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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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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 연대표 증정(포인트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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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과학의 세계! EBS 과학 도서 : 화학사 연대표 증정
9월 전사
예스24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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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572쪽 | 876g | 145*210*34mm
ISBN13 9788954758239
ISBN10 895475823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류사를 움직여온
화학자들과 화학의 작고도 거대한 놀라운 세계!
우주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화학사의 이정표를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


우리를 둘러싼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세상의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와 원자의 발견부터 시작해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나노화학의 등장까지, 역사의 굽이굽이에는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위대한 업적을 일구어낸 화학의 순교자들과 그로 인해 탄생한 화학이 있어왔다. 『화학 연대기』는 광활한 우주만큼이나 드넓고 뭇 생명의 기원만큼이나 경이로운 화학이라는 학문의 탄생과 발전, 가파른 변화와 모색 과정을 실험과 사실에 기반해 역사적으로 추적해낸 기념비적 저작이다. 방대하면서도 꼼꼼한 저술로 역사 속의 화학과 화학 속의 역사를 바라보는 드넓은 시야를 제공해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화학이란 무엇일까

제1장|세상 모든 것의 시작: 기원
제2장|바야흐로 잉태하는 문명: 물질의 시대
제3장|철학적 사유의 탄생: 원소설과 원자설
제4장|근대 화학으로 가는 교두보: 연금술
제5장|역사의 파고에 올라탄 화학: 격동기
제6장|권위에 대한 항변: 과학 혁명
제7장|폭발하는 뇌관 : 화학 혁명
제8장|원소 대발견의 시대: 분석화학
제9장|주기율표 발명을 둘러싼 분투: 무기화학
제10장|열과 에너지의 비밀을 찾아서: 물리화학
제11장|결합과 구조에 대한 열정적 탐구: 유기화학
제12장|새로운 시대를 여는 문: 공업화학과 의약화학
제13장|특이점의 탄생 : 양자화학
제14장|단분자에서 고분자로 : 섬유화학과 생화학
제15장|화학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 나노화학


이미지 출처
부록|역대 노벨 화학상 수상자 및 수상 내용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류가 출현하기 전, 따라서 인류가 결코 조절할 수 없었던 화학반응이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물질의 특이성과 다양성이 만들어졌다. 다양한 물질을 녹일 수 있는 물이라는 용매를 매개체로 간단한 분자들은 뭉치거나 분리되고 또 서로 자리를 바꾸는 등 끝없이 반응했다. 이에 대한 원동력이 무엇이고, 또 어떤 과정으로 무엇이 생겨났는지는 오랫동안 미지의 영역이었다. 이 모든 과정은 생명 탄생이라는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것을 밝히고 이루어낸 분야가 화학이다.
--- pp.34-35

‘화학을 연습하다’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연금술은 인류 문명의 시작 시점부터 중요하게 여겨온 두 가지 측면을 끝없이 탐구하고 관련 지식을 추구했다. 한 가지는 물질적 가치의 최고봉으로 자리 잡은 금을 합성하고 의료적 부분에서 약을 만드는 일이었으며, 다른 한 가지는 낡은 것을 새롭게 하고 육체로부터 영혼을 추구하는 일이었다.
--- pp.103-104

세상 만물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학문 발달 역시 상승기와 정체기, 하락기를 반복한다. 경험적 과학철학이 탄생하고 광물 산과 알코올 제조법을 개발해 지적 발전이 최고조에 달한 이후, 14~15세기는 화학의 정체와 쇠락이 끝없이 이어지는 암흑기였다.
--- p.165

라부아지에는 탈플로지스톤화 공기, 즉 산소가 당시 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플로지스톤설을 깨뜨릴 단서라는 사실을 알아챈 단 한 명의 인물이었다. 화학 발달은 체계를 정립하고 표현과 의사소통의 기준을 만들어낸 라부아지에 전후로 나뉜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런 까닭에 우리는 이것을 화학 혁명이라고 말한다.
--- p.237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화학반응인 연소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고찰, 그리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공기와 기체 상태를 이루는 물질에 대한 관심은 화학 혁명의 뇌관으로 작용했다. 이전까지 하나의 학문으로 온전히 자리 잡지 못하던 화학은 이제 연금술과 차별화되고, 철학과는 멀어지며, 의학과 분리되어 폭발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 p.207

