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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선물입니다

가족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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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00g | 140*215*20mm
ISBN13 9791191215076
ISBN10 11912150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식들을 얕보거나 함부로 대하면 안 됩니다.
내가 자식들을 그렇게 대하면 자식들이 배워서 세상에 나가
사람을 그렇게 대하고, 나중에는 자기 자식들도 그렇게 대합니다.
군림하는 자세는 나를 분리시킵니다.
동등하게 대하는 자세는 서로를 하나 되게 합니다.
--- 「서로 동등하다는 생각이 나와 그를 연결합니다」 중에서

유대인 엄마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올 때쯤이면
아주 곱게 화장을 하고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집에서 뭘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엄마는 집에서 책을 읽으시는구나, 하고 각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유대인 가운데 지식인이 많은 것입니다.
일본은 어떻습니까?
세계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나라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나온 좋은 책들은 거의가 일어로 번역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번역을 해놓으면 일본 사람 누군가가 그 책을 읽게 되니
그만큼 일본에 새로운 지식이 축적되는 것이지요.
우리 조상들은 어떠했습니까?
--- 「온 식구가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가족」 중에서

5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직장에 다닙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부모님으로부터 잘했다는 칭찬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더 잘해라,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라, 늘 이런 말만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자기는 부족한 사람이고 잘하는 것이 없다며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이 사람은 언제나 혼자입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홀로입니다.
부모에게 배운 대로 남자는 자기 자식에게 따뜻한 말이나
지지, 장난, 칭찬을 건네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아랫사람들이 일을 잘해도
아무런 칭찬이나 격려가 없습니다. 아주 냉정합니다.
그런데 회식 자리에서 술만 먹으면 개가 됩니다.
말도 무지하게 많이 하고 소리도 막 질러대고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서 끝내는 싸우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 또 합니다. 완전 딴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동료나 직원들이 얼마나 질리겠습니까?
--- 「칭찬은 가족 건강의 비타민입니다」 중에서

40대 후반의 한 목사님이 자기는 성관계에 불만이 많았는데
그것을 여태껏 아내에게 한 번도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부의 성관계는 공평해야 한다는 말에
아주 감동을 받았다고 제 손을 잡고 고백을 합니다.
늘 자기가 손해 보는 기분이라서 좋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먼저 하자고 해야 하고, 할 때는 수동적이고,
한창 하는 중에 ‘내일 기도해야지요.’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목사님이 그동안 얼마나 재미없고 쓸쓸했을까요.
목사도 성직자 이전에 남자인데 말입니다.
--- 「부부의 성은 공평해야 합니다」 중에서

남을 지배함으로써 자신을 방어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남자들은 인정받기 위해 남의 비위를 맞춰주는 여자에게
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또 남을 인정해 주고 보살펴 주는 데 익숙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편안한 여자는 지배하려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남녀가 만나면 사랑이 아주 뜨겁게 일어납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아주 천생배필처럼 보입니다.
--- 「동등한 부부가 건강한 부부입니다」 중에서

어느 교회 목사 사모님은 자기 남편이 다른 여자 집사하고
친근하게 말하는 것도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새벽 기도에도 자기 기도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남편을 감시하기 위해서 나갑니다.
밥이 끓고 있는데도 남편이 심방을 간다면 따라나섭니다.
의처든 의부든 이들의 공통점은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내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남편과 잘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아주 쉽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세요. 남자 동창도 만나고, 모임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어울리세요.
--- 「의심하는 고통, 의심받는 고통」 중에서

20대 초반의 한 여대생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부모님의 말을 그런대로 잘 듣는 듯하더니
대학에 들어가자 작심을 한 것처럼 아예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렇게 무서워하던 아버지에게 마구 대들고, 어느 날은 술을 먹고
주정까지 합니다. 아버지는 손찌검을 합니다.
그럴수록 바락바락 악을 써가며 대듭니다. 아버지는 깨닫습니다.
딸이 복수를 시작했다는 것을.
아버지는 학교다, 상담이다, 신학이다 하며 공부를 합니다.
딸아이는 그런 아버지가 가증스럽다며 아버지를 조롱합니다.
딸은 이제 알코올중독이 되어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됩니다.
맥주를 10병 이상씩 마시고 다시 다 게워냅니다.
--- 「부모에게 복수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중에서

한 아버지가 화가 나서 말을 쏟아놓습니다.
아들과 딸 둘이 있는데 둘 다 속을 썩인다는 것입니다. 살맛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딸은 공부는 하지 않고 온갖 사치에만
열을 내고, 아들은 공무원 시험만 열 번 이상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 다른 것을 해보라고 해도 자기는 다른 것은 할 줄 모르니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한 공무원 시험에 꼭 합격하고 말겠다며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모르지만 아들은 이미
컴퓨터 게임과 성 중독에 빠져 있었습니다.
--- 「자식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었는데 이게 뭡니까?」 중에서

아내를 원망하는 남편에게 치유 작업을 합니다.
남편이 깨닫습니다.
예,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가르쳤네요.
하는 짓이 하도 못마땅해서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툭하면 차고
때리고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때리는 것, 자기가 가르친 것이고 자기도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하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 흐느끼던
남자의 어깨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당신 아들이 언제부터 아이들을 때렸느냐고요.
유치원 시절에도 다른 아이를 때려서 불려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별로 혼도 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 아들이
맞지 않고 때린 것이 그때는 오히려 대견해 보이더랍니다.
--- 「증오와 폭력도 배우는 것입니다」 중에서

인생에서 가장 큰일은 결혼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어떤 상대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됩니다. 저희가 어렸을 때는
결혼식이다 혼인잔치다 하지 않았습니다. ‘대사’라고 했습니다.
우리 동네에 결혼식이 있다고 하지 않고
대사집이 있는데 너 놀러 갈래? 했습니다.
대사, 인생에서 가장 큰일이라는 말입니다.
결혼은 사업입니다. 사업 중에서도 가장 큰 사업, 대사입니다.
첫눈에 반하는 결혼은 과거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결혼은 미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래성이 있는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결혼은 어쩌면 투자 중의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
--- 「결혼은 가장 큰 사업입니다」 중에서

아들을 장가보내는 어머니입니다.
며느리를 얻어 새 식구가 들어와서 좋기는 한데 한편으론
시샘이 나고 아들이 변한 것이 밉습니다. 이는 다 며느리 때문입니다.
이 가정에서 누가 뭐래도 중심은 나였는데 어느 날부터
바뀐 것입니다. 아들도 남편도 다 새 며느리 이야기이고,
온통 그 아이한테만 관심을 가집니다.
자기가 소외당하는 것에 화도 나고 쓸쓸합니다.
식만 끝나고 봐라, 내가 꼭 되갚아주리라.
복수 아닌 복수를 다짐합니다.
--- 「결혼식 날, 신부 아버지가 행방불명?」 중에서

우리들은 부모님께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당신은 나를 낳으셨으니 나보다 크시다는 것,
또 그 어떤 경우에도 부모는 나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고개 숙여 절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주의 질서에 따르는 일이고, 그 우주의 질서에
따르는 것이 내 영혼의 질서를 회복하는 일이 됩니다.
영혼의 질서를 따르는 사람은 하는 일도 다 잘되고,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지 않고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은 갈수록 영혼이 작아지게 됩니다.
--- 「낳아주신 것만으로도 다 하신 것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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