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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5월 0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90쪽 | 190g | 153*223*7mm |
| ISBN13 | 9791167270054 |
| ISBN10 | 1167270053 |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한 조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이동
말씀보존학회 편
|
서울솔로몬학교성경연수원
|
2021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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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가정과결혼/남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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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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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가정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곳이다.
1)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기본적으로 가정 자체의 행복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워졌으며, 가정의 행복은 그 목적을 온전히 수행했을 때 얻게 되는 열매다.
2)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단순히 개인과 가족의 행복에 있지 않고, 그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데 있으므로(고후 5:15), “그리스도인의 가정의 목표” 역시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3)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는 기본 단위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이므로,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가정은 재림 때 이 땅에 세워질 “하나님의 왕국의 모형”이라 할 수 있고, 또한 “천상의 복”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항상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목적에 맞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 책임과 의무는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 따라서 결혼을 통해 이루어진 가정은 단순히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의 가정이기 이전에 주님의 가정이고, 자녀들 또한 두 사람의 자녀들이기 이전에 주님의 자녀들이다. 이렇듯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정의 주인으로 모실 때 그 가정은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될 수 있다. 누군가가 잘 말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가정의 주인이시고,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으시는 손님이시며,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화를 조용히 들으시는 분이시다.”
2. 강성한 교회를 위한 기반이다.
- 그리스도인의 가정들이 모여 지역 교회를 형성하기 때문에(행 16:30-34; 18:8, 롬 16:10,11, 고전 1:11,16; 16:15, 빌 4:22, 딤전 3:12 등), 각 가정이 성경적으로 올바르고 강성하게 서야 교회가 강성해질 수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는 공간이다.
1)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운영되고 다스려져야 하며, “진리의 지식”을 따라 가정 내의 모든 권위와 질서가 올바르게 유지되어야 한다. 곧 “성경 말씀”에 따라 모든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고 통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 남편들아, 아내들을 더 연약한 그릇으로서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서 귀히 여기되, 지식을 따라 그들과 동거하라.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벧전 3:7).
---pp.10,11
1. 아버지의 역할
1)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엡 6:4).
(1) 아버지가 없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책임을 지지 않는 아버지들로 인해 있으나 마나 한 아버지도 늘어만 간다.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주신 가정을 지키고 보호하라는 책임에는 자녀들을 양육하는 책임도 포함된다. 그리스도인 가정 안에 있는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가정에 주신 주의 유업이며(시 127:3),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 자녀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하고, 또한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반면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은 악한 세상이며, 갈수록 더욱 악해져만 간다(딤후 3:1). 그렇기에 그리스도인 가정에 자녀를 맡겨 주신 것은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잘 양육하라는 의미도 그 안에 들어 있다. 세상 교육에 맡겨 둔 것만으로 자녀 교육을 다 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방치했다가 그 자녀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일차적으로 아버지에게 있다.
2) 본을 보이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1) 자녀들은 보는 것을 믿는다. 아버지가 성경을 읽으면, 자녀도 성경을 읽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2)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며 자란 자녀는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기도하게 된다.
---p.23
“요한 웨슬리”는 1703년 6월 28일, 영국 엡워스의 영국국교회 목사 “사무엘 웨슬리”와 “수산나” 사이에서 15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수산나”는 믿음 안에서 자라난 신실한 어머니로서 집안에 “가정 학교”를 만들어 19명의 자녀를 직접 가르쳤고 교과과목 및 교육방침도 직접 결정했다. 자녀 양육의 첫 번째 목표를 “규칙 생활”로 정하여 아이들의 방종을 제재함으로써 착실하게 기독교 교육을 했으며, 매일 저녁, 시간을 정해 놓고 개별 상담과 기도도 해 주었다. 이 “가정 학교”에는 “알파벳잔치”라는 것이 있었는데, 말하자면 자녀가 다섯 살이 되어 첫 공과를 배우기 시작한 날로서, 첫날에는 ABC를, 그다음 날부터는 창세기부터 보면서 철자법, 읽는 법, 쓰는 법 등을 가르쳤고, 산수, 문법, 역사, 지리도 차례로 가르쳤다. 사실 요한 웨슬리가 신실한 사역자로 자라날 수 있었던 그 배경에는 신실한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수산나”가 자녀들을 교육하면서 세운 원칙과 방법 15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항상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생활하도록 했다.