현시점에서 첨단 과학을 아우르는 가장 매력적인 분야는 나노과학이다. 그리고 나노 세계에서 작용하고 이루어지는 화학에 관한 모든 접근은 또다시 나노화학으로 구분된다.
--- p.4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모든 것과 모든 곳에 화학이 있었다

화학이란 무엇일까. 흔히 화학 하면, 딱딱한 주기율표 속 원소기호나 왠지 위험해 보이는 시약으로 가득한 실험실 풍경을 떠올리며 나와는 무관한 분야라고 단정 짓곤 한다. 그러나 기실 우리는 화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하고 다시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은 화학의 산물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그 무엇인가로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이들 물질은 도대체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이 책 『화학 연대기』와 함께하는 여정은 바로 이런 물음에서 시작한다.

사실 화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활하고 변화무쌍하며 신비롭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이루는 원소들과 수백만 광년 떨어진 이름 모를 행성을 이루는 원소들은, 전체적인 구성 비율은 다를지언정 질적 요소는 완벽하게 똑같다. 오늘 우리가 마신 물을 구성하는 수소와 목성 내부를 채우고 있다고 알려진 금속성 수소는 동일하고, 우리가 식사할 때 사용하는 수저에 포함된 철은 화성 표면을 덮고 있는 흙 속의 철과 완전히 같은 원소다.

화학의 경이로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인류 이전에 지구를 지배한 공룡을 비롯해 다른 생명체들을 구성하던 원소와 원자는 온전히 재활용되어 지금 살아 숨 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초기 지구 표면을 감쌌던 철은 지금 우리 몸에서 산소를 옮기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에서 유입된 이리듐은 나침반 재료로 쓰여 바다에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수십억 년 전 지구의 생태계를 이룬 원소들은 우리가 지금 이 책을 읽는 이 순간에도 연소, 증류, 압착, 치환, 분해, 결정화, 융해, 첨가를 포함한 다양한 반응의 형태로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움직여온
화학자들과 화학의 숨은 역사

인류사에서 화학이란 한마디로 생명의 기원에서 시작된 어마어마한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가 탄생한 이후 화학반응을 통해 DNA와 RNA가 생성되었고, 생명이 출현해 진화를 거듭한 끝에 현재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원소설과 원자설에 대한 고대 철학자들의 해석과 함께, 미신과 민간요법, 연금술 등 여러 형태를 거쳐 화학이라는 학문이 형성되었다.

초기 과학자들의 끈질긴 실험과 함께 행해진 도전과 성공, 시행착오와 실패는 불가피했다. 프랑스 화학자 라부아지에는 플로지스톤이라는 가상의 물질 때문에 나무가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고, 이탈리아 화학자 겸 물리학자 아보가드로는 원자와 분자를 구분하고 관계를 파악했는데도 평생 아무도 그의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또 영국 화학자 뉴랜즈는 주기율표 발명 직전까지 갔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다가 화학계를 떠났다. 스웨덴 화학자 셸레는 타고난 실험 설계와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원소를 발견했지만 여러 독성 물질을 연구하는 바람에 신체에 심각한 이상을 입었다.

그러나 물질의 비밀을 밝히려는 그들의 순수한 열정 덕분에 인류는 발전을 거듭했다. 화학의 형성 이후 원소를 이해하고 정의하려는 도전은 분석화학과 무기화학의 급격한 발달을 촉발했고, 의약품과 실용적 화합물을 분리·정제하면서 싹튼 유기화학은 근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심화되었다. 또 물리학 이론 및 실험 결과를 통해 원자를 규명하고 열역학과 양자역학까지 이끈 과정은 과거 연금술적 기법에만 얽매여 있던 화학반응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바탕이 되었다. 이후 물리화학이 물질의 화학적 성질을 연구하는 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생명 반응을 구성하는 요소들과 기능에 대한 관심은 생화학을 형성했다.

