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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연대기

화학 연대기

[ 컬러 ] EBS 클래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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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6일
판형 컬러?
쪽수, 무게, 크기 572쪽 | 876g | 145*210*34mm
ISBN13 9788954758239
ISBN10 89547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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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출현하기 전, 따라서 인류가 결코 조절할 수 없었던 화학반응이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물질의 특이성과 다양성이 만들어졌다. 다양한 물질을 녹일 수 있는 물이라는 용매를 매개체로 간단한 분자들은 뭉치거나 분리되고 또 서로 자리를 바꾸는 등 끝없이 반응했다. 이에 대한 원동력이 무엇이고, 또 어떤 과정으로 무엇이 생겨났는지는 오랫동안 미지의 영역이었다. 이 모든 과정은 생명 탄생이라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것을 밝히고 이루어낸 분야가 화학이다.
--- pp.34-35

‘화학을 연습하다’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연금술은 인류 문명의 시작 시점부터 중요하게 여겨온 두 가지 측면을 끝없이 탐구하고 관련 지식을 추구했다. 한 가지는 물질적 가치의 최고봉으로 자리 잡은 금을 합성하고 의료적 부분에서 약을 만드는 일이었으며, 다른 한 가지는 낡은 것을 새롭게 하고 육체로부터 영혼을 추구하는 일이었다.
--- pp.103-104

세상 만물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학문 발달 역시 상승기와 정체기, 하락기를 반복한다. 경험적 과학철학이 탄생하고 광물 산과 알코올 제조법을 개발해 지적 발전이 최고조에 달한 이후, 14~15세기는 화학의 정체와 쇠락이 끝없이 이어지는 암흑기였다.
--- p.165

라부아지에는 탈플로지스톤화 공기, 즉 산소가 당시 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플로지스톤설을 깨뜨릴 단서라는 사실을 알아챈 단 한 명의 인물이었다. 화학 발달은 체계를 정립하고 표현과 의사소통의 기준을 만들어낸 라부아지에 전후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런 까닭에 우리는 이것을 화학 혁명이라고 말한다.
--- p.237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화학반응인 연소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고찰, 그리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공기와 기체 상태를 이루는 물질에 대한 관심은 화학 혁명의 뇌관으로 작용했다. 이전까지 하나의 학문으로 온전히 자리 잡지 못하던 화학은 이제 연금술과 차별화되고, 철학과는 멀어지며, 의학과 분리되어 폭발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 p.207

현시점에서 첨단 과학을 아우르는 가장 매력적인 분야는 나노과학이다. 그리고 나노 세계에서 작용하고 이루어지는 화학에 관한 모든 접근은 또다시 나노화학으로 구분된다.
--- p.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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