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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비타민 B

행복 비타민 B

: 사람 간의 소통을 위한 면역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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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96g | 128*188*13mm
ISBN13 9788997763412
ISBN10 89977634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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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방장관 스탠튼이 하루는 편지 한 장을 들고 링컨 대통령을 찾아왔다. 그 편지는 스탠튼을 비난한 어떤 장군에게 보내려는 것으로, 그 내용이 참으로 살기등등했다. 스탠튼은 링컨 앞에서 그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링컨은 구절구절마다 스탠튼의 감정에 공감을 표시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한 대 먹이게, 스탠튼!”
“일개 장군 따위가 감히 국방장관에게 대들어? 혼을 내줘야겠군!”
스탠튼은 편지를 다 읽은 후 접어서 봉투 안에 넣었다. 그가 의기양양하자 링컨이 물었다.
“스탠튼 장관, 그런데 도대체 그 편지를 어쩔 참이오?”
“어쩌다니요? 물론 그놈에게 부쳐야죠.”
그러자 링컨이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일이 이렇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소그려.”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요?”
“여보시오, 국방장관. 당신은 어젯밤에 그 편지를 쓰는 동안 상대방을 욕하면서 재미를 보지 않았소? 그리고 지금 내 앞에서 읽는 동안 또 한 번 재미를 보지 않았소? 그러니 장관….”
링컨은 눈을 찡끗하며 빙그레 웃었다.
“이제 그만 그 편지는 저 벽난로 속에 넣지 그러오?”
--- 「1장_갓끈을 끊어내시오」 중에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있었던 일이다. 수상인 팔머스틴이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지나고 있는데 마침 맞은편에서 한 소녀가 우유통을 들고 다리를 건너오다가 넘어져 우유를 바닥에 모두 쏟고 말았다. 가난한 소녀는 울음을 터뜨렸다. 수상은 소녀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했다.
“얘야, 지금은 내가 돈이 없구나. 내일 이 시간에 이곳으로 오렴. 그러면 내가 우유와 우유통 값을 줄 테니 울지 말거라.”
이튿날 수상은 장관들을 모아놓고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었다. 그때 문득 소녀와 한 약속이 떠올랐다. 그는 회의를 중단하고 급히 다리로 달려가 소녀에게 우유와 우유통 값을 건넸다. 그리고 돌아와서 계속 각료회의를 주재했다고 한다.
지도자의 첫 번째 덕목은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것이다.
작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습관이 되어 큰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처음 실망을 느끼는 순간이 바로 약속을 어겼을 때다. 약속은 도덕과 신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 「2장_인간의 향기」 중에서

새로 입사한 판매 사원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진 사장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 오늘 몇 명의 고객을 상대했는가?”
“한 명입니다.”
직원이 대답했다.
“겨우 한 명에게 물건을 팔았다는 말인가? 도대체 뭘 팔았나?”
사장은 한심하다는 듯 그를 추궁했다. 그러나 직원의 대답은 놀라웠다.
“처음에는 그저 미끼와 낚싯대, 그리고 낚싯줄을 팔았는데, 손님에게 어디서 낚시를 하실 거냐고 물었더니 바다로 갈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다에서 낚시를 할 때 작은 배가 있으면 좋을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배를 구입하더군요. 그런데 그 배를 손님 차에 실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다시 소형 포터를 권했을 뿐입니다.”
놀란 사장이 다시 물었다.
“아니, 자네는 단순히 미끼를 사러 온 사람에게 어떻게 그 많은 것을 팔 수 있었나?”
직원은 여전히 대수롭지 않다는 듯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사실 그 손님이 온 첫 번째 목적은 두통을 앓는 아내에게 줄 아스피린 한 알을 사기 위해서였어요. 그래서 손님에게 아내분의 두통을 낫게 해주려면 약보다는 편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하면서 마침 주말이 다가오니 낚시나 하며 생각해보시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을 뿐이랍니다.”
이처럼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면 예상 밖의 큰 수확을 얻을 수도 있다.
--- 「3장_대화는 이해다」 중에서

나는 항상 당신 옆에 있다. 가장 의지가 되는 협력자이기도 하지만 귀찮은 존재이기도 하다. 지지할 때도 있지만 발목을 잡을 때도 있다. 나는 당신의 명령을 따른다. 나를 다루는 방법은 간단하다. 확인은 불필요하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보여주고 조금만 연습하면 금세 자연스러워진다.
나는 모든 위대한 인물의 하인, 그리고 나는 모든 실수의 주인이다. 위대한 사람이 위대해진 이유는 내 덕분이다. 실수하는 사람이 실수하는 이유는 나 때문이다.
나는 기계는 아니지만 기계와 같은 정확함과 사람의 지성에 따라 움직인다. 나를 움직여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파멸을 불러올 수도 있다. 나와는 상관이 없다. 나를 이용해서 훈련하고 확실히 움직이게 하라. 그렇게 하면 이 세상을 발밑에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얕보다가는 당신이 망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습관이다.
--- 「6장_이것이 인생이다」 중에서

지금 괴로움에 빠져 있다면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사랑이나 감동을 떠올리면 괴로움마저 행복했던 그때의 감정으로 물들 것이다.
지인 중에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며칠 전에도, 어제도, 오늘도, 웃는 표정이어서 한번은 그에게 물어보았다.
“언제나 즐거운 얼굴을 하고 계신데 매일 좋은 일이 있나 봐요.”
그러자 그가 이렇게 말했다.
“살면서 어떻게 좋은 일만 있겠어요. 다만 기분 나쁘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즐거운 생각만 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거죠.”
바로 그거다. 마음먹기에 따라 우리 인생이 즐거워질 수 있다는 것! 불쾌한 일이 있더라도 이내 즐겁고 유쾌한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면 된다. 얼굴을 찡그리고 화를 낸다고 해서 괴로움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하루를 지루하게 보낼 수도 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도 있다.
“행복의 크기는 마음먹기의 크기에 달려 있다.”
--- 「7장_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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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권의 책으로 한 사람이 새롭게 태어나고 깨달음을 얻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기적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택배기사’로 많은 이들의 끼니를 챙겼던 저자가 이번에는 영혼의 끼니까지 챙겨 온 세상에 새로운 기적을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 김소엽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피로와 무기력감에 자기성찰의 기회조차 가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
만 움츠려야 더 멀리 뛸 수 있듯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반드시 자기성찰이 필요
합니다. 이 책으로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져 보시기를 권합니다.
- 손해일 (시인, 국제 펜 한국본부 명예이사장)
우리는 신체를 위한 비타민제는 빼먹지 않고 잘 챙겨 먹습니다. 하지만 마음과 영혼을 위한 비타민제는 정작 챙기지 않습니다. 그런 우리의 가난한 영혼에 이 책은 따스한 봄비처럼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생활의 지혜도 덤으로 얻어갈 수 있습니다.
-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외부 변화를 따라가는 데만 몰두하다 보니 현대인들은 정작 자기중심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고 했습니다. 외부 환경이 가혹해질수록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입니다.
- 김성수 (전)성공회대 총장, 현)강화우리마을 촌장)
사랑, 나눔, 열정 등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 같은 덕목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부족하면 삶은 허무해지고 나락으로 빠지며 더 이상의 발전은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삶의 중요한 덕목들을 읽기 쉽게 옆에서 이야기하듯이 알려줍니다.
- 채의숭 (『주께 하듯 하라』 저자, 전)국가조찬기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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