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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로 부르심

예배로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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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25*198*20mm
ISBN13 9788934122814
ISBN10 89341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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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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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인도자가 아무리 소리를 높이고 목에 핏줄이 서도 회중이 함께하지 못하는 예배가 있고, 반대로 찬양인도자가 다소 부족한 기술을 갖고 있더라도 회중이 전심으로 함께하는 예배가 있습니다. 부흥의 척도를 예배자인 우리가 판단하거나 측량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기는 하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예배의 부흥에 있어서 회중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p.9

간혹 강의를 듣던 학생들이 이렇게 질문하곤 합니다.
“예배드릴 때 넘치는 찬송의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인 헤아림으로 찬송을 부르는 것이 좋은가요?”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넘치는 찬송의 감정에 이성적인 헤아림을 더하세요.”
하나님의 영이 주관하시는 가운데 예배에 대한 이성과 감정이 ‘충만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과 이성이 치우치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아야 하고, ‘덜 드림’ 없이 자유롭게 모든 것으로 예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집니다. 다만, 공 예배에서는 공동체 문화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 표현을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p.31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간절함을 심어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의 무디고 스스로 만족하는 적당한 마음을 깨워 줍니다. 그리고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삶이 반응하며 나아가도록 담대함을 심어 줍니다. 그래서 예배자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부인하고 모든 것을 내어 드리며 예배할 수 있게 됩니다.
---p.75

가장 중요한 것은 연주자의 연주 자체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배의 수단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입으로 찬송하지만 연주자는 악기로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주자가 아닌 연주자로 부르고 싶습니다.
********
우리는 은혜롭고 자연스러운 반주를 따라 쉽고 편하게 노래를 부릅니다. 그것은 준비된 전문가가 오늘도 쉬지 않고 연습하는 헌신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우리는 악보의 콩나물 그림과 가사에만 집중하면서 노래를 부르지만 연주자는 콩나물 그림을 보면서 수많은 해석을 합니다. 같은 텍스트를 보지만 다른 생각을 갖고 있죠. 그리고 그 수많은 해석을 소리로 만들어 냅니다.
---p.106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거룩한 떨림으로 하나님께 다가가게 하는 책입니다. 교회의 지체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그 부르심을 따라 예배자로서 섬김을 다하게 할 실제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 김대권 (총신대학교 외래교수, 『교회음악 철학』 저자)
인터넷이라는 괴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까지 함께 휩쓸려 홍수를 이루고 있는 이 시대에 찬양의 참 의미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는 책이 출판되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 김용구 (삼마교회 담임목사, 바젤구약신학연구소 위원)
성도들의 찬양 사역이 보편화된 시대에 이 책은 잊고 지나가는, 혹은 자칫 소홀히 여기고 기능적인 부분에만 열심을 향해 가는 분들에게 아주 소중한 지침이 담겨 있습니다.
- 임성원 (움직이는교회 담임목사, 토다의 숲 대표)
참 예배자로 나아갈 훌륭한 가르침이 책으로 나와 매우 반갑고 좋습니다. 이 책이 하나님의 귀한 사역의 통로로 쓰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 최정훈 (기다림교회 담임목사,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KETC)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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