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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설교 유형과 작성법

강해 설교 유형과 작성법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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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22272
ISBN10 893412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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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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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제일의 목적은 그 자신의 마음에서 체험적으로 성경을 아는 것인데, 만일 이렇게 하려고 주의만 한다면, 교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이 되도록 그의 안에서 탄생되는 메시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들은 성경을 읽을 때 이미, 자신이 말씀에 부딪쳐서 은혜를 받은 다음에 교인들에게 설교하기 위해 강단에 나가야 한다.
---p.67

목회자는 남보다 더 열심히, 지속해서 신학적인 서적들을 충분히 독서하여 목회자로서 복음적으로 자신의 신학의 주체성(theological identity)을 확립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외적으로 목회 사역에 필요한 지적 바탕을 삼아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지식이 목회 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p.118

주해식 강해 설교는 원칙적으로 주어진 성경 본문을 구구절절 주석하면서 설교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이 주해설교를 위해서는 반드시 주경 신학의 기초가 있어야 하며 성경 신학과 조직 신학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주해설교는 성경주석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성경해석학에 능통해야 한다. 물론 성경해석학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교리적인 카테고리를 벗어나는 실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p.242

설교를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곧 언어 구사이다. 언어상의 표현이 부실할 경우에 설교의 내용이 충분하게 전달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설교를 위한 언어 구사의 기술을 훈련해 습득해야 한다. 언어가 불분명해 알아듣지 못하면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p.29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과즙이 풍성한 과일처럼 달콤하고 시원하게, 설교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설교 준비의 과정과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준다. 친절한 선생님이 옆에 앉아서 조곤조곤 이야기해 주듯이, 설교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동시에, 설교자가 설교 사역의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고 교정하도록 안내해 준다. 단순히 강해 설교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설교가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하는지, 설교자 자신의 문제와 회중의 상황이 어떠한지 등을 저자의 체험과 탄탄한 신학을 바탕으로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 윤덕영 (삼성교회 담임, 철학박사, 한국키에르케고르어학회 총무)
설교가 타성에 젖어 감동을 줄 수 없어 고민한 사람,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 갈피를 잡지 못한 사람, 설교 본문을 정확히 분석/해석할 수 없어 설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 설교에 다양성이 없어 청중에게 지루함을 안겨 주는 사람, 차별화된 강해 설교를 갈망하는 사람. 이 책은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주 탁월한 안내서이다.
- 민병남 (『설교 고쳐 쓰기』 (CLC 刊) 저자, 사이버설교학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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