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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공동체

매력적인 공동체

: 집단적 증거의 빛을 발산하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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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50g | 150*210*30mm
ISBN13 9791189697204
ISBN10 11896972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서 나는 당신에게 도전하고 싶다. 나는 우리가 항상 복음을 제쳐놓고 공동체를 건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 전에 말한 자유주의 교회는 제쳐두자. 나는 복음주의 교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우리가 공동체를 건설함에 있어 복음을 부인하려고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의 우려는, 우리의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복음 없이도 번창할 수 있는 공동체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이다.
--- p.27

“복음 플러스”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들은 온통 복음에 다른 요소를 첨가한 것에 기초한다. 예를 들어, 샘과 조는 둘 다 그리스도인이지만 그들이 친구로 지내는 진정한 이유는 둘 다 40대의 독신남들이기 때문이거나, 문맹 퇴치의 열정을 공유하기 때문이거나, 의사로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 pp.30-31

이 공동체를 “복음을 드러내는(gospel-revealing)” 공동체와 비교해보자. “복음을 드러내는” 공동체 안에서 형성되는 관계들은 오로지 복음의 진리와 능력에 기초한다. 이 공동체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는 다른 공통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이 매우 깊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 p.31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초자연적인 깊이를 가진 헌신(이것은 믿음의 고유한 특성임)을 행하라고 요청하는 대신에, 우리는 그들에게 새신자들에게 가능한 가장 낮은 수준의 헌신을 요구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냥 참여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어떠한 기대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 p.44

사람들을 소비자로서 교회로 끌어들이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향한 본질적인 헌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헌신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가? 유사성에 근거한 사역을 통해서이다.
--- pp.44-45

복음이 어떤 지역에 처음 전파될 때 성령께서 기적적인 표적을 베푸신다. 하지만 일단 그곳에 복음이 뿌리를 내리면 그때는 기적적인 공동체를 세우신다.2) 이것은 요한복음 13장 35절 말씀의 구현이다. 즉 복음을 확증하는 공동체를 통해 복음 전도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우리가 그런 공동체의 초자연적인 특성을 저버릴 때, 우리는 복음 전도를 타협하는 것이다.
--- p.55

헌신의 성장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성장해야 비로소 헌신한다는 개념은 비성경적이다. 잠시 뒤에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모든 신자가 감당해야 할 교회를 위한 헌신의 기본적인 수준은 상당히 깊다. 내가 말하려는 요점은 지역 교회에 대한 우리의 완전한 헌신이 처음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높은 수준의 헌신이 처음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 p.80

내가 우리 교회에 끌리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아마 이 다양성이었을 것이다. 나는 우리 교회에서, 1940년대에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나이 많은 세대가 1990년대에 갓 성년이 된 세대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놀랍게도 그들은 하나의 공동체처럼 움직였다. 젊은이들은 요양원을 방문하여 금요일 밤을 보냈고, 80대 노인들은 20대 청년들과 함께 칸쿤에서 휴가를 보냈다
--- pp.108-109

지역 교회는 도덕적인 문제들에 대해 강하게 말해야 한다. 그러나 도덕적 권위가 어떠한 세부적인 공공 정책에 정확하게 대응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정부 정책에 대해 견해가 엇갈릴 수 있으며, 그럼에도 하나님의 나라라는 더 궁극적인 현실 안에서 서로 연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 p.109

15년 전에 우리 교회는 “어떻게 제자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 문제가 겉보기보다 훨씬 더 어려운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단지 사람들이 의도를 가지고 영적인 관계를 서로 맺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진정한 문제는 사람들이 제자화가 예수님을 따르는 절대 조건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었다. 행동의 변화가 아닌 문화의 변화가 필요했다.
--- pp.130-131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사역자들에게 말씀을 맡기신 이유는 변화를 일으키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이 변화를 일으키도록 구비시키기 위해서다. 주일 아침 설교는 말씀 사역의 결승선이 아닌 출발선이다. 그것은 참된 사역의 시작에 불과하다. 교인들은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일주일 내내 실천에 옮겨야 한다.
--- p.132-133

교회에 유능한 교역자가 있으면 교인들은 서로를 돌보는 것을 등한시하고 “훈련된 전문가”에게 일을 일임하기를 좋아한다. 그런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교인들 상호 간의 헌신의 깊이가 얕아진다. 따라서 교역자가 없어야만 교인들이 나서서 슬픔을 당한 과부를 보살피게 되고, 그로 인해 공동체 전체가 강화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교역자가 필요를 채워주면 회중은 스스로 나서는 것을 자제하게 되고, 그 결과 성도의 연합을 실제로 구현할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 pp.203-204

관계 형성이라는 어려운 일에 힘쓰는 것보다 교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지나치게 빡빡한 교회 일정은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뿐이다.
--- p.209

지역 교회 공동체는 복음의 메시지의 확증이므로, 교회와 절연된 상태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나 홀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것은 굴착기는 가만히 놔두고 장난감 삽으로 땅을 파려고 하는 것과 같다.
--- p.28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도전을 받아 새롭게 되고픈 마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라. 이 책은 성경적이고, 실천적이며, 논지가 아주 명확하고, 매혹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사랑하여 이 책을 저술해준 두 저자에게 감사한다.
- 로니 플로이드 (남침례회연맹 총회장, 크로스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최적의 타이밍에 출간되었다. 이 책의 논증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회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법이 아니다. 지금은 성령께서 복음중심적인 원리, 곧 초대교회를 역사의 중심에 우뚝 세운 신약성경의 원리들을 다시금 깨우쳐주시도록 그분께 대한 복종을 새롭게 할 때다.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로 우리의 정신을 새롭게 해준 두 저자에게 감사한다.
- 콘라드 음베웨 (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이 책은 전문화와 분할의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것 대신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이 나온 시점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은 복음이 전문화와 분할 대신에 일반화와 통합 위에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보기 원한다. 교회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해 온 두 사람이 훌륭한 결과물을 빚어 내었다.
- 데이비드 헬름 (홀리트리니티 교회 목사, “찰스 시므온 재단” 이사장)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은 여러 교회가 있는 동네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도 동네마다 범죄와 인종차별과 불신앙이 만연하고, 변화된 삶은 찾아보기 힘들다. 왜 교회들이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모든 교회는 이 강력하고 예리한 책을 읽고 그들의 매주 모임이 복음의 능력을 통해 그들의 공동체 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도록 도전받아야 한다.
- 프레드 루터 주니어 (프랭클린 애비뉴 침례교회 목사)
마크 데버와 제이미 던롭은 신실한 교회는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눈길을 사로잡는 증거의 빛을 비추는 것을 항상 추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 토니 카터 (이스트포인트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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