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설교와 설교자에 대한 새삼스러운 도전이며 회복이다. 설교와 설교자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설교자가 자신의 사명과 설교의 영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의 사역은 혼란과 실망뿐이다. 설교자의 무력함은 너무나 큰 재앙이 된다. 하나님의 신실함과 권능이 우리의 재주와 욕심을 압하시게 하라.
- 박영선 (남포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위대한 설교자가 되고 싶은 꿈에서 깨어난 평범한 설교자들에게 설교의 최우선성을 재확인시켜 주며, 주일마다 더 깊이 성도들을 사랑하는 일에서 강해 설교를 통해 이전보다 더 헌신하게 만들 것이다. 저자의 명쾌한 논리와 열정 덕분에, 우리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영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정근두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설교에 회의를 품고 낙담하고 있는 설교자들을 다시 설교 준비의 성실함으로, 기도하는 자리로, 성도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격려하고 돕는 귀한 책이다. 설교를 전하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그 설교를 듣는 성도들도 많은 유익을 얻을 것이라 확신하기에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성실하게 설교 사역을 감당하는 설교자들이 종종 지치고 낙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낙담한 설교자들을 위한 자양 강장제이다. 저자는 신명기 말씀에 근거해, 설교야말로 다른 어떤 말씀의 사역보다 우선하며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역임을 역설한다. 이를 통해 설교자는 다시 힘을 얻고 설교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을 것이다.
- 조광현 (고려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마음 깊은 곳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좌절을 경험한 설교자의 마음에 다시 한번 설교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는 책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설교자』와 더불어 설교의 고전이 될 만한 책이다. 이 시대의 모든 설교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응원이다.
- 고상섭 (그 사랑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설교를 확신하지 못하는 설교자를 위한 치료제이다. 설교의 최우선성을 주장하는 저자의 논리는 설득력이 있고, 어떤 면에서는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시대의 펀치를 맞고 그로기 상태에 놓인 설교자를 일으켜 세우기에 충분할 정도로 말이다. 하나님이 높이시는 만큼 설교를 높이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 임승민 (담장너머교회 담임목사)
설교자로서 읽고 연구하고 해석하고 쓰고 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다. 때로는 ‘과연 설교가 효과적인 복음전파 방법인가?’ 하는 회의가 들 때도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회의와 고통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다른 설교자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위로를 준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럼에도 설교 사역이 얼마나 위대하고 복된 일인지에 대한 확신까지 더해 주니 더욱 값지다.
- 손재익 (한길교회 담임목사)
크리스토퍼 애쉬는 정교하게 구성된 짧은 세 장의 본문에서, 신명기 우물에서 끌어올린 강해설교를 위한 강력한 변증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이 작은 책은 매우 독창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며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게다가 유쾌함과 유익함마저 겸비했다. 설교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설교를 열망하는 모든 이에게 필독서로 추천함이 마땅하다.
- 켄트 휴즈 (휘튼 칼리지교회 담임목사)
힘 있고 통찰력 있는 이 작은 책은 성경을 신실하게 연구하는 목회자들에게 겸손한 말씀의 설교자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정체성을 찾아 주고 확신 가운데 소명 앞에 설 수 있게 한다. 이 책에는 매주일 아침마다 우리 설교자들에게 필요한 강장제가 들어 있다.
- 존 벤턴 ([에반젤리컬스 나우] 편집자)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각에 지혜를 더하며, 의지에 도전을 받는다. 이 책을 읽어 보라. 실천해 보고 가까이 지내는 설교자들에게 권하여 그대로 따르게 하라.
- 얀 헨셀 (슬로바키아 에반젤리컬프리교회 담임목사)
설교자들에게 기술과 예화를 제공하는 많은 책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 설교자들에게 설교가 지닌 엄청난 가치를 확인하고 설교자로서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를 제공한다. 또한 성경을 우리 설교의 중심에 두고 각 권별로 설교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던 부분은 크리스토퍼 애쉬가 자신의 논지를 펼치기 위하여 성경 자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단한 기초 위에 서서 확신 가운데 행하라는 설교자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북반구와 남반구를 오가며 세 차례 설교하던 어느 주말에 이 책을 읽었다. 나에게 비행기에서 곧장 설교단으로 달려갈 용기를 준 책이다.
- 데이비드 버크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장로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