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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생

성경인생

: 앞서가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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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52*225*10mm
ISBN13 9788991876392
ISBN10 899187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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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 사실은 제가 지난 연말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연초에 늘 교제하는 30년 지기 목사님들과 화상통화에서 정목사님 불쑥 이 말씀을 꺼내놓을 때,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정작 목사님은 담담하였고 오히려 평온했습니다. “목사님들, 저는 다 나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저와 우리 교회가 성경쓰기를 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은혜가 넘칩니다” 그 날, 확진에서 완치까지의 과정과 성경쓰기가 우리에게 끼친 은혜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는 계획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결과물을 제가 받아들고 읽고 있습니다. 이민목회를 경험한 목사로서 정목사님의 글, 단어 하나가 의미하는 것을 잘 알기에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동일한 교회 두 번 청빙’, 그때마다 곁에서 그 결정을 지켜보며 정목사님의 인격이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정작 글을 읽으며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민교회와 이민자들을 품는 신실한 목회가 열매 맺는 것에 최고의 기쁨을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인들의 숫자가 많지 않는 지역에 위치한 교회지만 한인이 많은 지역의 큰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지역의 구심점과 같은 교회가 되도록 수고하신 목사님께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영혼의 가치는 동일한 것입니다. 새생명한인교회가 앞으로 더 나아가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그러한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이 책도 플로리다의 경계를 넘어 이민사회와 한국에서도 널리 읽히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눈물과 사랑으로 목양하는 정목사님과 새생명한인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 김동일 (목사, 서울생명찬교회)
나 아닌 나로써 머나먼 이국 땅에서 새생명한인교회를 오늘까지 그 많은 고난 가운데도 인내하며 목양하신 정성환목사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임직예배도 은혜 가운데 드리고, 이렇게 귀한 말씀 이야기를 출판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때문에 움츠리고 있을때 모두에게 도전과 은혜가 되며 특히 새생명한인교회 성도님들께 큰 힘이 되고 있어 더욱 감사 하군요. 기문지학(記聞之學) 이라고 겸손하게 말씀 하셨지만 저희에게는 이문회우(以文會友)의 설교집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목사님과 나 아닌 나로써 교제하시는 귀한 벗들이 책 앞에 모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오늘 교회가 큰 위기 가운데 목사님 말씀과 기도처럼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며 삶이 회복 되기를 저 또한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가족들 누구보다 예샘이와 다울이를 여기까지 은혜로 지켜 주시고 인도 하신 것을 감사 드리며 또한 새생명한인교회 교우 한 분 한 분을 특별한 섭리 가운데 보호해주시고 건강한 교회 공동체 이루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간증 글이 지역사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게 펼쳐 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렇게 목회 하셨지만 앞으로 더욱 건강한 정주목회(定住牧會), 마을 목회 통하여 새생명 한인 교회가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기중 (목사,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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