뒤이은 산업화와 두 차례의 세계대전, 식민 시대 등 인류사의 굵직한 흐름 속에서 화학은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도 언제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어왔다. 라부아지에의 동료 와트는 증기기관을 개량했고, 프랑스 기술자 니콜라 조제프 퀴뇨는 증기 자동차를 만들었다. 내연 기관이 개발된 이후 헨리 포드는 자동차의 초기 형태를 설계했으며, 이후 타이어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타이어와의 전쟁은 합성고무와 고분자, 염료, 화약 등 화학제품의 생산을 촉발했다. 이후 공업화학, 고분자화학, 환경화학을 비롯한 수많은 파생 분야가 계속해서 등장했으며, 이제는 육안으로 관찰할 수 없는 물질이자 화학적 측면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세계라 할 수 있는 나노 세계로 관심이 확장되어 나노화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도전 뒤에 다시 무엇이 숨어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장홍제 교수가 말하는 것처럼 화학은 쉽사리 답을 드러내지 않는 매력적인 학문이며, 따라서 화학의 여정은 광활한 우주의 시간과 함께 앞으로도 이어질 게 자명하다. 『화학 연대기』는 바로 이러한 화학의 탄생과 발전, 가파른 변화와 모색 과정을 실험과 사실에 기반해 역사적으로 추적해낸 기념비적 저작이자, 오래전 묵묵히 금을 찾던 그 모습 그대로 실험과 경험, 논리와 추론, 이해와 분석을 통해 세상을 감싼 모든 물질의 비밀을 밝혀나갔던 화학자들에게 보내는 헌사이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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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잘 정리된 화학의 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a | 2021.09.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화학사에 관련된 책을 검색해보았다. 외국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한 책들이 몇 권 보였다. 그 가운데 한국인이 우리말로 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번역된 책보다 처음부터 우리말로 쓰여진 책이 더 편안하게 읽힌다. 이 책의 장점 네 가지와 개선점 두 가지를 말하겠다. 장점은 (1) 풍부한 사진과 그림. 마치 특강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2) 화학식이 없다. 화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과;
리뷰제목

화학사에 관련된 책을 검색해보았다. 외국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한 책들이 몇 권 보였다. 그 가운데 한국인이 우리말로 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번역된 책보다 처음부터 우리말로 쓰여진 책이 더 편안하게 읽힌다. 이 책의 장점 네 가지와 개선점 두 가지를 말하겠다.
장점은 (1) 풍부한 사진과 그림. 마치 특강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2) 화학식이 없다. 화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과학사는 수식을 피하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해내었다. (3) 인문학적 내용도 풍부하다. 화학을 중심에 두고서, 그와 연관된 시대적 흐름에 대한 설명도 적절하다. (4) 전문적인 주석. 책 뒷부분에 주가 달려있어, 그 내용을 심화적으로 알고 싶은 화학 전공자에게도 유용한 소스를 제공한다.
개선점은 (1) 찾아보기(index)가 없다. 한국에서 펴내는 책은 찾아보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이 정도의 노력이 들어간 책에 찾아보기가 없는 것은 너무 아쉽다. (2) 다소 비싼 연대표. 이 책을 구입할 때, 2000포인트(2천원 가치)를 주고 연대표를 구입하였다.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연대표이지만, 내 판단 기준에는 2000포인트는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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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인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존재했던 화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e*a | 2021.09.10 | 추천9 | 댓글0 리뷰제목
장홍제 교수가 생각하는 화학이란 ‘변화의 학문’, ‘관계의 학문’을 넘어서서 “예술”이다. “예술”이란 것은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여하면서 학문의 흐름을 보았을 때 느끼는 것일 테니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선뜻 와 닿는 느낌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 화학은 물질의 변화와 관계를 탐구하고, 그것을 통해서 실용적 목적에 이용하는 학문이라는 정의가 역사;
리뷰제목

장홍제 교수가 생각하는 화학이란 변화의 학문’, ‘관계의 학문을 넘어서서 예술이다. “예술이란 것은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여하면서 학문의 흐름을 보았을 때 느끼는 것일 테니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선뜻 와 닿는 느낌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 화학은 물질의 변화와 관계를 탐구하고, 그것을 통해서 실용적 목적에 이용하는 학문이라는 정의가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훨씬 일반적인 정의인 셈이다. 그리고 장홍제 교수가 유구한 화학의 역사를 서술하면서도, 사실 화학의 예술적 측면에 그리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다(물론 결정적 순간에 감탄의 목소리를 내기는 하지만).

