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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와 도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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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286g | 129*198*15mm
ISBN13 9788958721765
ISBN10 895872176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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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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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라는 분야를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도시 안에서의 야외 전시 정도로 한정 짓는다면 빙산의 일각만을 논하는 셈이다.
--- p.16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의미가 생기는 순간. 전시는 그 규모와 관계없이 진한 질문을 던지는 힘이 있다.
--- p.33

나만의 공간에는 매일 신경쓰는 패션(衣)이나 앞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 나의 식습관(食)과 다르게 취향을 하나씩 모으고 지어 나가는 매력이 있다.
--- p.46

인공의 길을 만드는 것이기에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이 전시의 주요 과제이기도 하다.
--- p.66

전시를 위해 건물을 가져오는 것만이 답이었을까.
--- p.70

“그런데 이주민들이 이탈리아 땅에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면 그것 또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고 할수 있을까요?”
--- p.95

그들이 거닐던 삶의 한 장면으로 초대받는 관람객은 영감과 노고의 세계로 초대받는 것과 같다.
--- p.105

예나 지금이나 인증하고자 하는 욕구는 공통적이라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 p.115

오늘날 박물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하지만 이 전제가 당연해지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 p.120

한 장소에 중요한 건물이 있었고 사건이 일어난 터였음을 알리는 작은 비석을 세우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의미 있게 기념하는 방법이 있지는 않을까.
--- p.141

공간에 대한 다양한 전략들이 이 작은 도시, 박람회장을 떠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 p.175

누구를 위한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우리의 프로젝트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p.200

산업화 역시 우리 사회가 만들어 낸 하나의 장면이라면 이 또한 관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 p.206

“전 여기에 들으러 와요. 저와 다른 생각을 듣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 p.235

이제 어디를 여행하는지를 넘어서 어떻게 여행할 것인가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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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여 얻은 통찰력을 통해 ‘전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왜 전시하고, 무엇을 전시하며, 어떻게 전시해야 하는가. 그의 삶의 궤적과 경험이 전시사(史)의 시간 축이 되고 내 방에서 동네, 박물관(館), 도시로 전개되는 공간의 축과 서로 씨줄 날줄이 되어 정교하게 조직된다. 시선은 ‘관’에 머물지 않고 더 넓은 도시를 향해 간다. 책을 덮으면 세상 곳곳에 가득 찬 전시, 전시로 이루어진 세상에 자리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기량 (전시기획자)
저자는 도시를 피해 살 수 없는 우리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모든 감각을 열고, 주변을 새롭게 둘러보라고 강력하게 권유한다.
- 김정화 (서울공예박물관장)
첫 페이지부터 ‘밑줄 쫙’ 했다. 분절되어 있던 전시와 도시의 연결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새롭게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시선으로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이해시켜 준다. 전시, 도시의 이해를 포함하여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에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이동근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도시라는 인공 환경 내에서 야생적이라고 할 만한 ‘이런 영역’을 다루는 일은 일정한 증후군을 수반한다. 그러나 불안과 예민함은 지적인 모험과 만나면서 카니발이 된다. 유영이의 카니발에 초대한다.
- 전용석 (플라잉시티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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