제요 날마다의 삶에서 싸워 이겨야 할 생생한 일과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언제인가부터 우리는 죄를 잊어버리고 죄속에 물들어가기라도 한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새 천년의 새 희망의 태양 앞에서 옷을 벗는 자들, 어두움의 옷을 벗어버린 새 피조물들을 위하여 새 시대는 새 노래를 불러줄 것이라고 믿는다.
--- p. 서문중에서
무신론 가운데는 소위 실천적인 무신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천적 무신론자는 교회에 나오는 사람입니다. 찬양도, 기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삽니다. 교회에 나와서는 하나님을 믿는 것 같은데 살아가는 현장에서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산다는 말입니다. 아내도 구타하고 자식들도 마음대로 대합니다. 직장에서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기 치고 탈세하며 삽니다. 실천적 무신론, 이것이 훨씬 더 큰 문제입니다.
--- p.177-178
다시 한번 정리해보기로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누구를 통해 나타내셨습니까? 예수님입니다. 어디에서 나타내셨습니까?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사랑, 자기를 넘어서는 초월적이고 헌신적이고 희생적이고 조건 없는 사랑을 십자가에서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누구로 말미암아 그 사랑을 깨달았습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어디에 거하게 되었습니까? 내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아는 자가 되었고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에게 나타내야 합니까? 내 이웃에게, 형제에게 구체적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때로 그 형제는 나에게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기도 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사랑할 수가 있느냐?' 이것이 가장 커다란 계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가장 커다란 계명이라고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라는 말입니다. 그 계명에 하나님의 가장 큰 기대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대와는 상관없이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다면,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린 죄를 범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 p.19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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