2. 자녀들이 “세 살” 될 무렵부터는 “매”(회초리)가 무섭다는 것을 알게 해서 나쁜 짓이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했다.
1.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곳이다.
1)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기본적으로 가정 자체의 행복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워졌으며, 가정의 행복은 그 목적을 온전히 수행했을 때 얻게 되는 열매다.
2)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단순히 개인과 가족의 행복에 있지 않고, 그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데 있으므로(고후 5:15), “그리스도인의 가정의 목표” 역시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3)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는 기본 단위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이므로,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가정은 재림 때 이 땅에 세워질 “하나님의 왕국의 모형”이라 할 수 있고, 또한 “천상의 복”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항상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목적에 맞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 책임과 의무는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 따라서 결혼을 통해 이루어진 가정은 단순히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의 가정이기 이전에 주님의 가정이고, 자녀들 또한 두 사람의 자녀들이기 이전에 주님의 자녀들이다. 이렇듯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정의 주인으로 모실 때 그 가정은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될 수 있다. 누군가가 잘 말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가정의 주인이시고, 식사 때마다 보이지 않으시는 손님이시며,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화를 조용히 들으시는 분이시다.”
2. 강성한 교회를 위한 기반이다.
- 그리스도인의 가정들이 모여 지역 교회를 형성하기 때문에(행 16:30-34; 18:8, 롬 16:10,11, 고전 1:11,16; 16:15, 빌 4:22, 딤전 3:12 등), 각 가정이 성경적으로 올바르고 강성하게 서야 교회가 강성해질 수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는 공간이다.
1)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운영되고 다스려져야 하며, “진리의 지식”을 따라 가정 내의 모든 권위와 질서가 올바르게 유지되어야 한다. 곧 “성경 말씀”에 따라 모든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고 통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 남편들아, 아내들을 더 연약한 그릇으로서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서 귀히 여기되, 지식을 따라 그들과 동거하라.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벧전 3:7).
---pp.10,11
1. 아버지의 역할
1)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엡 6:4).
(1) 아버지가 없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책임을 지지 않는 아버지들로 인해 있으나 마나 한 아버지도 늘어만 간다.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주신 가정을 지키고 보호하라는 책임에는 자녀들을 양육하는 책임도 포함된다. 그리스도인 가정 안에 있는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가정에 주신 주의 유업이며(시 127:3),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 자녀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하고, 또한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반면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은 악한 세상이며, 갈수록 더욱 악해져만 간다(딤후 3:1). 그렇기에 그리스도인 가정에 자녀를 맡겨 주신 것은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잘 양육하라는 의미도 그 안에 들어 있다. 세상 교육에 맡겨 둔 것만으로 자녀 교육을 다 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방치했다가 그 자녀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일차적으로 아버지에게 있다.
2) 본을 보이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1) 자녀들은 보는 것을 믿는다. 아버지가 성경을 읽으면, 자녀도 성경을 읽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2)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며 자란 자녀는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기도하게 된다.
---p.23
“요한 웨슬리”는 1703년 6월 28일, 영국 엡워스의 영국국교회 목사 “사무엘 웨슬리”와 “수산나” 사이에서 15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수산나”는 믿음 안에서 자라난 신실한 어머니로서 집안에 “가정 학교”를 만들어 19명의 자녀를 직접 가르쳤고 교과과목 및 교육방침도 직접 결정했다. 자녀 양육의 첫 번째 목표를 “규칙 생활”로 정하여 아이들의 방종을 제재함으로써 착실하게 기독교 교육을 했으며, 매일 저녁, 시간을 정해 놓고 개별 상담과 기도도 해 주었다. 이 “가정 학교”에는 “알파벳잔치”라는 것이 있었는데, 말하자면 자녀가 다섯 살이 되어 첫 공과를 배우기 시작한 날로서, 첫날에는 ABC를, 그다음 날부터는 창세기부터 보면서 철자법, 읽는 법, 쓰는 법 등을 가르쳤고, 산수, 문법, 역사, 지리도 차례로 가르쳤다. 사실 요한 웨슬리가 신실한 사역자로 자라날 수 있었던 그 배경에는 신실한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수산나”가 자녀들을 교육하면서 세운 원칙과 방법 15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항상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생활하도록 했다.
2. 자녀들이 “세 살” 될 무렵부터는 “매”(회초리)가 무섭다는 것을 알게 해서 나쁜 짓이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했다.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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