 

화학 연대기라는 제목답게, 이 책은 화학이라는 학문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렀는지 꼼꼼하게 추적하고 있다. 과학의 역사를 서술하는 데 거의 빠지지 않는 Introduction처럼 문명의 태동기와 그리스 문명을 거쳐 철학적 사유로 물질의 근원과 변화를 생각하던 시대에 대한 서술한다. 그리고 나서 연금술의 시대로 넘어가는데, 유럽과 아라비아의 연금술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국의 연금술까지 포함시켜 서술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면서도 (생각지 못했던 것이지만) 당연한 것이다. 장홍제 교수는 연금술에 대해서 다소 긍정적인 시각을 피력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 시기의 기술이 이후의 화학 발전의 바탕이 되었다는 시각이다.

 

그 이후는 화학의 눈부신 발달이 이어진다. 연금술에서 라부아지에 등의 화학 혁명은 바로 이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여러 철학적 변화와 함께 기술적 변화가 화학 혁명의 바탕을 이루게 된다. 저자는 화학의 아버지로 돌턴, 라부아지에, 베르셀리우스. 이 셋을 꼽고 있는데, 많은 책들이 라부아지에에 훨씬 더 큰 비중을 두는 것에 비해서는 당시 화학의 선구자들에 대해 골고루 관심을 두고 있는 편이다.

 

분석화학을 통하여 많은 원소가 발견되고, 무기화학의 발달과 주기율표의 발명이 이어진다. 열과 에너지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통해 물리화학이라는 분야가 등장하고, 생명의 물질이던 유기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면서 물질의 결합과 구조에 대해 탐구하는 유기화학이 본격적으로 발달한다. 이러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화학의 발달은 인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퍼킨의 모브 발명과 같은 염료의 개발에서 비롯된 공업화학과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이라든가, 아스피린 개발과 같은 성과로 이어진 의약화학이 그것이다.

 

20세기 초반은 양자역학의 시대였고, 따라서 이에 대응하는 양자역학을 빼놓을 수 없다. 사실 양자역학의 발달을 지금은 대체로 물리학에서 다루지만, 이 양자역학의 등장에 이르는 과정에서는 화학자들은 그걸 자신의 분야라 여겼다고 한다. 전쟁과 함께, 혹은 전쟁 전후에 고분자화학이 등장하고, DNA라든가 단백질에 대한 구조와 역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생화학이 꽃을 피우게 된다. 그리고 저자의 전공이기도 한 나노화학이 등장한다.

 

이렇게 아주 요약해서 간단히 보더라도 화학의 역사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하위 분야를 가지고 있고, 그 하위 분야가 비롯된 시점은 순차적일 수 있지만 서로 양향을 주고받으면서 발달해왔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존재했던 것이 화학이라는 설명도 이해할 수 있다. 말하자면 인류가 만들어온 화학의 역사에 대한 헌사이며, 자부심이다. 우리는 화학으로 여기까지 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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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화학에 대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도* | 2021.07.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이 두께감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글자의 크기와 사진의 배열이 정말 좋습니다. 가독성이 좋고, 확실히 아는 내용이여서 그런지 막힘없이 책을 술술 읽어 낼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화학에 대해 시간의 흐림을 따라 보여줍니다. 두께감을 보면 헉 할수 있지만, 읽다보니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화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좋을;
리뷰제목

책이 두께감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글자의 크기와 사진의 배열이 정말 좋습니다. 가독성이 좋고, 확실히 아는 내용이여서 그런지 막힘없이 책을 술술 읽어 낼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화학에 대해 시간의 흐림을 따라 보여줍니다. 두께감을 보면 헉 할수 있지만, 읽다보니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화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글이 어렵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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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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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화학사 전반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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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 2021.09.12
구매 평점5점
책 디자인도 좋고, 가독성이 좋아 후루룩 재밌게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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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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