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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1. 행동하면서 이해하기

서문
자기이미지
발전의 층차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구조와 기능
진보의 방향

PART2. 이해하기 위해 행동하기 : 12가지 레슨

일반적인 관찰
도움이 되는 실용적 조언
레슨 1. 좋은 자세란 무엇인가?
레슨 2. 좋은 동작이란 무엇인가?
레슨 3. 움직임의 근본적인 속성들
레슨 4. 부분의 차별화와 호흡의 기능
레슨 5. 굴곡근과 신전근의 협응
레슨 6. 시계 이미지를 통한 골반 움직임 차별화
레슨 7. 머리의 이동에 따른 골격계 변화
레슨 8. 자기이미지 온전하게 다듬기
레슨 9. 공간 관계를 활용한 움직임 협응
레슨 10. 눈의 움직임이 몸의 움직임을 구조화한다
레슨 11.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부위를 통해 의식하지 못하는 부위 인지하기
레슨 12. 생각과 호흡

저자 소개2

모세 펠덴크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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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he Feldenkrais

물리학 박사이자 유도 유단자이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신체 인지 시스템이자 그가 평생에 걸쳐 발전시킨 운동법인 펠덴크라이스 메소드(Feldenkrais Method)를 개발하였다. 그는 『ATM 』이외에도 『The Body and Mature Behavior』, 『The Elusive Obvious』, 『The Potent Self』, 『The Case of Nora』 등의 책을 썼다. 펠덴크라이스가 창안한 ATM 메소드는 건강을 증진시키고 감각인지를 높이는 접근법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재활학(물리치료 전공)을, 서울디지털대학에서 경영학과 중국학을 배웠다. 2002년부터 물리치료사로 병원에서 근무한 후 독립하였고, 2010년까지 서울 성북구에서 카이로프랙틱&바디워크 교정센터를 운영하였다. 2006년부터는 강사로 활동하며 KS바디워크소마틱스연구소(현, 소마코칭연구소)를 설립해 근육학, 운동학, 생체역학, 근막이완요법, 두개천골요법, 테이핑요법 등을 가르쳤다. 2017년부터는 소마코칭(연구소, 스튜디오, 출판사)을 설립하여 소마틱스, 바디워크, 명상, 건강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대중과 전문가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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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632g | 152*225*22mm
ISBN13
9791196681562

책 속으로

인간은 자기이미지self-image에 따라 행동한다. 달리 표현하면, 인간은 자기이미지에 의해 통제받는다. 이 자기이미지는 유전, 교육, 그리고 자기교육이 다양한 층차로 혼재되어 결정되며, 결국 인간의 모든 행동은 자기이미지에 의해 조건화된다.
--- p. 11

우리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느낀다. 이런 일들은 수년 간 쌓아온 자기이미지가 누적되어 일어난다. 따라서 우리가 자신의 행동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내면의 자기이미지를 변화시켜야만 한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행동을 하나씩 대체하는 형태로 이루어지진 않는다. 다원적인 변화가 수반되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자기이미지만 변화하는 것이 아닌 동기의 변화, 나아가 관련된 신체 모든 부위의 움직임 변화까지 이루어져야 행동 방식의 변화로 이어진다.
--- p. 23

현실에서 자기이미지는 결코 정적이지 않다. 행동과 행동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이 자기이미지는 점차 습관habits이 되며, 행동이 고정되면 불변하는 성격character이 된다.
--- p. 25

중력의 힘에 의해 인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동시에 어디에서 어떤 자세로 있는지 알아채는 일을 뇌가 관장한다. 뇌는 이를 위해 일련의 움직임을 구동시키는데, 이러한 움직임의 다양한 측면이 종합적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인간은 제대로 감지하거나, 느끼거나, 또는 사고할 수 없다. 중력장 안에서 몸의 위치를 감지하거나, 자세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감각, 느낌, 사고의 힘이 필요하다.
--- p. 63

기존에 습관화되어 고착된 통합패턴 중 단 하나라도 움직임 측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면, 강하게 결속되어 이어진 다른 패턴을 깨뜨리게 된다. 이는 일상적으로 반복되어 굳어진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키는 데에도 영향을 준다. 다시 말해, 운동피질의 변화로 움직임패턴의 변화가 생기면, 이를 통해 감정과 생각에도 변화가 어렵지 않게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인지의 변화는 기존의 습관화된 패턴과 표현 방식의 변화를 이끌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근육에 의해 지지받고 있던 습관이 더 쉽게 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 p. 71

"똑바른straight"이라는 표현은 오해의 여지가 많다. 이 단어는 자세를 개선시켜서 얻고 싶거나 보고 싶은 결과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 "똑바른"이라는 단어는 순전히 심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자세와 관련해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한다. 또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측면에서도 아무런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다.
--- p. 121

좋은 동작은 몸이 중력에 대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방식과 수의적 통제력에 의한 방식 사이에서 다툼이 없는, 그래서 서로가 조화를 이루는 형태여야 한다. 이 두 가지 방식이 서로 돕는 동작은 단일한 중심에서 구동되는 것처럼 보인다. 수의적 통제력은 상대적으로 느린 동작을 할 때 효과적이며, 불수의적이며 자동적인 통제력은 의도에 따른 결정을 무시하거나 억누르더라도 인체에 상해나 통증을 입히지 않는 빠른 동작을 할 때 효과적이다.
--- p. 154

머리의 움직임, 호흡, 견갑대의 느낌이 이전과 비교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한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몸 전체가 좀 더 직립된 느낌이 들 것이다. 이토록 짧은 시간에, 이렇게 간단한 동작 만으로도 매우 큰 변화가 생긴 이유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가?
--- p. 221

오직 변화를 알아채고 주의깊게 의식을 집중해야 자신의 움직임패턴을 새롭게 방향짓고, 다른 방식의 사고패턴을 형성할 수 있다. 오직 변화를 체득하여 익숙한 패턴을 깨뜨리고 억제해야, 그래서 기존의 패턴이 무용한 상태가 되어야, 새로운 패턴이 습관으로 받아들여지거나 제 2의 본성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론적으로만 본다면 마음의 작용이 전부다. 하지만 실제로는 마음만으론 부족하다.

--- p. 247

추천평

『펠덴크라이스의 ATM』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펠덴크라이스 메소드 입문서 역할을 해왔다. 내가 모세 펠덴크라이스와의 여행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그와 함께 한 워크숍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이 책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엄청나게 바뀌었다고 이야기했다. 펠덴크라이스는 개인적인 문제를 지닌 사람들의 회복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의 질까지 높여주었다. - 콜맨 코렌타에르 (게슈탈트&펠덴크라이스 프랙틱셔너, 북미 펠덴크라이스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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