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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5월 2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40쪽 | 600g | 150*210*30mm |
| ISBN13 | 9791165042196 |
| ISBN10 | 1165042193 |
이지남 저
|
규장
|
202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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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top20 11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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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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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의 ‘돌아온 탕자’ 설교를 들었는데, 저를 오랫동안 기다려오신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 아버지가 궁금해서 성경공부를 시작했지요. 거의 3년 반 동안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말씀을 공부했어요. 제가 어떤 존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알고 싶었거든요.
---「프롤로그」중에서
말씀을 연구하면서도 그 말씀을 실제로 경험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생을 살 수 있어요. 반대로 동방박사들처럼 말씀을 생명줄로 알고 목숨 걸고 말씀대로 행하여 메시아를 보는 영광의 삶을 살 수도 있고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분명한 방향 제시를 해주신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합니다.
---p.48
오병이어의 기적은 단지 성경 속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기뻐한다면, 이 위대한 기적은 삶에 늘 일어납니다. 우리는 평범하지만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시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의 말씀은 1세기를 살던 그들에게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놀랍고 또 놀라워요.
---p.113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예수님에게 물어야 해요. 그러면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서 반드시 알려주십니다. 한 번이 아니고 알아들을 때까지요. 성경의 내용이 자꾸 반복되는 것도 그 이유예요. 여러 사람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재차 말씀하시지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p.205
우리는 재림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 해요. 지금의 어려움과 설움, 고통을 그때 다 보상받을 거예요. 히브리서 13장 12,13절은 예수님이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으므로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라고 해요. 우리도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야 해요. 그분의 길은 세상의 꽃길은 아니지만 충만한 평안과 기쁨이 있는 복된 길이랍니다.
---pp.328,329
우리는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의 자리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행위로 하나님나라를 이뤄갈 수도 있고, 유다의 자리에서 악인의 역할로 하나님나라를 성취해갈 수도 있어요. 요한복음 12장 3절을 보면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새번역)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우리 삶에도 이 아름다운 향유 냄새가 가득 차길 바라요.
---pp.388,389
본문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갔어요. 그들은 ‘부활의 증인’이라는 위대한 타이틀을 바라며 그 자리로 향하지 않았지요. 그저 주님을 사랑하기에 그 새벽에 달려갔고 그 사랑으로 위대한 타이틀을 얻었어요. 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요. 또한 이들을 통해 복음이 사회적 통념을 넘어 모든 사람에게 전파될 거라는 방향성을 볼 수 있어요.
---p.429
제가 이 급류에 떠내려가지 않고 새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뭔지 아세요? 매일 새벽 영적 광야에서 하나님께 하루를 결재받지 않으면 절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결심 덕분이에요. 이 책의 독자들이 복음의 생명줄을 붙들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천국 패밀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요. 우리 함께 이 땅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며 천국 문화를 만들어가요.
---「프롤로그」중에서
말씀을 연구하면서도 그 말씀을 실제로 경험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생을 살 수 있어요. 반대로 동방박사들처럼 말씀을 생명줄로 알고 목숨 걸고 말씀대로 행하여 메시아를 보는 영광의 삶을 살 수도 있고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분명한 방향 제시를 해주신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합니다.
---p.48
오병이어의 기적은 단지 성경 속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기뻐한다면, 이 위대한 기적은 삶에 늘 일어납니다. 우리는 평범하지만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시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의 말씀은 1세기를 살던 그들에게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놀랍고 또 놀라워요.
---p.113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예수님에게 물어야 해요. 그러면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서 반드시 알려주십니다. 한 번이 아니고 알아들을 때까지요. 성경의 내용이 자꾸 반복되는 것도 그 이유예요. 여러 사람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재차 말씀하시지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느껴지지 않나요?
---p.205
우리는 재림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 해요. 지금의 어려움과 설움, 고통을 그때 다 보상받을 거예요. 히브리서 13장 12,13절은 예수님이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으므로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라고 해요. 우리도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야 해요. 그분의 길은 세상의 꽃길은 아니지만 충만한 평안과 기쁨이 있는 복된 길이랍니다.
---pp.328,329
우리는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의 자리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행위로 하나님나라를 이뤄갈 수도 있고, 유다의 자리에서 악인의 역할로 하나님나라를 성취해갈 수도 있어요. 요한복음 12장 3절을 보면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 찼다”(새번역)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우리 삶에도 이 아름다운 향유 냄새가 가득 차길 바라요.
---pp.388,389
본문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갔어요. 그들은 ‘부활의 증인’이라는 위대한 타이틀을 바라며 그 자리로 향하지 않았지요. 그저 주님을 사랑하기에 그 새벽에 달려갔고 그 사랑으로 위대한 타이틀을 얻었어요. 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요. 또한 이들을 통해 복음이 사회적 통념을 넘어 모든 사람에게 전파될 거라는 방향성을 볼 수 있어요.
---p.429
제가 이 급류에 떠내려가지 않고 새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뭔지 아세요? 매일 새벽 영적 광야에서 하나님께 하루를 결재받지 않으면 절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결심 덕분이에요. 이 책의 독자들이 복음의 생명줄을 붙들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천국 패밀리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요. 우리 함께 이 땅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며 천국 문화를 만들어가요.
---「에필로그」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성경의 깊은 해석의 내용을 치열한 삶의 현장에 적용하여 일반 성도가 공감할 만하게 풀어갑니다. 그런 점에서 성도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나눈 순례자의 이야기입니다.
- 이순근 (다애교회 담임, 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성경 앞에 바위처럼 엎어져 요리하는 셰프! 10여 년간 성경과 기도에 버무린 그녀만의 레시피!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성경대로 살고픈 성경 사람의 책이다.
- 이애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저자, 생터성경사역원 설립자)
이 책을 읽을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힘으로 산다’는 그의 신앙고백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고 수고하며 성경적 가치가 말씀의 능력으로 구현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
진심이 담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이 소개되기를 바랍니다. 깊은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낮추어 우리 눈을 바라보신 예수님과 눈을 맞추게 됩니다.
- 비글 부부 (인플루언서, 에이치유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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